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류 행사에는 에스티아이, 동우화인켐 등 한국쪽 11개 기업과 쓰촨성 BOE, 티얀마, CEC 판다 등 중국 17개 기업 및 기관,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 쓰촨성 평판 디스플레이 협회, 쓰촨성 투자 촉진국 등에서 총 4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디스플레이연구조합은 오는 10월 서울에서 ‘IMID 2017 한국 디스플레이 산업전시회’를 통해 중국 패널, 장비, 부품·재료...
이스트아시아는 중국 선전에 있는 자회사 이스트아시아의료관리유한공사를 통해 중국 쓰촨성 자공시에 있는 종합병원 자공인제병원에 2100만 위안(약 36억 원)를 투자해 지분 19.9% 인수한다고 14일 공시했다.
이스트아시아는 장기성장동력 마련을 위해 중국 의료시장 진출을 준비해 왔다. 작년 말에 홍콩에, 올해 초에 선전에 자회사를 설립하며 신사업 진출을 추진하고...
중국 쓰촨성 일대에서 8일(현지시간) 발생한 규모 7.0의 강진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지진 발생 후 하루가 지난 9일 시점,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는 19명, 부상자는 264명으로 알려졌다. 중국 재난구조지휘본부는 도로를 봉쇄하고 구조작업을 진행 중이다.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나 일부 언론은 “사망자 수가 100명을 넘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BBC는...
8일(현지시간) 오후 9시 19분께 중국 쓰촨성 남서부 지역에서 일어난 규모 7.0의 강진으로 인한 사상자가 계속 늘고 있다.
9일 오후 1시 기준 사망자는 13명, 부상자는 175명으로 집계됐다. 진도 7.0은 ‘격진’에 속하며 가옥 파괴, 산사태 등의 현상이 발생한다.
BBC는 지진의 진원지가 유명한 관광지 근처여서 사망자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번 지진은...
중국 중부 쓰촨성에서 8일(현지시간)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해 7명이 사망하고 100명이 고립됐다고 가디언이 보도했다.
가디언에 따르면 쓰촨성의 유명 관광지 주자이거우 현 인근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7명이 사망했고, 부상자는 88명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산사태로 여행객이 고립돼 사망자는 최대 100명까지 늘어날 수 있다.
중국 국가재난대응위원회의 조사 결과...
중국 중부 쓰촨성에서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해 추가 인명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 당국은 1급 비상대응 체제를 가동하고 의료 및 구조 인력을 긴급 투입했습니다. 한편 주중 한국대사관 측은 “이번 쓰촨성 지진으로 인한 한국인의 피해 현황은 9일 오전 파악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 쓰촨성 마오현에서 산사태가 나 120여 명이 실종되자 사무엘은 자신의 SNS를 통해 희생자 유가족에게 애도를 표한 것. 당시 사무엘은 "희생자 유가족 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 실종자분들 모두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실 수 있기를 바란다. 하루빨리 구조가 이뤄질 수 있도록 같이 기도해달라"고 게시했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중국 쓰촨성(四川省) 대지진, 윈난성(雲南省) 대지진과 아이티 지진 전에는 어김없이 지진운(地震雲)이 출현했다.
최근 주식시장에도 징조가 나타나고 있는 것 같다. 이 징조가 좋은 징조일지, 나쁜 징조일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하나의 징조인 것은 분명하다. 바로 숫자 뒤에 가려진 코스닥 상장사들의 투자 감소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코스피와...
중국 쓰촨성 마오현의 산사태에 이어 중국 남부와 서부에서 쏟아진 호우로 인명‧재산 피해가 늘고 있다.
중신망은 26일 후난성, 구이저우, 장시, 광시 등 중국 남부·서부 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산사태, 침수 등이 발생해 16명이 숨지고, 12명이 실종됐다고 보도했다.
후난성은 24일부터 100~200mm의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면서 하천 수위가 올라 농경지와...
중국 쓰촨성 마오현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사태로 13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25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당국은 오전 수색 작업에서 시신 9구를 추가로 수습했다고 밝혔다. 전날 당국은 시신 15구를 수습해 사망자는 24명으로 늘었다. 실종자는 109명이다.
통신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께 쓰촨성 마오현 신모촌에서 산사태로 흙더미가 쓸려...
24일 새벽 중국 서부 쓰촨성 마오현에서 발생한 산사태 현장에서 15명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25일 보도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현지 정부는 이번 산사태로 62가구의 주택이 매몰돼 모두 120여 명이 실종됐으며, 수색 작업을 통해 흙더미 속에서 부부와 생후 1개월된 여아 3명을 구조하고 15구의 시신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현지 정부는 1급...
중국 쓰촨성에서 24일 새벽 산사태가 발생해 100명 이상이 매몰됐다고 BBC가 보도했다.
BBC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께 쓰촨성 마오현의 신모 마을 뒷산이 무너져 내리면서 40여 가구를 덮쳐 잠을 자던 주민 100여명이 매몰된 것으로 보인다.
지역 정부는 1급 특대형 재난경보를 발령하고 구조 인력 등을 파견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 중국 쓰촨성에 설치 완료한 AC가로등을 시작으로 올해는 중국과 동남아 시장에 본격적으로 확대 전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110V~270V사이 전압 변화에 모두 대응하는 제품 개발을 목표로 드라이브IC 및 관련 조명 업체 등과 전략적 제휴(MOU)를 맺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올 하반기에는 광원 시장에서 차세대 주자로 경쟁하고 있는 마이크로...
JD닷컴은 이미 지난해 소규모 물품을 실을 수 있는 드론 약 30대를 이용해 베이징 인근과 쓰촨성 장수성 산시성 구이저우성 등에서 격오지에 사는 주민에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초대형 드론이 개발되면 농부들이 과일과 채소를 신속하게 도시로 공급할 수 있어 또다른 물류혁명이 일어날 수 있다.
다른 전 세계 전자상거래업체와 물류업체들도 드론...
쓰촨성 성도인 청두는 지난달 두 채 이상 주택 구매에 대한 계약금 비율을 상향 조정했다. 3월 말 처음 같은 조치를 도입한 이후 2개월 연속 비율을 높인 것이다.
국가통계국은 70개 도시 평균 집값 상승률을 내놓지 않는다. 그러나 금융정보업체 톰슨로이터가 수치를 가중평균해 산출한 지난달 70개 도시 신규주택 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10.7% 올랐다. 이는 지난해...
중국 쓰촨성에서 날아온 수컷 판단 싱 야와 암컷 판다 우 원은 네덜란드 중부 도시인 레넨의 동물원으로 옮겨졌다. 레넨 지역 동물원은 가로등에 판다 깃발을 꽂고 판다 인형 탈을 쓴 직원들을 시민들과 만나게 하며 중국에서 오는 판다를 환영했다.
동물원 측은 몇 주간 판다를 격리하고 나서 적응 기간을 거친 뒤 대중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판다들이 실내외...
이번 설비투자로 매달 소형 OLED 패널 3만개를 생산하겠다는 계획이다. 일본 재팬디스플레이 역시 OLED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국의 BOE는 남서부 쓰촨성 인근에 16조 원을 투자해 OLED 패널 공장 2곳을 건설 중이다. 오는 3분기 OLED 패널 장비를 발주해 2018년부터 양산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중국 최대 디스플레이업체 중 하나인 BOE는 향후 수요를 기대하면서 쓰촨성에 1000억 위안(약 16조6160억 원)을 들여 아몰레드(AMOLED) 공장 두 곳을 짓고 있다. 다른 소식통에 따르면 논의는 아직 초기 단계이고 BOE가 차기 아이폰에 제품을 공급할 가능성도 낮지만 BOE는 여전히 2018년 이후 기회가 있다고 보고 있다.
BOE가 선택되면 애플이 한국과 일본 이외의 다른...
뚜레쥬르는 중국 내 7개 주요 도시(베이징, 상하이, 톈진, 웨이하이, 쑤저우, 광저우, 충칭)에 직영 매장을 운영 중이며, 10개성(쓰촨성, 허난성, 산시(山西)성, 산시(陝西)성, 푸젠성, 저장성, 산둥성, 허베이성, 구이저우 성, 지린성)과 신장위구르 자치구는 MF로 운영 중이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뚜레쥬르는 중국에서 총 14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CJ푸드빌...
중국 최대 디스플레이 업체 BOE는 쓰촨성 청두 시에서 스마트폰으로 환산해 월 1000만 장 규모 공급능력을 가진 OLED 공장을 건설 중이다. 이 공장은 오는 2019년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가며 투자 규모는 5000억 엔 이상이다. 차이나스타(CSOT)도 후베이성 우한 시에서 BOE와 비슷한 규모의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애플이 2017년에 나올 새 아이폰에 OLED를 채용할 방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