조니 아이브는 휴먼인터페이스(HI)와 산업디자인 부문의 수장을 맡는다고 통신은 전했다.
이날 인사로 업계에서는 고(故) 스티브 잡스의 사망 이후 실적이 혁신 논란에 휩싸인 애플에서 인재 이탈이 본격화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앞서 애플은 25일 3분기 순이익이 82억 달러를 기록해 월가 전망에 미치지 못했다고 밝혔다.
아이맥의 디자인은 현재 아이팟을 디자인한 조나단 아이브가 맡았다.
아이맥은 시장에서 신선하다는 호평과 함께 발매 다섯달 만에 거의 80만 대가 팔렸다.
아이맥 덕분에 애플은 1993년 이래 처음으로 흑자를 기록하게 된다.
2001년 5월 애플은 직명매장인 ‘애플스토어’를 개장했다.
같은 해 9월에는 휴대용 음악 재생기 아이팟을 출시하면서 마니아...
애플의 디자인 담당 최고책임자인 조너선 아이브(45) 부사장이 5위에 오른 것을 비롯해 조애너 쉴즈(50. 6위) 페이스북 유럽 중동 아프리카 담당 부사장, 제프 베조스(48. 12위) 아마존 창업자 겸 CEO, 안드로이드 설립자 출신의 앤디 루빈(49. 20위) 구글 부사장 등 정보기술(IT) 분야 명사들도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소유 언론사의 불법 행위로 조사위원회에 출석해...
최고 경영진에는 세계 마케팅 담당자인 필 실러, 디자인 책임자인 조너선 아이브, 아이폰과 아이패드 운영체제(OS) iOS 책임자인 스콧 포스톨 등이 포함돼 있다.
쿡 CEO의 뒤를 이어 아이튠즈의 책임자로 지난해 선임 부사장으로 승진한 에디 큐, JC페니로 옮겨간 론 존스의 후임인 소매 담당자 존 브로웨트도 최고 경영진에 합류했다.
실제로 애플의 디자인 부문 책임자인 조너선 아이브는 현 파나소닉의 전신인 마쓰시타전기산업에서 애플로 자리를 옮긴 일본인 디자이너 니시보리 스스무에게 ‘소니가 아이폰을 만들면 어떻게 될지 만들어 보라’고 지시했다.
삼성은 그가 만든 것으로 여겨지는 디자인 사진을 공개했다.
삼성은 또한 애플로 하여금 거물급 인사들을 증언석에 앉히게 했고 그들의...
조현아 대한항공 전무는 경기초등학교 동창인 서울대 의대 출신의 박종주 아이브성형외과 원장과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설윤석 대한전선 부회장도 연세대 경영학과 동기생인 석미건설 심광일 대표의 딸 현진씨와 연애 끝에 2004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박세창 금호타이어 부사장은 동창은 아니지만 교육자 집안 출신의 김현정 씨와 연애결혼에 성공했다. 재계...
삼성이 애플의 전 디자이너 니시보리 신에게서 2006년 애플의 책임자인 조너선 아이브의 지시로 소니의 디자인을 참고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 애플의 독창성에 금이 가는 결정적 단서였다. 하지만 니시보리가 재판 시작 전 “증언을 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혀 법원은 증언 내용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디자인에 대해 우위를 누가 점칠지는 두고봐야 한다는 얘기다....
삼성이 공개한 문건에는 애플의 전 디자이너 니시보리 신이 "(애플의 디자인 책임자인) 조너선 아이브의 지시를 받아 소니를 닮은(Sony-like) 제품을 디자인했다"고 발언한 내용이 포함됐다.
한편 애플의 법률팀은 삼성의 보도자료 배포에 대해 비열하다(contemptible)고 비난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장인 루시 고 판사는 "삼성 변호인에게 오늘...
애플의 디자인 총 책임자인 조너선 아이브 부사장이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가 애플 최고의 제품이라고 전했다고 미 실리콘밸리 일간 세너제이 머큐리뉴스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기존 출시된 아이맥과 아이폰 아이팟 아이패드보다도 더욱 뛰어난 제품을 구상 중이라는 것이다.
현재 영국에 머물고 있는 아이브 부사장은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가장...
조너선 아이브 애플 디자인 책임자가 영국 왕실에서 기사작위를 수여받았다.
아이브 디자이너는 아이팟과 스마트폰 아이폰, 태블릿 PC 아이패드의 디자인을 고안했다.
영국 왕실은 지난해 12월31일(현지시간) 디자인과 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아이브에게 영국 훈장 5등급 중 2등급에 해당하는 KBE와 기사작위를 수여했다.
아이브는 “기사 작위를 받은것에 매우...
지난 11월 경영진이 일제히 스톡옵션을 받은 가운데 유일하게 제외된 인물, 조나단 아이브 디자인 부문 수석 부사장이 뇌관이다.
그는 잡스 생전에 가장 가까웠던 인물로 ‘쿡과 아이브만 있으면 애플은 문제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애플 군단에서도 핵심 인사였다.
잡스는 생전에 인재를 영입할 때마다 “시시한 일로 돈을 버는 것보다 함께 세상을 바꾸자”...
그중에는 잡스의 최대 라이벌이었던 빌 게이츠를 비롯해, 애플의 공동 창업자 스티브 워즈니악, 애플의 핵심 디자이너 조너선 아이브, 그리고 애플의 후계자 팀 쿡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IT의 영웅들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또한 이 책에는 실리콘밸리에서 보낸 잡스의 어린 시절부터 그의 마지막 순간까지, 아주 개인적인 일화부터 공식적으로 의미 있는 사건까지, 그의...
이날 행사에는 본사 직원들 뿐아니라 인근 애플 사무실 직원들을 포함해 수천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팀 쿡 최고경영자(CEO)와 조너선 아이브 디자이너, 앨 고어 전 부통령 등이 연사로 나와 잡스와의 인연 등을 소개했다.
영국 출신의 록 밴드 콜드플레이와 미국의 유명 싱어송라이터 노라 존스가 참석해 공연을 했다. 이들은 과거 애플의 행사에서 공연한 인연이 있는...
스티브 잡스 최고경영자(CEO)의 사임 이후 애플의 향후 가장 큰 변수는 조나단 아이브 산업 디자인팀 부사장의 거취 여부라고 블룸버그통신이 최근 보도했다.
아이브는 아이맥과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와 같은 애플의 히트 상품의 디자인 개발을 감독한 애플의 핵심적인 인물이다.
산업 디자인 회사 에코 디자인의 에릭 찬 CEO는 “팀 쿡 신임 CEO는 애플 경영에...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디자인한 영국 출신 조너선 아이브는 제품의 인기와 함께 몸값도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애플은 그를 붙잡기 위해 1800만파운드(약 330억원)를 주저없이 지불했을 정도.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CEO)의 디자인 경영은 제품에만 머물지 않았다.
지난 2000년에는 업계의 아이콘으로 통하는 론 존슨을 부사장으로 기용해 유통에도 혁명을...
세계적인 디자이너를 꿈꾸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정부가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지식경제부는 10일 제18회 청소년디자인전람회를 열고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3분야에서 디자인 영재를 대상으로 전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등부는 6월 3~14일의 12일간 온라인 신청을 받고, 6월 15~17일 사이에 디자인 진흥원에서 작품을 접수한다. 초·중학생부는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