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이를 사이에 둔 준우와 지웅이의 ‘사랑과 전쟁-수건 놀이편’을 지켜보던 장현성은 “이 녀석들 정말 똑똑하다~ 서정이라면 지웅이에게 양보할 수 없다”고 말하며 비장한 표정을 지었다고.
준우-서정-지웅의 삼각 로맨스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슈퍼맨이 돌아왔다’ 31회는 오늘, KBS 2TV에서 방송된다.
한혜린은 편안한 일상복 차림이지만 패셔니스타답게 긴 웨이브 머리에 발랄한 느낌의 캐주얼룩을 입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혜린은 ‘신기생뎐’, ‘아들 녀석들’, ‘기왕후’에 출연해 인상 깊은 연기로 주목 받았다.
한혜린은 현재 이민기, 여진구 주연의 영화 ‘내 심장을 쏴라’에 홍일점 윤보라 역으로 합류해 촬영 중이다.
제작사 ‘투비엔터프라이즈’가 제작한 MBC 주말드라마 '아들녀석들'(2012.12~2013.3 방송)은 종영된 지 9개월이 넘은 현재까지도 집필 작가의 고료 총 30회분 중 3회분을 제외한 23회분 2억3000만원이 체불된 상태다.
방송이 끝난 후 제작사 대표가 출연자들의 출연료뿐 아니라 집필 고료까지 지급하지 않고 잠적했고, 현재는 제작사의 실체마저 찾을 수 없는 상태다....
소아마비로 불편한 남편을 도와 추운 겨울 바다로 나서는 장명순씨는 "요즘 가장 예쁜 녀석들은 도치"라고 말했다.
아들과 어머니까지 3대가 도와가며 살아가는 가족의 모습은 어쩌면 바보처럼 보일 정도로 새끼 곁을 지킨다는 도치와 닮은꼴이다. 추위와 피곤일랑 도치알탕 한 그릇에 시원하게 웃어넘기는 어부 3대의 아침상은 어떤 모습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MBC는 앞서 주말극 ‘아들 녀석들’의 출연료 미지급 문제로 곤혹을 치른 바 있다.
당시 제작사 투비엔터프라이즈는 일부 출연자들에게 출연료를 지급하지 않았고, 이에 MBC는 고액 출연자의 출연료를 10% 깎고, 저액 출연자의 출연료는 전액 보장하겠다는 공식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서인국은 28일 전파를 탄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 자신과 호흡을 맞춘 여배우들 중에서는 윤세인이 가장 예뻐본인다고 고백했다.
그는 윤세인에 대해 "되게 지적으로 생겼는데 굉장히 허당"이라면서도 "되게 예뻐 보인다"고 밝혔다.
윤세인과 서인국은 MBC 주말드라마 '아들 녀석들'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날 서인국은 자신과 함께 연기한 여배우로 "'응답하라 1997'에서 정은지, '아들 녀석들'에서 윤세인, '주군의 태양'에서 김유리와 연기했다"면서 "이중 윤세인이 되게 예뻐 보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윤세인에 대해 "지적으로 생겼는데 굉장히 허당이고 애교도 많다"며 "키가 커 모델 체형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이성재는 "명세빈과 얼마 전 종영한 MBC 드라마 '아들녀석들'에 함께 출연했다“며 ”이후 명세빈과 성경공부를 함께하는 권은정과 강성연 등 많은 사람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이성재는 또 빨간 립스틱을 바른 명세빈을 보자마자 "루즈가 왜 이러냐"고 면박을 주는 등 편안한 모습을 보였다.
이밖에도 이성재는 명세빈에게 "김광규를...
이성재와 명세빈은 MBC 주말드라마 ‘아들녀석들’에 함께 출연해 친분을 쌓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성재는 명세빈, 권은정, 조안 등 절친한 동생들과 함께 차를 마시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한편 드라마 ‘나 혼자 산다’는 김태원, 이성재, 김광규, 데프콘, 노홍철, 강타가 출연하며, 혼자 사는 남자들의 일상을 관찰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담아내고 있다.
그동안 신다은은 드라마 ‘아들녀석들’, ‘빛과 그림자’, ‘부자의 탄생’, ‘뉴하트’ 등 다수의 작품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했다. 특히 주로 상큼 발랄한 이미지를 선보이던 신다은이 이번 작품에서 엄친딸 차도녀란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하게 된 만큼 안방극장에 어떤 연기와 재미를 전할지 기대를 모은다.
신다은은 “좋은 작품에 존경하는 선생님, 선후배...
KBS 드라마 ‘사랑비’의 김창모 역으로 연기의 재능을 보이면서 tvN ‘응답하라 1997’, MBC ‘아들녀석들’ 등에 출연했다. 전문가들은 가수와 연기 두 분야에서 입지를 구축했다고 평했다.
시즌2의 우승자 허각은 솔로 가수 활동을 펼치며 KBS 경연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 맹활약 중이다. 종종 예능프로그램에 나오기도 하지만 가수로서의 입지가 절대적이라는...
연기자들에게 출연료를 지급하지 못해 문제가 되고 있는 ‘아들 녀석들’제작사 투비엔터프라이즈의 폐업이 단적인 사례입니다.
문제 있는 외주제작업체의 범람은 드라마의 질을 떨어트리고 드라마 사업 투자를 둘러싼 각종 사기와 범죄사건, 연기자 인건비 미지급 사태를 초래하는 드라마 제작상황을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에 따르면...
그는 드라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작박동소리’(2011), ‘다섯손가락’(2012), ‘아들녀석들’(2012), ‘엄마가 뭐길래’(2012) 등 걸출한 작품에서 변함없이 활약 중이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2011년 서울 드라마어워즈 여자연기자상과 2012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보관문화훈장의 주인공이 됐다.
☆살아있는 전설의 영화배우, 안성기 “왕성하게...
배우 류수영이 MBC 드라마 '아들녀석들' 출연료 미지급 사태에 관한 생각을 밝혔다.
류수영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의 선상 레스토랑에서 취재진을 만나 "그것 때문에 힘들었다"고 말문을 열며 "어제 주연급은 90%, 나머지는 100% 지급하겠다고 보도돼서 천만다행"이라고 말했다.
지난 3월 종영한 '아들녀석들'의 출연자 미지급금 총액은 7억여...
사실에 대해 리지는 “겁이 많아 처음에는 공포물이라는 이야기에 불안했다”고 밝혔지만 제작진이 잘 대해줘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제가 나오는 장면이 공포감 조성에 가장 중요한 장면이니 꼭 시청해 주세요”라는 당부의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리지는 이미 시트콤 ‘몽땅 내사랑’, 드라마 ‘아들 녀석들’ 등에 출연해 연기를 펼친 바 있다.
지난 3월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아들녀석들'의 출연료 일부가 배우들에게 미지급 된 사실이 밝혀졌다.
'아들녀석들'에 출연한 이성재 명세빈 서인국 등 주연 배우들을 비롯해 배우들 상당수가 출연료 일부를 아직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제작사인 투비엔터프라이즈는 폐업한 상태다. 회사 대표는 드라마 종영 후 출연료를 미지급하고 잠적한 것으로...
“앞으로 더욱 더 멋진 모습 서인국이 되겠다.”
그 소감을 실천이라도 하듯 드라마 ‘아들 녀석들’에서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 연기자로서 완벽하게 자리를 잡으며 제작자, 연출자,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연기자로서의 성공과 유명성을 가수 활동으로 자연스럽게 전환시키는 효과적인 마케팅도 구사하며 성공의 시너지 효과를 배가시켰다. 드라마...
배우 명세빈이 변신을 꿈꾼다.
지난 2일 서울 영등포구 대방동 이투데이 빌딩에서는 명세빈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명세빈은 네이비 컬러에 금색 단추가 돋보이는 원피스를 입고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블랙 컬러의 리본 핀과 블랙 구두의 색깔 맞춤은 우아한 분위기를 더했다.
명세빈은 “청순한 이미지가 데뷔 초부터 지금껏 가는 것 같다. 이제는 조금...
명세빈이 배우가 된 숙명적인 일화를 전했다.
지난 2일 서울 영등포구 대방동 이투데이 빌딩에서는 명세빈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명세빈은 네이비 컬러에 금색 단추가 돋보이는 원피스를 입고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블랙 컬러의 리본 핀과 블랙 구두의 색깔 맞춤은 우아한 분위기를 더했다.
명세빈은 “초등학교 2학년 때 많이 아팠다. 당시 집 상황이 안...
사실 이번 MBC 주말드라마 ‘아들녀석들’에서 어려웠던 점은 엄마 역할이었어요. 아이 엄마 역할은 상상만으로 되는 것이 아닌데 제가 그런 경험이 없잖아요. 엄마의 모든 면을 못 보여줘서 시청자들에게 죄송하죠. 많이 공감하면서 갈 수 없었던 게 아쉬워요.
연기자나 제 인생의 과정을 보면 변한 것들이 많아요. 삶에 있어서 시련도 겪었지요. 아프면 성숙해진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