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코란도 패밀리의 판매 증가로 올 2월 전년 동월 대비 19.4% 늘어난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쌍용차는 지난달 내수 5502대, 수출 6303대(CKD 포함)를 포함 총 1만1805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내수 판매는 ‘뉴 코란도C’와 ‘코란도 스포츠’,‘렉스턴W’ 등 주력 모델들이 모두 전년 동월 대비 20% 이상 증가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뉴...
쌍용자동차가 올해도 사상 최대 수출을 기록할 전망이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쌍용차는 지난해 115개였던 해외대리점을 올해 131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해외대리점 확대는 주로 유럽과 중남미, 아시아·태평양에서 이뤄지며 이를 통해 수출 활로를 넓힐 예정이다.
특히 유럽과 중국에서 ‘뉴 코란도C’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지난해 말 유럽에 첫 선을...
쌍용자동차가 작년 8월 내놓은 뉴 코란도C도 흥행하면서 소형 SUV 돌풍을 거들었다.
국내 완성차 업계 관계자는 “트랙스의 판매가 기대했던 것만큼 폭발적이지는 않지만, 트랙스 이후 르노삼성의 QM3 등 소형 SUV 모델이 잇따라 출시되면서 국내 자동차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킨 것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한국지엠은 지난해 급성장한 CUV 시장에...
쌍용자동차는 지난해 매출 3조4849억원으로 2002년 이후 최대 판매실적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쌍용차의 연간 매출은 4년 연속 증가세를 보이며 전년 동기 대비 21.3% 증가했다. 이는 2005년 최대 실적인 3조4355억원을 뛰어넘는 기록이다.
지난해 영업손실은 89억원, 당기순손실은 24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지난 2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 연간 영업이익...
조사 결과 45개 화장지 중 형광증백제 포함 여부를 표시하고 있는 제품은 미래생활의 ‘잘풀리는집’ 브랜드 5개 제품과 쌍용 C&B의 코디 에코맘 등 6개에 불과했다. 그나마 6개는 모두 ‘무형광’ 제품임을 알리고 있을 뿐 형광증백제가 포함됐다고 고지하고 있는 제품은 한 개도 없었다.
45개 제품 중 형광증백제 포함 여지가 없는 100% 천연펄프도 20개에...
쌍용자동차는 우수 영업사원들을 위한 명예의 전당을 개관했다고 12일 밝혔다.
오토매니저 명예의 전당에는 ‘판매 지존’, ‘판매 명인’, ‘판매 명장’ 등 높은 판매 성과를 올린 세일즈 마이스터 56명의 동판이 전시됐다. 서울강북지역본부 용산대리점 이종은 오토매니저가 누적판매대수 1500대 이상을 기록해 최고의 영예인 ‘판매 지존’으로 명예의 전당에...
쌍용자동차가 제네바모터쇼에서 선보일 콘셉트카 ‘XLV’의 렌더링 이미지(컴퓨터 그래픽으로 구현한 차의 외관)를 10일 공개했다.
오는 3월 4일 스의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제네바모터쇼에서 첫 공개되는 XLV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개성표현이 강하고 활동적이면서 실용성을 추구하는 스마트 유저를 위한 모델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쌍용자동차와 르노삼성자동차는 판매실적 증가가 두드러졌고 현대기아자동차는 내수는 늘었지만 수출 감소로 전체 판매실적이 소폭 감소했다. 한국지엠은 쉐보레 유럽 철수 탓에 판매량이 크게 하락했다.
3일 각 사가 발표한 1월 판매실적에 따르면 르노삼성이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르노삼성은 1월 내수 4500대, 수출 2198대를 포함 총 6698대를 판매해...
쌍용자동차는 지난 1월 내수 5445대, 수출 6189대(CKD 포함) 등을 포함 총 1만1634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9.5% 증가한 실적이다.
내수 판매는 뉴 코란도 C와 코란도 스포츠의 지속적인 판매 증가세와 코란도 투리스모의 선전으로 지난해 4월 이후 5000대 이상 판매 기조를 유지하며 전년 동월 대비 34.9%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수출 역시...
쌍용자동차는 한국과 인도 간의 우호 증진을 위해 인도의 ‘공화국 선포의 날’ 64주년 기념행사를 후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인도의 공화국 선포의 날은 인도 3대 국경일 중 하나로, 1950년 1월 26일 헌법 공포를 통해 독립국가의 지위를 획득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매년 개회식, 군사 퍼레이드, 문화행사 등 성대한 행사가 거행된다.
인도 정부는 1975년부터...
쌍용자동차는 새해를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 ‘뉴 스타트-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뉴 스타트-업 페스티벌은 2014년 새해를 맞아 신년운세를 볼 기회를 제공하고, 다가오는 설날 귀성길을 위한 시승단 모집도 진행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가까운 쌍용자동차 영업소를 방문해 신년운세를 살펴보기만 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이 중...
쌍용차는 축제 기간 동안 참가객을 대상으로 펼쳐지는 이벤트 경품으로 '뉴 코란도 C'를 제공하며, 행사장 내 전시 공간을 마련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뉴 코란도 C는 겨울철 눈길과 오프로드에서 탁월한 주행성능을 발휘하는 등 축제의 성격에 잘 어울려 경품 차량으로 지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2014 산천어...
쌍용차는 11년 만에 연간 최대 판매를 달성했다. 쌍용차는 지난해 내수 6만3970대, 수출 8만1679대(CKD 포함) 등 총 14만5649대를 판매했다. 차종별로는 ‘뉴 코란도C’를 포함한 코란도 패밀리 브랜드가 전년대비 23% 증가한 10만7706대를 판매해 전체 판매의 73.9%를 차지하며 판매 상승세를 이끌었다.
르노삼성과 한국지엠은 실적이 급감했다....
차종별로는‘뉴 코란도 C’를 포함한 코란도 패밀리 브랜드가 전년대비 23% 증가한 10만7706대를 판매해 전체 판매의 73.9%를 차지하며 판매 상승세를 이끌었다.
한편 지난해 12월에는 내수 6584대, 수출 6687대(CKD 포함)를 포함 총 1만3271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11.8%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이유일 쌍용차 대표이사는 “지난해 제품개선 모델의 성공적...
쌍용자동차가 새해를 맞아 사명 변경을 본격 추진한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쌍용차는 최근 다수의 국내 업체의 기업이미지(CI) 변경을 진행한 경험이 있는 유명 컨설팅업체에 사명 변경 작업을 의뢰했다. 쌍용차는 사명 변경 작업을 연내 마무리 짓고 2015년부터 새 이름으로 태어날 계획이다.
쌍용차가 사명 변경을 추진하는 것은 이미지를 쇄신하기 위해서다....
쌍용자동차의 코란도 투리스모와 스포츠 2만6000대가 이달 리콜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는 이들 2개 차종에서 변속레버 제작결함으로 인한 기어 밀림 현상이 발견돼 제작사가 이달 중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코란도 스포츠는 지난해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생산된 2만2000대가, 코란도 투리스모는 올해 2월부터 6월까지 제작된 3600대가 리콜...
올해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수입차의 돌풍이 거셌고, 쌍용자동차는 회생 발판을 마련했다. 반면, 현대기아차는 내수시장 점유율이 뒷걸음질 치는 부진을 겪었다.
수입차는 11월까지 14만4092대가 팔려 연 15만대 판매 돌파가 유력해졌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9.9% 늘어난 수치다.
◇수입차 부상에 현대차 “안방 지켜라” = 수입차의 성장은 BMW...
그 무렵 코란도는 앞에 붙는 수식어를 거화에서 동아로 그리고 다시 쌍용으로 뒤바꾸어가며 운명을 달리했다. 무던히도 풍파에 휘둘리던 때였다.
거화 코란도는 오로지 이름만 아름다웠던 ‘엘프’ 엔진을 얹었다. 배기량이 얼마였는지 기억도 안 난다. 밤늦게 차를 끌고 아파트에 들어설 때면 천지를 울려대던 탱크 소리만 기억난다. 그래도 ‘철커덕’ 거리며...
쌍용자동차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를 중심으로 저변 확대에 나선다.
최종식 쌍용자동차 영업부문장 부사장은 10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 ‘자동차산업인의 밤’ 행사에서 "내년에 코란도(국내명 뉴코란도C)를 중심으로 SUV 판매를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내년에는 수출물량을 올해보다 10~15% 늘리겠다"며...
쌍용자동차가 11월 국내 판매 6540대를 기록하며, 한 달 만에 월간 최대 판매 실적을 갱신했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11월 내수 6540대, 수출 7552대를 포함 총 1만4092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17.9% 증가한 실적이다.
쌍용차는 뉴 코란도C 등 코란도 패밀리 브랜드 판매 증가로 전월에 이어 두 달 연속 1만4000대 이상 판매하며 호조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