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투어라도 활성화 되어야 KPGA 코리안 투어도 활성활 될 것이다. 그 초석을 마련하고 싶다”고 밝혔다.
2016시즌 볼빅 오픈 챌린지는 프로ㆍ아마추어 관계없이 한국 국적 골퍼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미니투어로 2016년 4월부터 10월까지 강원 횡성의 청우골프클럽에서 총상금 3억2000만원(대회당 1000만원ㆍ우승상금 300만원)을 놓고 진행한다.
참가자격은 순수 아마추어 골퍼로, 참가 요금은 89만9000원이다. 참가인원이 100명 미만일 경우 대회는 취소되며, 일반 골프여행으로 진행된다.
대회 일정은 대회 전날 연습라운드를 거쳐 대회 당일 경기 종료 후 석식 만찬과 함께 시상식이 진행된다. 또한 대회 마지막 날에도 바콜로드CC 또는 네그로스CC 18홀 라운드가 마련된다.
신페리오 우승자에게는 230만원...
문경안 회장은 “볼빅은 한국 골프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프로와 아마추어 등 대한민국 골퍼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룰 수 있는 미니투어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2015년 한 해 동안 청우골프클럽에서 월 2회씩 18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된 미니투어는 박부원(50), 이근호(32) 등...
일반 아마추어 골퍼가 임팩트 직전까지 손목 코킹을 유지하는 일은 쉽지 않다. 바로 그것이 비거리 저하의 원인이다. 만약 짧은 비거리로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손목 코킹에 문제가 없는지 스스로 점검해보는 것이 좋다. 점검 방법은 다음과 같다.
드라이버를 거꾸로 쥐고 어드레스-백스윙-백스윙톱-다운스윙 동작을 순서대로 진행해보자. 그리고 임팩트 직전에는 클럽을...
“프로골퍼가 ‘무슨 스크린골프대회에 출전하나’ 생각했어요. 하지만 조건이 나쁘지 않았고, 시드를 잃은 상태에서 이것저것 따질 이유도 없었죠.” 그의 얼굴은 곧 확신에 찬 표정으로 바뀌었다. “사실 저도 의심을 많이 했어요. 아마추어는 모르겠는데 프로들한테는 상당히 정확하더라고요. 스크린골프 데이터를 활용하면 정말 좋은 연습이 됩니다. 이젠...
‘내가 어렸구나’ 생각했죠.”
그는 아마추어 골퍼 레슨과 꿈나무 육성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레슨은 적성에 맞아요. 대부분 프로들은 아마추어 스윙을 고쳐주려고 하는데 저는 스윙엔 손을 대지 않아요. 모든 사람의 스윙이 예쁠 순 없잖아요. 그 사람이 가진 스윙에 살만 부쳐주면 된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해서 바뀌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껴요.”...
필드에서 명성을 날리는 스타플레이어라도 스크린골프 시뮬레이터 앞에선 아마추어 골퍼에게 꼬리를 내리기 일쑤다. 일명 ‘스크린 고수’에게는 톱 플레이어들도 모르는 스코어 줄이기 비법이 있기 때문이다.
올 시즌 WG투어(스크린골프 프로골프 투어) 섬머 1차 대회에서 우승한 이정은(28·벤제프)은 스크린골프 데이터를 활용하면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고...
그는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는 게 1차 목표”라며 “일반 아마추어 골퍼들도 G투어가 얼마나 재미있는 대회인지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홍택(23)은 G투어를 통해 KPGA 코리안 투어 입성을 노린다. 지난 2012년 KPGA 무대에 데뷔한 김홍택은 투어 시드를 획득하지 못해 대회 출전 기회조차 얻지 못했다. 그러나 김홍택은 G투어를 통해 경기...
2010년에는 아이언과 웨지 페이스에 룰 규제가 이루어졌다. 그루브 모양을 규제함으로써 그린에서의 스핀 성능을 억제, 역시 장비의 힘으로 경기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여력을 없앴다. 하지만 이 역시 스핀 성능을 끌어올린 비공인 아이언과 웨지가 스페셜 상품으로 재탄생, 일부 아마추어 골퍼들을 위한 틈새시장 공략 아이템이 됐다.
화려하고 세려된 컬러로 여성 골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크리스탈(3PC)은 뛰어난 스핀과 타구감, 그리고 안정되고 일정한 볼 비행으로 아마추어 골퍼들이 애용하고 있다. 크리스탈 특유의 화려한 컬러와 우수한 시인성이 이번 크리스마스 에디션 볼에서 더욱 강조됐다.
프리미엄 4PC 컬러볼 비스타iV는 부드러운 타구감과 파워 듀얼 코어(Power Dual Core)로 인한...
이번 대회에는 리디아 고(18ㆍ뉴질랜드), 김효주(20ㆍ롯데),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 노승열(24ㆍ나이키골프) 등 14명의 골프스타와 홍명보(46), 현주엽(40), 이규혁(37) 등 스포츠스타들이 모두 모여 일반 아마추어 골퍼들과 함께 플레이를 펼쳤다.
이번 대회 참가비와 행사에 따른 모금액 전액은 형편이 어려운 고려대 학생들을 위해 사용된다. 골프대회 후에는 참가...
니즈를 구현한 TW-G1과 TW-G1x에 이어 애버리지 골퍼를 위한 골프볼로 부드러운 타구감에 비거리 향상을 충족시킬 수 있다는 게 혼마골프 측의 설명이다.
고탄성 대형 코어와 중간층 HPF2000 이너커버로 높은 초속이 가능하게 했다. 아마추어의 헤드스피드에 맞춰 애버리지 골퍼에 최적의 볼이다. 구조는 3피스, 딤플은 392개, 컬러는 화에트, 가격은 4만5000원이다.
일란성 세쌍둥이를 낳고, 아마추어 골퍼가 홀인원을 하고, 욕조에서 미끄러져 사망하거나, 벼락 맞아 죽는 것보다 더 희박합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입버릇처럼 말합니다.
“내가 로또만 되면...”
요즘 들어 이런 말 참 많이 듣습니다. 제 친구는 매주 금요일마다 같은 장소, 같은 시간에 로또를 삽니다.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라나요. 선배 한 명은 ‘만 번...
CJ그룹은 28일 프로골퍼 안병훈과 3년간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안병훈은 29일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리는 터키항공 오픈부터 CJ 로고가 부착된 골프백을 사용하고, 내년 유러피언 투어 시즌부터는 CJ 모자를 착용할 계획이다.
안병훈은 2009년 US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역대 최연소 우승(17세 10개월) 기록을 세웠고, 탄탄한 기본기와 가능성을 지닌...
문경안 볼빅 회장은 “볼라레 동호회 최강전은 평소 동호회와 함께 라운드를 즐기는 아마추어 골퍼들이 자신의 실력을 필드에서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열리는 볼라레 동호회 최강전을 통해 아마추어 골프모임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볼라레 동호회 최강전 참가 접수는 14일부터 26일까지 볼빅 홈페이지(www.volvik.co....
13세 때 처음 골프를 시작한 장정은 고등학생 신분이던 1997년 아마추어로서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주목받았다. 1998년에는 국가대표로 방콕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개인전 동메달,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2000년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데뷔했고, 2005년에는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자신의 골프 인생에 정점을 찍었다. 그러나 잦은...
프로골퍼 최은우(20·볼빅)입니다. 제 이름이 생소하게 느껴지실 분들이 많을 듯합니다. 그럼 간단하게 제 소개부터 하겠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이던 2006년 호주 골드코스트로 골프 유학을 떠나 지역 대표로 활동했습니다. 중학교 땐 주니어 골프 선수권 우승 9회, 준우승 5회를 차지하며 최고 선수상, 최저 타수상, 대상을 받았습니다. 그해 연말에 열린 호주 아마추어...
이형철의 아버지 이동철 씨는 구력 13년차의 아마추어 골퍼다. 그러나 이형철이 골프에 입문한 이후로는 일절 골프채를 손에 쥐지 않았다.
이에 대해 이형철은 “예전엔 보기플레이 정도 치셨는데 비용적인 문제도 있었고 중학교 2학년 때 아버지께서 간암으로 수술을 하시면서 건강도 나빠지셨다. 지금은 거의 완쾌하셨고 이달 말 전라도 광주(흑성동)에 칼국수집도...
만 20세 이상의 아마추어 골퍼로 혼마골프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이 대회는 총 36팀(144명)이 샷건 방식으로 진행, 스트로크플레이로 승부를 가린다.
참가비는 남자 59만원, 여자 39만원으로 그린피와 카트비, 캐디피, 식사, 각종 시상품 및 경품이 포함된다. 참가 신청은 내달 5일까지다.
무엇보다 파격적인 경품이 눈길을 끈다....
그는 같은 해에 NCAA 챔피언십과 US아마추어챔피언십에서 우승한 5명의 골퍼 중 한 명이다. 아마추어 시절이던 1991년에는 PGA 투어 노던 트러스트 오픈에서 우승해 아마추어 자격으로 PGA 투어에서 우승한 마지막 선수가 됐다.
흥미로운 건 그의 왼손 골프다. 그는 모든 운동이나 생활은 오른손을 사용하는 오른손잡이다. 하지만 몇 안 되는 왼손잡이 골퍼다. 어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