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휴게소도 혼잡안내시스템을 운영하고 실내 취식을 금지(포장 판매만 허용) 하는 등 교통시설 이용자 밀집도 방지한다.
고궁 및 박물관 등 국·공립문화예술시설은 사전예약제를 통해 적정 이용자 수를 관리하고 봉안시설은 설 명절 전·후 총 5주간 사전 예약제를 실시하도록 했다.
질병관리청 콜센터를 24시간 운영해 연휴에도 코로나19 상담을 받을 수...
다중이용시설 운영제한에 대해서는 형평성 문제가 불거짐에 따라 일부 조처는 완화했다.카페도 식당과 마찬가지로 오후 9시까지 매장 내 취식을 허용하기로 했으며 스키장 내 식당·카페도 운영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문을 닫았던 수도권 실내체육시설과 노래연습장은 인원을 8㎡(약 2.4평)당 1명으로 제한하는 조건하에 운영을 허용키로 했다.
학원도 기존...
카페는 실내 취식이 금지되고, 테이크아웃 판매만 허용된다.
연말 특수ㆍ신년 세일 사라진 백화점
7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의 지난달 8일부터 이달 6일까지 매출을 전월 동기(2020년 11월 9일~12월 8일)와 비교할 때 -6%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패션 매출이 10% 뒷걸음질친 대신, 화장품은 15%, 식품은 28% 올랐다. 가전ㆍ가구 카테고리 매출도 2% 신장했다....
이 골프장에서 취식을 하면서 모임을 가지는 사례가 많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비수도권에서는 2단계 조치에 따라 유흥시설 5종의 영업이 중단되고 노래연습장과 실내 스탠딩 공연장,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 홍보관은 오후 9시 이후 운영이 금지된다.
100인 이상 모임·행사 금지 조치에 따라 결혼식장과 장례식장도 100명 미만으로 인원이 제한된다. 비수도권에서도...
중점관리시설과 홍보관,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 공연장은 영업이 중단됐고 카페는 영업시간과 관계없이 포장ㆍ배달만 된다.
특히 포장ㆍ배달만으로 매출에 한계가 있는 카페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직격탄을 맞았다. 서울 강서구에 한 카페를 운영하는 김모(43) 씨는 "테이크 아웃은 개인 카페보다 프랜차이즈 커피매장으로 많이 가는 게 현실"이라며...
그는 “예식, 장례식 같은 필수적인 상황을 제외하고 현재 옥외 집회보다 실내모임이 더 문제가 되고 있다”며 “이 부분은 3단계보다 더 강화한 10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를 5인 이상 모임 금지로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식당 등에서는 2시간 이상 머물 수 없게 하고 편의점의 경우 면적에 상관없이 업장 내 취식을 금지 하는 등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실내체육시설은 21시 이후 운영 중단에 더해 마스크 착용이 어려운 샤워실 운영도 중단되며(수영장 제외), 이용자가 2m 거리를 유지하도록 인원도 제한된다. 춤추기 등으로 비말 전파 우려가 높은 무도장도 집합금지 대상이다.
카페는 하루 종일, 음식점은 21시 이후 포장과 배달만 허용되는 2단계 조치에 더해 주문 대기 시 이용자 간 2m의 간격 유지, 음식섭취 중 대화...
강 조정관은 “거리두기 2단계는 오후 9시 이후 식당의 취식 금지뿐 아니라 노래방, 실내체육시설 등 많은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중단 등 강력한 조치가 포함돼 있다”며 “많은 자영업자를 비롯해 서민경제에 어려움을 초래할 수밖에 없기에 지금 1.5단계 수준에서 급격한 증가 추세를 반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 여러분도 일상의 불편이...
서울시는 시에서 운영하는 문화시설, 체육시설, 한강공원을 포함한 공원 등 실내‧외 공공시설을 개방한다고 12일 밝혔다. 다만 이용인원을 수용 가능 인원의 절반 수준으로 제한하고,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등의 시설별 방역대책을 마련하여 제한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추석 특별 방역기간 동안 제한적으로 운영을 재개했던 서울시 공공...
추석 연휴 고속도로 휴게소 매장 내 취식 금지…포장만 가능
우선 실내매장에 고객이 밀집될 경우 감염위험이 커지는 것을 우려해 추석 연휴 기간엔 고속도로 휴게소의 매장 내 취식이 금지되고 포장만 허용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9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총 6일간 도로공사가 관리하는 모든 고속도로 휴게소 실내매장에서는 좌석 운영이 금지된다. 대신...
◇고위험 시설 집합 금지 등 방역 조치 연장
먼저 △실내 50인, 실외 100인 이상의 집합‧모임‧행사 금지 △무관중 프로 스포츠 경기 △유흥주점‧방문판매 등 11종 고위험 시설 집합 금지 △다중 이용시설 핵심 방역수칙 의무 적용 △교회는 비대면 예배만 허용 등 기존 방역 조치는 10월 11일까지 연장해 적용한다. 지난 9월 8일부터 시행 중인 여의도‧뚝섬‧반포...
한국도로공사는 추석 명절 연휴 기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휴게시설협회와 함께 실내매장 내에서의 취식 등을 금지하는 '추석 명절 대비 휴게소 방역 강화대책'을 수립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추석 명절 기간인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총 6일간 도로공사가 관리하는 모든 고속도로...
10인 이상 300인 미만 중소형 학원과 독서실, 스터디카페, 그리고 헬스장, 당구장, 골프연습장 등 실내 체육시설에 내려졌던 집합금지 명령은 해제되고,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 작성 △거리두기 등의 방역수칙이 의무화(집합제한)된다. 다만 실내 체육시설 중 무도장은 집합금지 대상인 콜라텍(고위험시설)과 유사한 형태로 운영되고 주요 이용자들이 50대 이상...
거리두기 2단계…내일부터 커피점 등 실내서 음식물 취식 가능
수도권에 적용한 강회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2.5단계)가 14일 0시부터 해제돼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21시~다음날 5시)과 프랜차이즈 카페(모든 시간) 및 제과제빵점, 아이스크림점 등 실내에서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됐습니다. 포장·배달만 허용되던 매장에서도 전자출입명부, 마스크 착용 등...
매장 내 취식이 금지된 프랜차이즈 커피숍과 빙수점 등에 대해선 영업을 정상적으로 하되, 이용 인원을 제한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학원과 실내체육시설 등에도 비슷한 조건에 조치를 완화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다만 2단계 하에서 영업이 중단된 클럽 등에 대한 조치는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중대본은 일요일인 13일 회의를 거쳐 관련 내용에 대해...
이에 따라 오후 9시부터 오전 5시까지 편의점 실내 및 야외 테이블에서 음식물 취식을 위한 판매 행위가 금지된다.
집합제한 행정명령 대상은 도내 1만1857곳의 편의점 영업주와 종사자, 이용자 등이다.
이를 위반하면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영업장 사업주에게는 300만 원 이하 벌금, 이용자에게는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과태료는 계도기간을...
편의점 업계는 사회적거리두기 2.5가 주말에 발효되면서 시행 첫 날인 30일 가맹점에 영업시간 관련 공지를 하지 못해 매출이 늘자 당혹감을 드러내며 이튿날인 31일 부랴부랴 취식공간 이용 금지 시간을 오후 9시부터 익일 새벽 5시까지로 권고한 상태다.
규제 사각지대는 이뿐만이 아니다.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가맹점의 경우 실내 이용이 금지되자 외부 테라스와...
교회, 콜센터, 클럽, 배송회사 등 지금까지 집단 감염지는 전부 실내다. 당연히 실내보다는 실외가 감염 위험이 현저히 낮은 것에 대해서는 부정할 수 없다.
물론 실외에서도 집단 감염이 되지 않는다는 보장은 누구도 하지 못하다. 그리고 지금처럼 위험한 시기에는 조심하고 주의하는 것이 무조건 필요하다.
행사대행업은 그야말로 멸종위기다. 매출액이 ‘0’이다....
특히 지난 2007년에는 술값 83만 원을 내지 않고 무전취식해 불구속 기소된 전과가 있다.
또한 지난해 10월께 강남의 한 실내포장마차에서 술에 취해 다른 손님과 욕설을 하며 술병을 깨는 등의 소란으로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돼 징역 6월 및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그러나 집행유예 기간 중이었던 지난 2월 서울 서초구의 한 술집에서 또다시 술을 마신 후 돈을...
임영규는 지난해 10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한 실내포장마차에서 만취 후 다른 손님과 다투며 욕설을 퍼부었고 소란을 피우는 등의 혐의로 지난달 20일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상태다.
임영규의 이 같은 사건은 처음이 아니다. 임영규는 지난 2007년 술값 83만 원을 내지 않아 불구속 기소되며 일련의 사건들을 만들어 내기 시작했다.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