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하다...심판들 너무하다” “왜! 아사다 마오는 실수했는데 김연아는 왜! 감점을 줬나요!” “심판이 점수를 저렇게 줬는데도 별일없는 이유는 김연아가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실력을 가졌기 때문이다” “김연아 선수 파이팅! 공정한 평가가 있길 기도합니다” 등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한편 김연아는 11시 46분에 연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김연아는 4그룹 6번째로 연기를 펼친다. 쇼트프로그램을 통과한 24명 가운데 가장 마지막 순서다. 4그룹에서는 애쉴리 와그너(5위), 무라카미 카나코(3위), 카롤리나 코스트너(2위), 아사다 마오(6위), 캐틀린 오스먼드(4위), 김연아(1위) 순이다.
한편 이 대회는 SBS가 17일 오전 9시 25분부터 단독 생중계한다. 김연아는 11시 46분에 연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여자 피겨의 간판스타 아사다 마오 굴욕이 화제다.
일본 방송 NTV의 한 아침 프로그램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 버드와이저가든에서 14일(현지시간) 열린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쇼트프로그램에서 연기 도중 일그러진 표정을 짓고 있는 아사다 마오의 영상을 내보냈다. 영상 속 아사다 마오는 연기 중 양손을 가슴으로 움츠리며 보기에도...
06점 돌파도 가능, 여유있게 우승 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특히 마사다 마오(일본), 카롤리나 코스트너(이탈리아) 등 라이벌들과의 치열한 경쟁을 앞두고 있어 세계 피겨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김연아는 17일 오전 11시 46분 프리스케이팅에서 ‘레미제라블’을 연기한다.
이후 2010, 2011년에는 각각 아사다 마오와 안도 미키에 이어 연속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2012년에는 공백기를 가지며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며 프리스케이팅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유지해 우승을 차지한다면 김연아는 2009년 이후 4년만에 정상에 복귀하는 셈이다. 여자피겨의 경우 선수 생명이 그리 길지 않고 새로운 선수들도...
AP통신은 아사다 마오(일본)의 트리플 악셀이 느린 화면으로 보면 명백히 두 발로 착지했음에도 심판진은 이를 인정했다며 판정에 의문을 드러냈다.
AFP통신 역시 "한국의 슈퍼스타는 디펜딩 챔피언인 카롤리나 코스트너(이탈리아)를 앞질러 최고의 위치에 올랐지만 심판진은 스핀에서 감점 요인을 찾아냈고 예술점수를 박하게 줬다"고 평했다.
김연아(23)와 아사다마오(23·일본)의 관계는 일본 만화 ‘드래곤 볼’의 주인공 손오공과 베지터라는 이색 관점이 네티즌 사이에서 퍼지고 있다.
김연아는 15일 새벽(한국시각)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69.97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동갑내기 라이벌로 알려진 아사다는 62.10점은 얻으며 6위를 기록했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라이벌로 관심을 모았던 아사다 마오는 62.10점으로 6위에 그쳐 라이벌이라는 말이 무색했을 정도다.
김연아는 쇼트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전체 35명의 선수들 중 24명만에 진출하는 프리스케이팅 진출이 확정됐다. 17일 아침에 벌어질 프리스케이팅에 대한 기대감 또한 매우 높을 수밖에 없다.
이번 대회는 김연아가 2년만에 메이저대회 복귀한다는 점에서...
마지막 조에서 연기를 펼친 아사다는 62.10점을 기록해 김연아와는 7.87점 차이를 보이며 6위에 머물렀다. 경기 초반 무난한 연기를 펼쳤던 아사다는 마지막 점프였던 트리플 루프에서 신수를 범해 많은 감점을 받았던 것이 부진의 원인이었다.
한편 지난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 카롤리나 코스트너가 66.86점으로 2위에 올랐고 3위는 무라카미 가나코(66.64점)가...
'동갑내기 맞수' 아사다 마오(23)는 한 차례 회전수 부족 판정을 받고 루프 점프는 1회전으로 처리하는 등 실수를 연발했지만 62.10점을 받았다.
주특기로 내세우는 트리플 악셀도 김연아와 같은 기준을 적용한다면 점수가 깎일 여지가 충분했다.
느린 화면을 보면 아사다는 트리플 악셀에서 착지할 때 두 발을 모두 사용하는 장면이 뚜렷이 보인다.
그러나...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는 깨끗하게 마무리해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그러나 점프 과정에서 안쪽 엣지를 사용한 것은 감점 요인으로 작용했다.
김연아는 35명의 선수 중 14번째로 출전했으며 15번째 선수까지 경기를 마친 현재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겸연아의 경쟁자인 아사다 마오는 한국시간 기준으로 15일 4시28분께 경기를 치른다.
가든스에 치러진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경기를 앞두고 대기하고 있다.
김연아는 한국시간으로 15일 오전 1시30분께 빙상에서 몸을 풀고 있다.
김연아는 이날 쇼트프로그램에서 3조 세 번째 경기자로 한국 시간으로 15일 오전 1시47분부터 연기를 펼친다. 김연아의 경쟁자인 아사다 마오는 4시28분부터 경기를 치른다.
세계랭킹 1위 캐롤리나 코스트너(이탈리아)는 35명 중 34번째로 연기를 펼치며, 아사다 마오(일본)는 33번째로 출전한다. 또 지난해 세계선수권 2위에 오른 앨레나 레오노바(러시아)는 마지막 선수로 출전한다.
한편 김연아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이 대회에서 24위 안에 진입할 경우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하게 된다.
SBS에서 단독 생중계하는 이번 대회는 김연아를 비롯해 아사다 마오(일본), 애슐리 와그너(미국)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1년 앞으로 다가온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의 전초전으로도 볼 수 있어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연아는 13일 열린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조 추첨에서 35명의 출전 선수 중 14번째로 나서 한국시각 15일 오전 1시 47분...
35명의 선수들 중 14번째 순서를 뽑아 15일 오전 1시47분, 3조 3번째로 연기를 펼치게 됐다. 김연아는 초 추첨 결과에 대해 “쇼트는 항상 일찍 하기를 바란다. 세 번째는 그리 나쁘지 않다”고 말하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김연아의 라이벌인 아사다 마오는 33번째로, 지난 대회 우승자인 카롤리나 코스트너는 34번째로 쇼트 프로그램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두 동갑내기 라이벌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의 대결구도로 관심을 모으는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 세계피겨선수권대회의 여자 싱글 종목 쇼트 프로그램 시작이 눈 앞으로 다가왔다.
2011년 세계선수권대회 대회 이후 2년 만에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격돌하는 두 선수는 나란히 13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경기가 열리는 캐나다 온타리오 주 런던의 버드와이저 가든스에서...
미국 일간지 시카고트리뷴 역시 “아사다 마오, 그레이시 골드 등과 함께 김연아가 여자 싱글 우승후보중 한사람이다”라고 평했다.
물론 김연아는 아사다나 골드 외에도 많은 선수들과 경쟁을 펼쳐야 한다. 디펜딩챔피언이자 올해 유럽선수권대회 우승자인 카롤리나 코스트너(26·이탈리아)를 비롯해 동 대회에서 각각 2,3위를 차지한 러시아의 아델리나...
이러 가운데 라이벌 아사다 마오(일본) 역시 출전을 예고해 이들의 경쟁이 또한번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 아사다는 지난달 4대륙 선수권대회에서 주특기인 트리플 악셀을 앞세워 205.45점의 시즌 최고점으로 정상에 올랐다.
아울러 김연아는 애슐리 와그너(미국), 카롤리나 코스트너(이탈리아) 등의 선수들과도 경쟁을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