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귀클리닉은 내달 12~13일 '제2회 소리국제인공와우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과거보다 더 진보한 EAS/하이브리드임플란트 수술법 및 임상결과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이 이뤄질 전망이다.
부분난청의 유일한 치료법인 EAS/하이브리드임플란트 수술법은 전 세계적으로도 일부 인공와우센터에서만 제한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고난도의 수술....
서대헌 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교수가 대한여드름학회 제6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으로 2016년 3월까지다.
서 교수는 지난 2012년 서울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여드름 심포지움을 주최했으며, 학회의 창립 멤버로 학회의 성공적 운영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8일 열린 제11차 학술대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직업환경의학센터는 가톨릭의대 직업환경의학교실 창립 1주년을 맞아 오는 21일 오후 1시부터 가톨릭의대 의생명산업연구원 1002호에서 직업환경의학 “올해의 현장” 공공서비스영역의 노동과 건강이란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제1부 지하철 기관사에서는 서울성모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이혜은 교수의 ‘지하철...
전 목사는 1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영화 ‘건국대통령 이승만’ 심포지움에서 서세원이 감독직을 수락한 과정에 대해 밝혔다.
전 목사에 따르면 서세원은 당초 감독직 제안을 거절했지만 관련 이승만 관련 서적을 읽은 후 마음을 바꿨다고. 당시 전 목사는 일단 책부터 보고 결정하라고 서세원을 설득했다고 한다.
이날 심포지움에선 각계각층...
이 세션은 경희사이버대 NGO학과가 지난 5월부터 8개월간 진행한 ‘목요 특강’에서 발제된 문제의식들을 총정리하는 종합 심포지움의 자리이기도 하다.
학생들은 그간 특강에서 NGO 활동분야 전문가들로부터 관련 전문 지식과 NGO 철학에 대해 듣고 배운 내용을 토대로 그들의 시선을 통해 우리 삶과 NGO의 관계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한국원자력의학원은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서울테크노파크 6층 스마트홀에서 공동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2회째다. 매년 교차 행사개최 방침에 따라 서울과기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서울과기대-한국원자력의학원 간의 장기적인 연구협력 방안마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양 기관이 보유한 교육, 연구...
수상 논문은 내년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한화학회 춘계학술발표회에 우수포스터와 함께 전시되며, 수상자들은 춘계학술발표회 ‘다우케미칼 심포지움’에서 논문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양창원 한국다우케미칼 사장은 “한국다우케미칼 어워드는 새로운 전자소재 개발 과정과 그 노력 및 논문의 의미 등을 소개함으로써 국내 전자소재...
세계김치연구소 박완수 연구소장은 “면역체계에 기여한다고 밝혀진 한국의 발효음식은 건강 음식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과 맞물려 학술적으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면서“이번 공동 프로젝트의 결과를 2014년에 개최될 제2회 김치학 심포지움에서 발표할 구상도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성숙 네이버서비스 1본부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사라져가는 종가의...
암젤(Mario Amzel) 교수를 초청, 지난 19일 신약개발에 관한 공동연구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움에는 존스홉킨스 의대 마리오 암젤 교수를 비롯해 건국대 강린우 교수(생명과학전공), 김동은 교수(생명공학과), 도정태 교수(동물생명공학과), 김수기 교수(동물자원과학과), 유병린 초빙교수(생명과학전공, 전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9월 25일 폴란드 브로츠와프(Wroclaw)에서 개최된 2013 ISRM 국제심포지움에서 이 교수의 취임수여식이 진행됐다.
ISRM은 세계 50개국 70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16명의 펠로우 중 아시아에서는 단 3명(한·중·일 각1명)이 선임됐다.
이 교수는 “연구업적과 국제 학술활동을 높이 평가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32년 간 동고동락한...
금융위원회는 금융교육 국제 네트워크(OECD/INFE)가 내년 2월 글로벌 심포지움을 서울에서 개최키로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금융위·금감원·INFE는 내년 2월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장기저축 및 투자를 주제로 글로벌 심포지움을 공동개최한다. OECD/INFE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산하 금융교육 관련 국제기구로 100여개 국가, 320여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이에 한전 최인규 개발사업본부장은 30일(수)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KPMA 정기 심포지움에서 수상 소감을 통해 ‘밀양 송전선로’ 건설공사에서와 같이 민원 및 갈등으로 인해 송전선로 건설의 적기 준공이 어려운 요즘, 이번 수상을 계기로 갈등관리 측면의 새로운 성공모델을 구축하여 향후 관련 사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신 위원장은 10일 한국금융학회와 자본시장연구원 공동 주최로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금융환경 변화와 정책금융 발전방향’ 정책 심포지움에서 “지난 8월 발표한 정책금융 개편안은 대내 부문·대외 부문·중소기업 지원·선박 및 해양플랜트 지원 강화 등 4가지 분야를 명확히 정비하고 각 기관별 핵심적 업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현...
김 시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양 도시는 러시아 PNG 터미널 유치사업에 적극 협력할 것”이라며 “코르사코프시 관계자들이 오는 10월 개최되는 2013 삼척세계가스에너지 및 PNG 심포지움에 참석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코르사코프시는 사할린주에서 생산되는 PNG가스를 수송하는 LNG 생산기지를 보유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은 오는 13일 한국표준과학연구원과 함께 ‘감성표준화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기표원에 따르면 최근 기업들은 감성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활용해 광고를 만드는 등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 제품 및 기업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이를 객관화하기 위한 표준화 작업은 이뤄지고 있지 않은...
대한변호사협회는 26일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제22회 변화사대회 심포지움'에서 경제민주화 법안들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위철환 대한변협 회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법치주의 반하는 경제민주화 법안들이 있는데도 그대로 수용하는 경우가 있다"면서 "제대로 거르는 장치가 필요하다...
포럼의 위원으로는 중소기업 단체 대표, 중소기업 지원기관, 중소기업 전문가 등 각 30명 내외로 구성하고, 협력교류 분야로는 △투자 △인재 △기술·판로 △문화로 하고, 사업으로는 (애로해소) 간담회, (과제연구) 심포지움, (현장이해) 기업현장 견학, (공감확대) 문화체험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김기찬 교수는 “이러한 민간차원에서의 양국간 긴밀한 협력이...
서해 해양보호구역 네트워크를 통해 중국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수부는 지난 2010년 중국, 일본, 러시아 등 인접국의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백령도 점박이물범 보전을 위한 국제심포지움’을 개최해 국제 협력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앞으로 중국 등 인접국가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점박이물범 보전에 더욱더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파미셀은 오는 16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 심혈관제품유효성평가센터와 공동으로 ‘성체줄기세포 임상연구 심포지움 2013’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움은 파미셀이 진행 중인 줄기세포 임상 연구와 관련한 최신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난치성 질환에 대한 새로운 치료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다. 생체 고분자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미국 유타대학...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2일 오후 서울 잠실동 롯데호텔월드에서 ‘새마을금고의 세계화와 사회적 책임’이라는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연다.
이번 행사는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이 사회를 맡아 ‘새마을금고의 세계화와 사회적 책임’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콘라드 하게도른 독일 베를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