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몽을 꾸는 주세리노는 2001년 9.11 테러와 2004년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쓰나미, 그리고 2008년 중국 쓰촨성 대지진 등과 관련된 꿈을 꿔 이에 해당하는 개인, 정부에게 편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주세리노는 이날 방송에서 '2009년 10월 29일 신종플루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죽고, 이는 늦겨울까지 지속될 것이다'는 내용의 편지를 한국 대통령과...
지역봉사, 의료봉사, 문화교류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의 세부 내용은 ▲중국 쓰촨성 지진피해 지역 주민을 위한 '기아 빌리지' 건축 활동 ▲인도 첸나이 지역 환경개선 및 교육봉사활동 ▲인도 첸나이 지역 무료진료 및 위생교육활동 ▲ 브라질 빈곤지역 환경 개선 및 문화교류활동 등이다.
또한 이번 봉사단에는 청년봉사단원의 멘토 역할을 수행하기...
LG의 이번 ‘옥당LG중학교’ 건립은 지난해 쓰촨성 지진 당시 기증한 피해복구 성금 1700만 위안 중 1000만 위안을 뚜쟝옌시 옥당중학교 재건에 사용해 지진피해를 입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장기적인 도움을 주도록 한 데 따른 것이다.
LG는 지난해 쓰촨성 지진 피해복구 성금으로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생활건강, LG CNS, LG상사 등 중국 비즈니스를...
지난해 쓰촨성 대지진 발생이후 학생들이 공부할 교실을 건설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는 인식에 따른 것이다.
중국 삼성이 짓는 학교들은 해당 마을의 중심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700명에서 1500명 정도의 학생이 공부할 수 있는 규모로 내년 봄 신학기까지 모두 완공될 예정이다. 또컴퓨터 실습실, 체육관, 특별활동실 등 최신 시설을 갖추었을 뿐만...
SK그룹은 지난해 5월 대지진이 발생했던 중국 쓰촨성 펑저우시 통찌현에 어린이들을 위한 '행복소학교'를 건립해 기증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1일 문을 연 이 학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대지진 발생 직후 통찌현을 찾았다가 어린이들이 천막에서 수업받는 모습을 보고 즉석에서 건립을 약속해 지어졌다.
이 학교는 약 300여 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으며...
두산인프라코어는 쓰촨성 대지진 발생 다음날 바로 현지에 있는 굴삭기 총동원령을 내리고 170여대를 복구 현장에 전격 투입했다. 응급복구를 마칠 때까지 장비지원, 기사 임금, 소모품 등 제반 비용 일체를 무상 제공하고 임직원들의 성금을 포함해 1022만위안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두산인프라코어는 어려움이 닥쳤을 때 앞장서서 도와주는 진정한 이웃이며...
하나투어는 "지난해 중국의 쓰촨성 지진과 8월 베이징 올림픽 여파로 중국 여행의 수요가 많이 줄었던 영향이 있었다"며 "올해는 가장 인기가 높은 동남아지역의 인기가 꾸준한 가운데 가깝고 저렴한 중국여행이 최고의 인기지역으로 부상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유럽과 미주를 찾는 비중도 지난해에 비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투어...
이번 행사는 지난해 5월 12일 발생한 쓰촨성 대지진 참사 1주년을 추모하고, 향후 한중 양국 교류의 주축이 될 중국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한국 문화관광 체험 기회를 제공해 한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초청 어린이들은 3박4일의 일정 동안 제주도의 주요 관광지와 경복궁과 국립민속박물관 등 한국의 유적지 답사, 놀이공원 체험 등...
쓰촨성 남부에 인접한 윈난성은 지난해 5월 쓰촨성 대지진 및 8월∙12월 지진으로 인해 400여명의 사망∙실종자와 함께 29만9700채의 가옥이 무너져 내리는 등 큰 피해를 입은 곳.
대한항공은 쓰촨성 대지진 당시 특별 화물기를 투입해 담요 2000장과 생수 3만6000병을 공수한 바 있다.
대한항공은 중국 홍십자(紅十字·적십자)를 통해 윈난성 최대...
SK텔레콤은 향후 시스코와 전략적 협력관계로 u-City 사업기회 발굴을 통해 양사간 역량을 결집하는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SK텔레콤은 지난해 5월 중국 쓰촨성 대지진 이후 피해 복구 지역을 대상으로 시스코와 도시 재건 사업을 모색해 왔다.
증권업계 한 관계자는 "자회사인 GS울산방송, GS강남방송, 디앤샵, 중경 GS홈쇼핑 등의 지분법 개선이 어려운데다 GS홈쇼핑이 위치한 중경지역은 08년 쓰촨성 지진의 여파와 전반적인 경기 둔화가 겹쳐 올해에도 GS홈쇼핑의 빠른 실적 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인다"고 지적했다.
업계 관계자는 "GS홈쇼핑이 지난해 고마진 제품을 주로...
이날 공연에는 쓰촨성 지진 피해복구에 힘쓴 자원봉사자들을 특별 초청했다.
슈퍼주니어의 첫 아시아 투어는 지난해 2월 서울을 출발해 방콕, 상하이, 난징(南京), 청두 등 5개 도시에서 10회에 걸쳐 펼쳐졌다.
슈퍼주니어는 12일 3집 ‘소리, 소리(SORRY, SORRY)’로 컴백한다.
3국은 앞으로도 6자회담 등을 통해 북한의 비핵화 실현을 위해 긴밀한 협의를 지속해나가기로 했다.
3국 정상은 올 중국 쓰촨성 대지진과 같은 지진, 태풍, 홍수 등 재난관리 분야에서의 협력이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향후 이 분야에서 재난관리 협력에 관한 한중일 3국 공동발표문도 채택했다.
증협은 과거에도 증권회사와 공동으로 2005년 미국 허리케인 카트리나 구호성금 3억1720만원과 동남아 쓰나미 구호성금 4억5200만원 및 2008년 중국 쓰촨성 지진재해 이재민 구호성금 4억6640만원 등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한 바 있다.
한편 성금 전달에 이어 황 회장은 증권업계를 대표해 대한적십자사가 기부금 누적금액 5억원 이상의 기부자(단체)에...
주력계열사인 대한항공은 지난 5월 16일 중국 쓰촨성 대지진으로 막대한 인적·물적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구호품을 특별 화물기로 공수했다.
특히 한진그룹은 지난 2004년부터 몽골 바가노르구에 사막화 방지를 위한 '대한항공 숲'을 조성하고 있다.
한진그룹은 "대한항공 숲은 몽골 그린벨트 사업의 모범 사례로 널리 알려져 몽골 현지관료들의...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보험사 운용자산 중 위험자산의 비중이 은행권의 두배 이상"이라면서 "중국의 쓰촨성 지진과 같은 대형 천재지변이 국내에서 발생할 경우 경영상의 위험이 초래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최근 미국 금융위기 와중에서 AIG보험사가 구제금융을 받는 사태가 벌어졌는데, 만일 AIG가 직접 지급결제시스템에...
인증'은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줄이는 데 기여가 크다고 판단되는 국내 개발 기술을 정부에서 공인해주는 것"이라며 "현재까지 3개의 기술만이 정부의 공인을 획득할 정도로 정부 인증이 까다롭다"고 설명했다.
한편 SK케미칼은 중국 쓰촨성 대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스카이플렉스 아라미트 스트립 공급을 지원해 지진 피해 줄이기에 동참한 바 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그동안 외국인 노동자 및 다문화가정 등 외국 이주민 지원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원을 기탁하고 지난 3월 안산에 ‘이주민 통역지원센터’ 개소를 후원했으며, 지난 중국 쓰촨성 지진 및 미얀마 사이클론 재해 당시에도 임직원 모금을 통해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또한 농촌사랑 실천을 위해 경남 고성군에 위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