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소사이어티재단은 경희대 경영대학과 손잡고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개인과 기업의 사회적책임' 심포지엄을 25일 오후3시 서울 경희대 캠퍼스 오비스홀에서 개최한다.
경희대는 물론 한양대, 고려대, 연세대, 싱가포르경영대 등 학계와 넥스트소사이어티재단, SK그룹 등이 참석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선 신현상 한양대 교수가 '소비자의 사회적 책임', 김도영...
손우찬 서울아산병원 교수는 17일 열린 '서울아산병원 비임상개발센터 개소 심포지움’에서 신약개발 비임상 단계의 실패율을 낮추기 위한 오픈데이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국내 손꼽히는 독성분야 전문가인 손 교수는 “신약개발의 비임상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독성학의 리스크 매니지먼트'로 상당한 경험과 체계적으로 구축된 정보가 필요한 일”...
국립중앙의료원 공공의료기획평가팀이 '합리적인 건강보험제도 운영을 위한 의료이용지도 활용 방안' 심포지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응급의료의 골든타임은 60분으로 시간이 늦을수록 사망률이 급격히 증가한다.
오제세 의원은 "최근 발생한 경주 지진과 이어지고 있는 여진에 대한 국민적 불안감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면서 "만약 향후에...
특히 런천 심포지움에서는 ‘맞춤형 항암면역치료의 새로운 지평 – 리아백스주의 응급임상 결과를 중심으로(New era of personalized cancer immune therapy – Recent compassionate drug use of RIAVAX)’라는 주제 하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의 박정엽 교수의 내용이 학술대회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어 박 교수는 치료적 대안이 없는 말기 췌장암 환자들에 대한...
‘글로벌 에너지 연계와 신재생에너지의 활용’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심포지움에는 류젠야 국제에너지상호연결개발협력기구(GEIDCO) 사무총장, 다이사쿠 가도카와 교토시장, 올렉 부다르긴 러시아 전력공사 사장 등 한ㆍ중ㆍ일ㆍ러의 정관계, 산업계 관계자 1000여명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에 앞서 조 사장은 손정의 회장과 별도 면담을 갖고 지난 8월 체결한...
왕 유 페이 대만제약협회 회장은 “20여년 전 양 협회가 교류를 시작한데 이어 이번 MOU체결이 양국 제약산업의 본격적인 협력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작년에 이어 개최된 심포지움이 양국 제약기업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된 만큼, 정례화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MOU 체결에 앞서 이날 협회 강당에서는 한국과 대만의 30개 제약사에서 90여 명이 참여한 ‘한-대만...
학술 심포지움에서는 나보타의 미국 임상 연구자 중 한 명인 미국 피부과 전문의 헤마 교수가 좌장을 맡아 “나보타는 특허받은 정제공법으로 빠른 효과발현, 긴 효과 지속시간을 특징으로 하는 제품”이라며 “현재 미국에서 3개의 임상이 완료됐으며, 올해 말 완료 예정인 최종 임상결과까지 발표되면 나보타의 우수성이 더욱 부각될 것”이라고 나보타 미국...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두 의료기관은 심혈관분야에서 향후 공동 심포지움과 콘퍼런스 개최, 이란 의료진 방문 프로그램 등 학술과 교육부분의 긴밀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란 샤히드 라자이 병원은 600병상 규모의 연 6000건 이상의 심장수술을 실시하는 이란의 국립 심혈관 전문 병원으로, 5월에는 삼성물산 상사부문과 병원 건설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아울러 바이오의약품 분야 국제회의는 식약처·WHO 공동 감염병 대응을 위한 글로벌 협력 전략 국제 심포지움, 아시아태평양 조직은행연합회 국제학술대회, IPRF 바이오시밀러연례회의, WHO PQ 세미나 등이 개최된다.
손문기 식약처장은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국제 전문가들과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여 바이오산업 육성 전략 수립 및 해외시장 진출에 도움이 될 뿐만...
식약처는 23일 국내 원료의약품의 일본 수출을 지원하고 한ㆍ일 양국 간 의료제품 분야 상호협력 증진을 위해 ‘한ㆍ일 민ㆍ관 공동 심포지움’을 일본 도쿄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성 의약품안전국장, 한국제약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관계자와 소속 회원사 등이 참석하며, 일본측은 후생노동성 모리 카즈히코 심의관...
파미셀은 오는 6월 10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에서 개최되는 ‘제17회 한국수지상세포연구회 정기 심포지움’에서 카톨릭대학교의과대학 김태규 교수와 녹십자랩셀 세포치료연구소장 황유경 박사가 ‘임상연구자상’을 공동수상한다고 밝혔다.
한국수지상세포연구회에서는 수지상세포 연구 발전에 공헌이 큰 회원에게 매년 학술상을 시상하고 있으며 파미셀은...
“이 두 축이 해결된다고 하면 전월세 문제가 획기적으로 개선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TF는 △주거공급 △주거안정 △주거복지 소위원회를 두기로 했다. 향후 주거정책 마련을 위한 강연과 심포지움도 열어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또 서민주거 대책법안으로 주택임대차보호법·공공주택특별법·민간임대주택특별법 등을 최우선 발의한다는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통계청과 한국주택학회 및 주택 관련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택통계 개선을 위한 심포지움’을 개최, 주택통계 시스템의 변화를 예고했다.
이날 김경환 국토교통부 1차관은 “국내 주택시장이 구조적으로 큰 변화를 겪으면서 주택시장과 금융시스템, 거시경제와의 상호관계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2015년 코리아 와인 챌린지 수상 와인을 시음할 수 있는 ‘KWC 11th Anniversary Special Tasting’, 전국 학생 소믈리에 대회,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통한 미니 품평회, 맥주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비어 심포지움’, 맥주 업계 전문가와 맥주 애호가의 대담 형식으로 진행되는 ‘비어 토크쇼’ 등 다른 곳에서 만날 수 없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올루무위와 버나드 알리우 ICAO 이사회 의장은 이날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한 심포지움에서 “우주비행은 새로운 수송시장과 관광산업을 육성하게 될 것”이라면서 “현재 (항공 관련) 투자와 연구·개발(R&D)이 매우 탄탄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알리우 의장은 “우주여행과 관련한 새로운 목표와 규정을 2019년 ICAO 안전 준수사항...
한편 김 부이사장은 지난 23일 심천증권거래소 주관으로 개최된 ‘아시아거래소 매매제도 심포지움’에 참석해 한국 자본시장의 구조 및 매매제도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심포지움은 중국 증시가 지난해 말 증시 급등락에 대비한 가격 안정화장치로 도입한 CB(Circuit Breakers) 제도의 불안정한 운영이 아시아권 전체의 변동성 확대를 야기한 상황에서 진행돼 특히...
이날 심포지움에서 김용규 한양대 경제학부 교수는 “케이블TV인 CJ헬로비전 이용자들은 기존에 초고속인터넷과 방송의 결합상품 이용만 가능했지만 SK텔레콤이라는 통신사업자의 케이블 시장 진출로 인해 초고속인터넷과 방송, 이동전화가 결합된 상품의 출시가 가능해지면 소비자들의 지불 요금이 낮아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인수기업의 투자로...
한편, 이날 열린 심포지움에서 발제자로 나선 김용규 한양대 교수(경제학부)는 “SK텔레콤이 CJ헬로비전을 인수할 경우 시장집중도 증가로 가격인하 압력이 줄어들어 가격이 인상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이어 “다만 케이블TV인 CJ헬로비전 이용자들은 기존에 초고속인터넷과 방송의 결합상품 이용만 가능했지만 SK텔레콤이라는 통신사업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