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리지는 오는 7월부터 방영하는 일본 드라마 ‘악령 병동’에 카메오로 출연할 예정으로 한국인 유학생 태희역을 맡는다.
일본 드라마에 출연하는 사실에 대해 리지는 “겁이 많아 처음에는 공포물이라는 이야기에 불안했다”고 밝혔지만 제작진이 잘 대해줘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제가 나오는 장면이 공포감 조성에 가장 중요한 장면이니 꼭 시청해 주세요”라는 당부의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리지는 이미 시트콤 ‘몽땅 내사랑’, 드라마 ‘아들 녀석들’ 등에 출연해 연기를 펼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