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대학원은 세미나와 심포지움, 워크숍을 잇따라 개최할 예정이다. 또 해외 탐방 관련 행사와 교환학생 모집도 계획돼 있다.
특수대학원 중 신문방송대학원은 오는 6일 오후 3시 인천 영종도 을왕리 ‘골든스카이리조트’에서 2013학년도 춘계 워크숍을 개최한다. 입실은 오후 3시이며 공식행사는 5시 30분부터 시작된다.
이 대학원은 재학 중인 원우를...
한국야쿠르트는 13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제18회 국제학술심포지움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산균과 건강’이라는 주제로 미국 캘리포니아대 의대 수잔 린치 교수, 일본 이화학연구소의 요시미 벤노 박사, 아일랜드 코크대학의 콜린 힐 교수, 경희대 약학대학 김동현 교수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에서는 균형 잡힌 장내 미생물균총의...
요시미 벤노(왼쪽 세번째부터) 일본 이화학 연구소 박사, 콜린 힐 아일랜드 코크대학 교수, 수잔 린치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샌프란시스코 캠퍼스 의과대학 교수, 김동현 경희대 약학대학 교수가 13일 오전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제18회 유산균과 건강 국제학술 심포지엄'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공기관 지정 움직임이 가시화되자마자 공공기관 지정에 관한 법리적 쟁점에 대한 심포지움을 열고 논점별로 반박했고, 행정소송과 헌법소원 얘기까지 나왔다. 이정환 당시 이사장은 취임 1년반여만에 사직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이번 유지 결정으로 거래소는 민간출자 주식회사이면서 동시에 공공기관인 기형적 구조를 당분간 유지하게 됐다.
지난 1956년 민간...
김혜원 한국교원대학교 교수는 지난해 7월 열린 ‘사회적기업 키움 심포지움’에서 “인상적이고 가시적인 성과가 있었으며, 질적으로도 의미 있는 변화가 진행됐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이처럼 ‘위로부터의’ 지원은 정부의 지원에 의존도를 키웠으며, 사회 전반적인 인식도 부족하다는 한계가 있다. 지난해 정부가 제시한 2차기본계획도 이 같은 문제점의 인식에서...
또 연구과제에 대한 전문가 토론회나 심포지움도 개최할 계획이다.
심재혁 부회장은 “세종대왕께서 애민정신에 근거해 한글을 창제하셨지만 아직도 어려운 공공언어들로 인해 세종정신이 잘 구현되지 않고 있는 것 같다”며 “태광그룹이 세종정신을 이어나갈 수 있는 사업에 동참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숭실대학교와 사랑의교회는 오는 17일 오전 9시 서울 서초4동 사랑의교회 아브라함홀에서 ‘2012, 통일과 교회 그리고 평양 숭실의 복원’을 주제로 제2회 통일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심포지움은 ‘평양 숭실과 설립자 베어드 선교사 부부’를 1부 주제로 해 이인성 숭실대 대외협력처장이 ‘베어드의 삶과 평양 숭실’을, 김선욱...
한양대학교가 국제적인 심포지움을 잇따라 개최했다.
한양대 박물관은 지난 11일 교내 박물관 세미나실에서 ‘한국과 이란: 음악과 문화교류’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는 한-이란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행사라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또 한양대 류마티스관절염 임상연구센터는 다음날인 교내 HIT 대회의실에서 ‘류마티스관절염의 새로운 시대...
포스코는 21일 ‘포스코 후판제품 소개 및 후판 설명회’와 ‘제70회 철강기술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같은 날 현대하이스코는 ‘자동차용 철강소재 현황과 전망’에 대한 세미나를 갖는다.
이 밖에 코트라가 주관한 해외초청 바이어 16개국 9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수출·구매 상담회, 제13회 철의 날 기념 철강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등의 다양한 행사가...
김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한국재무학회-자본시장연구원 공동심포지움 기조연설에서 ‘박근혜 대선후보에게 토사구팽 당할 것’이란 최근 김상조 한성대 교수의 지적을 언급, “요새 과정에선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이한구 원내대표 등 당내 온건파와 갈등을 빚고 있는 그는 ‘요새 회의감이 드느냐’는 질문엔 “회의감은...
유럽의약화학연맹(EFMC)과 함께 세계 의약화학 분야 과학자의 모임이며 격년으로 세계대회가 열린다. 이에 따라 오는 2015년 20여개국 1000여명이 참가하는 국제의약화학 심포지움을 한국에 유치, 개최할 예정이다.
이 국제 심포지움의 대회장을 천문우 신임 회장이 맡는다.
행사에는 우리나라의 대한약학회, 대한화학회 등이 학회 회원으로서 참가하게 된다.
파미셀 김현수 대표는 컨퍼런스 발표에 앞서 9월 6~7일 양일간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SCSS 심포지움(The Stem Cell Society Singapore Symposium) 2012’에 연자로 초청받아 세계 최초로 허가 받은 줄기세포치료제의 상업화 과정 및 그 치료 효과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파미셀 관계자는 “이번 국제학회 초청은 대한민국이 세계 최초로 허가한 줄기세포치료제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