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NN에 따르면 브라질, 아르헨티나, 독일 중 단 한 팀도 월드컵 4강에 오르지 못한 월드컵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디펜딩 챔피언' 독일과 '월드컵 강자' 아르헨티나에 이어 '삼바 축구' 브라질까지 연이어 탈락하는 이변이 펼쳐지며, 이번 러시아 월드컵을 통해 세대교체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벨기에는 오는 11일 오전 3시(한국시각) '아트...
아르헨티나 축구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가 기행과 막말로 연일 구설에 오른 가운데 이번에는 국제축구연맹(FIFA)을 저격했다가 강한 비난에 휩싸였다.
마라도나는 4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TV 텔레수르에서 진행하는 월드컵 프로그램에 출연해 잉글랜드의 콜롬비아전 승리에 대해 '강탈'이라는 표현을 썼다.
FIFA 귀빈 자격으로 '2018 러시아 월드컵...
우리나라는 아쉽게도 16강에 들지 못했지만 마지막 경기에서 세계 최강 독일에 완승하여 아쉬움을 달랬다. 축구의 신이라 불리는 두 사람, 메시와 호날두가 속한 아르헨티나와 포르투갈도 8강에 들지 못했다. 대신 새로운 스타들이 등장하고 있다. 장강의 앞강물은 뒷강물에 밀려나고, 낙엽은 새순에 밀려 떨어지는 것이다.
놀라운 팀은 스웨덴 대표팀이다. 유럽의 강호...
한국보다 평균 소득층 진입이 오래 걸리는 곳은 프랑스·독일·칠레·아르헨티나(6세대), 헝가리(7세대) 등이 있었다. OECD 비회원국인 중국과 인도도 7세대가 걸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한국의 교육 이동성은 OECD에서도 가장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는 고등교육을 받은 부모의 자녀 중 71%(OECD 평균 63%)가 고등교육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아르헨티나는 이날 승리로 D조 2위(1승 1무 1패)에 오르며 1위 크로아티아(3승)와 함께 16강전에 진출했다. 2006년 독일 월드컵 이후 4회 연속 16강 진출이다. 2006년, 2010년 대회에서는 8강에 올랐고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준우승을 달성했다.
이날 아르헨티나는 메시가 전반 14분 골을 터뜨리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에베르 바네가가 메시에게 공을 찔러줬고...
축구 전문가들은 ‘2014 브라질 월드컵’ 우승팀인 독일, ‘축구 왕국’ 브라질, ‘아트 풋볼’ 프랑스, ‘무적함대’ 스페인, ‘남미의 거인’ 아르헨티나를 우승 후보 ‘빅5’로 꼽는다. 하지만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선 이들 우승 후보들의 활약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오히려 개최국 러시아, ‘검은 돌풍’ 세네갈, ‘북중미 강호’ 멕시코...
▲1위 나이지리아 - 나이키
▲2위 벨기에 - 아디다스
▲3위 브라질 - 나이키
▲4위 아르헨티나 - 아디다스
▲5위 프랑스 - 나이키
▲6위 스페인 - 아디다스
▲7위 크로아티아 - 나이키
▲8위 포르투갈 - 나이키
▲9위 독일 - 아디다스
▲10위 콜롬비아 - 아디다스
▲17위 대한민국 - 나이키
18일(한국시각) 아이슬란드 축구협회는 공식 SNS를 통해 아르헨티나전 당시 아이슬란드 내 TV 시청률이 99.6%로 집계됐다고 아이슬란드 공영방송 'RUV'의 자료를 인용해 전했다.
'RUV'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아이슬란드와 아르헨티나 경기의 평균 시청률은 60%다. 경기가 끝날 무렵 두 팀의 무승부가 확실시되면서 시청률이 99.6%까지 치솟은 것으로 분석됐다....
기성용 (Ki Sung-yueng·29) 대한민국 미드필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Cristiano Ronaldo·33) 포르투갈 공격수
에두아르도 살비오 (Eduardo Salvio·27) 아르헨티나 미드필더
윌리안 보르제스 다 실바 (Willian Borges Da Silva·29) 브라질 미드필더
라마단 소비 (Ramadan Sobhi·21) 이집트 미드필더
마르틴 카세레스 (Martín Cáceres·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