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청구(http://mobileclaim.co.kr)’는 스마트폰을 통해 의료실비보험 청구서 작성부터 서류 제출까지 한 번에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으로, 실손보험 가입자가 빠르고 편리하게 실손의료비 청구를 할 수 있도록 도와 눈길을 끈다.
각종 질병이나 상해사고에 대해 실제 지출한 병원비의 8~90%로 보장해주는 실손 보험은 현재 가입자 수가 3,400만 명을 넘어서며...
보험다모아에는 단독실손의료보험, 자동차보험, 여행자보험, 연금보험, 보장성·저축성보험 등 총 33개 보험사의 217개 보험상품을 비교할 수 있다. 일부사의 경우 내년 1월을 목표로 온라인 전용 자동차보험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날 오픈한 보험다모아는 다양한 보험상품을 몇번의 클릭만으로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보험다모아 사이트(h에 접속하면...
'보험다모아'에 접속하면 보험료와 보장금액을 한눈에 비교해 볼 수 있다. 온라인 가입을 누르고 체결사이트에서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보험가입이 바로 가능하다.
현재 '보험다모아'에서 서비스하는 생명보험사, 손해보험사는 각각 20곳, 13곳이며 단독실손(25개), 자동차(11개), 여행자(9개), 연금(35개), 보장성(94개), 저축성(43개) 보험 등 6종 217개 상품이 등재됐다.
현재 보험다모아에서 서비스하는 생명보험사, 손해보험사는 각각 20곳, 13곳이며 단독실손(25개), 자동차(11개), 여행자(9개), 연금(35개), 보장성(94개), 저축성(43개) 보험 등 6종 217개 상품이 등재됐다.
일부 보험사들은 내년 1월 출시를 목표로 온라인 전용 자동차보험 상품을 개발 중이어서 상품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보험다모아에는 단독실손의료보험, 자동차보험, 여행자보험, 연금보험, 보장성·저축성보험 등 총 33개 보험사의 217개 보험상품을 비교할 수 있다. 일부사의 경우 내년 1월을 목표로 온라인 전용 자동차보험을 개발할 예정이다.
금융위와 생·손보협회에는 보험다모아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인터넷 포털(네이버 등)에서도 가격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실손의료보험에 가입한 3000만 국민들이 쉽고 편하게 보험금을 받을 수 있고 소액 보험금도 놓치지 않고 수령할 수 있다. 그런데 금융개혁 과제이지만 병·의원을 소관으로 하는 복지부와의 협의가 필요한 부분이고, 금융위 소관 보험법뿐만 아니라 의료법의 개정이 수반돼야 하는 제도라는 이유로 그간 정부의 금융개혁 논의에서는 다뤄지지 않았다.
‘만능통장’...
실손보험료는 가격규제 완화로 인해 최대 30%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0월19일 발표한 '보험산업 경쟁력 강화 로드맵의 후속조치'로 이런 내용의 보험업감독규정 개정안을 규제개혁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지난 2013년에 발표한 '저축성보험의 해약환급금 제도'가 2년 만에 시행된다. 개선안을 보면 보험사의 사업비...
보험다모아에 탑재된 상품은 단독실손의료보험, 연금보험, 자동차보험, 보장성보험, 여행자보험, 저축성보험 등 총 6종이다. 상품갯수는 총 207개로, 손해보험사 13곳, 생명보험사 23곳이 각각 91개, 116개 상품을 등재했다.
임 위원장은 "향후 보험다모아의 서비스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생성된 가격비교 정보를 인터넷 포털에 공개하는 등 온라인 보험...
“한방 비급여 의료비를 실손의료보험에서 보장할 경우 손해율 폭등은 불보듯 뻔합니다.”
실손보험은 들어온 보험료보다 나가는 보험금이 많은 ‘만성적자’ 구조가 고착화된 지 오래다. 여기에 손해율 개선은커녕 오히려 손해율 악화를 부추기는 혹이 하나 더 붙을 수 있다는 불안감이 엄습하고 있다. 한방 비급여에 대한 실손보험 적용 방안이 논의되고 있어...
가장 큰 특징은 실손보험금 및 50만원 이하의 사고보험금은 한화생명을 방문하지 않고도 「모바일센터」 앱을 통해 손쉽게 청구할 수 있다는 점이다. 청구서류는 스마트기기 카메라로 촬영해 전송하고, 처리과정은 앱으로 실시간 조회하면 된다.
한화생명은 이와 같은 서비스 제공으로, 전체 보험금 지급 건의 약 10%를 모바일센터 앱을 통해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금융개혁추진위는 병원 진료비를 실비로 보상하는 실손의료보험의 청구 절차를 현행 자동차보험의 차량 수리비 청구처럼 온라인·자동화하는 데도 의견을 모았다.
'연말정산 간소화 시스템'과 마찬가지로 결제 즉시 진료비 청구서가 보험사에 전산 등록되는 것이다.
현재는 환자가 진료를 받고 병원에서 관련 서류를 발급받아 보험사에 보험금을 청구하지만, 이...
간소화 △실손보험금 청구 절차 간소화 △주소 일괄변경 서비스 제공 △금융민원·분쟁 처리 개선 △1사1교 금융교육 전개 △금융상품 정보 제공 확대 등이다.
금감원은 이들 과제가 1년 내에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했다. 또 진웅섭 원장이 분기별로 직접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보험가입 요건 완화, 보장 범위 확대 등 변화...
실손보험 역시 상황은 마찬가지다. 10개 손보사들의 실손보험 평균 손해율은 지난 2013년 117.6%에서 2014년 120.3%, 올해 129.8%로 꾸준히 상승했다. 보험사들은 손해율 관리를 위해 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주장이다.
이처럼 손보사들의 실손보험과 자동차보험의 보험료 인상이 가시화되면서 최종 소비자들의 부담은 커졌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삼성화재는...
진웅섭 “실손보험 규제 완화”
금융당국이 앞다퉈 규제완화 방안을 내놓으며 금융 개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줄곧 추진해 온 규제 개혁이 최근 주춤하다는 지적에 다시 고삐를 조이는 모습이다.
◇ [포토] 밤이 더 아름다운 청계천
‘2015 서울빛초롱축제’를 하루 앞둔 5일 서울 서린동 청계천 일대가 형형색색의 등으로 화려하게 빛나고 있다. 6일부터...
금융당국은 지난 10월 19일 ‘보험산업 경쟁력 강화 로드맵’ 발표에서 자동차보험과 실손보험은 당분간 표준약관을 유지하고, 실손보험은 2017년까지 가격 규제를 유지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그런데 진 원장은 한 달도 안 돼 이 같은 규제완화 시기를 예정보다 앞당길 수 있음을 시사한 것이다.
이날 새누리당은 금융개혁 태스크포스(TF)를 열었다.
김무성 새누리당...
금감원 관계자는 “보험사들에 한방치료만 보장하는 특약을 신설하는 것이 어떠냐는 의견을 제시했다”며 “보험사들의 답을 들어보고 원하는 보험사만 실손보험에서 한방치료 특약을 판매하는 것을 허용할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한의원과 한방병원에서 한방치료를 받더라도 실손보험 보장을 받지 못한다. 금융당국과 보험업계는 2009년 실손보험을...
금융당국은 지난 10월 19일 ‘보험산업 경쟁력 강화 로드맵’ 발표에서 자동차보험과 실손보험은 당분간 표준약관을 유지하고, 실손보험은 2017년까지 가격 규제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진 원장은 이 같은 규제완화 시기를 예정보다 앞당길 수 있음을 시사한 것이다.
그는 “국민생활에 영향이 큰 실손보험과 자동차보험에 대해 단계적으로 규제완화를 하겠다고...
하지만 최근 실손보험을 통해 치료 목적의 여유증 수술이 보험료를 보장받을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여유증 수술 문의가 늘고 있다.
현재 병원비는 급여와 비급여 금액으로 청구되는데, 국민건강보험상 요양급여로 인정된 항목은 지원을 받으며, 이를 제외한 나머지는 대부분 비급여 항목으로 보장이 불가해 본인이 전액 부담해야 한다. 하지만 2003년...
생명보험업계에서는 △고령화 대비 제도 △실손보험 비급여 제도 △건강생활서비스업 제도 △보험사기 근절을 위한 제도 △보험사 해외환자 유치 제도를 개선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수창 생명보험협회장은 “우리나라는 급속한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고령화 진행으로 복지 요구 수준과 노인 부양을 위한 사회적 부담이 급증하고 있다”며 “공사 사회안전망의 합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