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협약 내용은 실손보험 간편 청구 관련 디지털 서비스 개발과 의료기관·보험사 연동 플랫폼 구축, 관련 사업 홍보 등이다. KB손해보험은 다음 달 안으로 병원 내 키오스크를 통한 실손보험 청구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KT의 중개망을 사용하고 기계는 엔에스스마트가 병원에 제공한다. 이를 통해 환자는 별도 서류 발급과 보험사 접수 절차 없이 진료비...
KT는 이번 협약을 통해 KB손해보험과 의료기관 간 실손보험금을 간편하게 청구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한다. 다음달 진료비 영수증 등 청구에 필요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암호화해 전송하는 다이렉트 청구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보험료 간편 청구를 위한 키오스크 개발은 병원업무자동화시스템 개발 전문기업인 엔에스스마트가 담당했다.
해당 서비스를...
2월 중에는 전화번호를 남기면 전화 예약 안내 전화를 받을 수 있는 간편 예약 기능과 실손보험청구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다. 실손보험청구는 NH농협과 KB손해보험을 시작으로 보험사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건국대병원은 환자 스스로 꾸준히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혈압과 혈당, 체질량을 기록할 수 있는 ‘건강수첩’ 기능도 담았다.
건국대병원...
레몬헬스케어가 NH농협생명과 생보업계 최초로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엠케어’ 기반의 실손보험 간편청구 서비스 ‘M-CARE 뚝딱청구’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기존 KB손보가 ‘M-Care 뚝딱청구’ 서비스를 제공하던 세브란스병원,국립암센터, 서울성모병원을 포함한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6개 병원을 포함해 올해 상반기까지 주요 대형병원 등 약 100개...
NH농협생명은 업계 최초로 실손보험금 간편 청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고객이 진료비 납부 서류를 직접 발급받아 보험사에 보내지 않아도 병원 앱에서 본인 인증만 하면 보험금을 바로 청구할 수 있다. 신촌·강남 세브란스병원과 국립암센터 고객을 대상으로 우선 실시한다. 연말까지 서울성모병원 등 전국 21개 주요 병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따라서, 실손보험 자동 청구 시스템이 갖춰지면 관련 민원 역시 해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7월 금융위원회가 인슈테크(Insurance+Technology) 연계 실손보험 간편 청구 시스템을 선보였지만, 관련 입법안이 국회에 발이 묶여 있는 상황이어서 본격적인 자동 청구는 내년 이후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실손의료보험 간편청구는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소비자의 당연한 권리인 보험금 청구를 손쉽게 하고, 보험회사의 효율성도 크게 개선할 수 있는 모범적인 인슈테크 혁신 사례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31일 보험개발원에서 인슈테크 현장간담회를 갖고 "인슈테크 혁신을 지원하고 소비자의 권익을 강화하기 위해 민ㆍ관 합동 테스크포스(TF)...
앞으로 3사는 △보험금 간편 청구 프로세스 등 보험 관련 디지털 서비스 개발 △레몬헬스케어와 헬스케어 플랫폼 관련 의료협력 체계 구축 △각 기관 간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제휴 영역 발굴 및 추진 등을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KB손보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3월경 병원 앱만으로 보험금 청구를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쉬운 실손의료보험 보장항목으로 일반건강검진 이후 조직검사 비용이나 대장 또는 위내시경 중 발견된 용종 제거 비용 등을 꼽았다. 이들 비용은 모두 보상받을 수 있다.
아울러 눈꺼풀처짐(안검하수)이나 속눈썹찌름(안검내반)을 치료하기 위한 쌍꺼풀 수술이나 유방암 환자의 유방 재건술도 비용 청구 대상이다.
다만 질병 치료와 무관하게 예방적으로 시행하는 일반...
또 단독형 실손보험의 가입·판매 활성화, 실손보험금 통계 인프라의 재정비, 비급여 의료정보의 표준화와 사용 의무화, 공보험과 연계한 비급여 관리체계 구축 등도 필요한 과제로 논의됐다.
소비자의 실손보험금 청구 절차를 간편화할 수 있는 온라인 청구시스템도 도입될 전망이다.
가장 큰 특징은 실손보험금 및 50만원 이하의 사고보험금은 한화생명을 방문하지 않고도 「모바일센터」 앱을 통해 손쉽게 청구할 수 있다는 점이다. 청구서류는 스마트기기 카메라로 촬영해 전송하고, 처리과정은 앱으로 실시간 조회하면 된다.
한화생명은 이와 같은 서비스 제공으로, 전체 보험금 지급 건의 약 10%를 모바일센터 앱을 통해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13일 금융감독원은 10만원 이하의 소액 청구건에 대해 ‘처방전을 이용한 통원의료비 간편청구제도’를 보건복지부, 생·손보협회 및 보험업계가 함께 추진하기로 최종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내년 1월부터는 적정수준인 동일 사고에 대한 건당 3만원 초과 10만원 이하의 실손의료보험 통원의료비 청구시 보험사가 보험금 청구서, 병원영수증, 처방전(질병분류 기호...
특히 실손 보험과 같이 청구 금액이 소액인 경우, 시간과 비용 문제로 청구를 포기하는 등의 고객 불만을 크게 덜 것으로 기대된다.
이 서비스는 현재 전국 21개 중대형병원을 대상으로 우선 시행되며, 서비스 안정화를 거쳐 중소병원 및 지역 의원까지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미래에셋생명 김상녕 계약관리본부장은 “간편보험금청구 서비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