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진설은 ‘오페라의 유령’의 주역, 베스트셀러 ‘덕혜옹주’를 노래로 재탄생시켜 잘 알려져 있다.
감동적인 음악과 인간승리의 이야기도 함께 전한다.
이들 3명의 음악인은 오페라 아리아와 우리 귀에 친숙한 뮤지컬, 영화음악, 팝음악과 재즈 등 다양한 형태의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료는 없다.
‘라 트라비아타’와 ‘리골레토’를 작곡한 베르디의 주요 아리아만을 엄선해 공연된다. 오페라 참가 규모는 오케스트라 80명, 합창단 30명, 솔리스트 4명으로 구성된다.
정재환 여수엑스포 조직위 참가국행사과장은 “입장권을 소지하면 모든 공연을 제한 없이 관람할 수 있다”며 “이탈리아의 유명 오페라를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또한 스페인 왕실이 가장 좋아했던 곡이자 2010년 Harmony Sweepstakes에서 최우수 보컬상을 안겨준 「그라나다(Granada)」, 로시니(Rossini)의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El Barbero de Sevilla)」 아리아곡, 헨델(Handel)의 대표곡이자 영화 '파리넬리' OST로 알려진 「울게하소서(Lascia Ch'io Pianga)」까지 팝부터 영화음악, 스페인의 전통음악, 오페라곡, 플라멩고...
‘오페라 읽어 주는 남자’로 유명한 연출가 김학민 교수의 친절한 해설이 함께 하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는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과 오페라 아리아를 선사하며, 세계 무대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논버벌 퍼포먼스로 자리잡은 ‘점프’가 상연된다.
6월에는 스타 매지션 이은결의 화려한 마술과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Magic V Show’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