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신용사업 자산총액 300억원 미만의 영세조합도 경영공시 자료를 중앙회 홈페이지 또는 자체 홈페이지에 게시해야 한다. 단 신용사업 미실시 조합을 비롯한 직장·단체신협은 제외된다.
금감원은 앞으로도 불합리한 금융관행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한편 민원처리 과정 등에서 나타난 소비자 피해사례들을 적극 검토해 제도개선을 이룬다는 계획이다.
31일 교직원공제회는 ‘KB스타오피스사모부동산투자신탁1호’를 통해 신협중앙회, KB와이즈스타투자신탁 등과 함께 공동출자하고, 자본금 950억원 중 500억원을 투자하는 최대 출자자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총 매입비용 2,150억원 중 자기자본을 제외한 1,110억원은 금융권 담보대출로 조달된다.
펀드 투자기간은 10년이며 운용기간 연평균 배당 수익률은 8%이상...
신협중앙회는 18일 오후 대전시 유성구 소재 신협중앙회 연수원에서‘신협 발전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전형수 대구대학교 교수가 사회를 맡은 이번 세미나에서는 구정옥 교수(서울여대 경영학과)와 장종익 교수(한신대 글로벌비즈니스학부)가 각각 △미국·독일 신협의 변천과정과 한국신협 발전방향을 위한 시사점 △협동조합기본법 제정과 협동조합...
10일 행정안전부와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새마을금고의 총자산은 99조3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2005년 52조4633억원이던 새마을금고 자산은 서서히 늘어나다 2008년 금융위기를 맞으면서 64조5387억원, 2009년 77조3135억원, 2010년 90조7774억원으로 급증했다.
이후 지난해 말 91조3761억원으로 소폭 늘어나는데 그쳐 증가세가...
이와 더불어 저축은행과 비슷한 기능을 하는 신협 등의 비과세 예금 취급 허용으로 저축은행이 수신을 확대하기란 쉽지 않다.
이런 어려움은 저축은행의 영업실적에서 고스란히 드러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2011회계연도(2011년 7월~2012년 6월) 3분기까지 저축은행 89곳 중 48.3%인 43곳이 적자를 냈다. 이런 이유로 저축은행은...
가다간 신협이나 새마을금고와의 경쟁은 고사하고 시중은행과도 예금 유치 경쟁이 되지 않아 저축은행 전체가 없어질 수 있는 상황이다”고 토로했다.
저축은행이 예금을 받아도 돈 굴릴 곳이 없자 시중금리보다 조금 높게 이자를 주는 저축은행중앙회 예탁금에 돈이 몰리고 있다. 저축은행중앙회 예탁금은 8월말 현재 5조4500억원으로 2010년 12월말 3조1000억원보다...
또한 신협 공제사업 이용시 ‘중앙회’ 공제상품도 예금자 보호가 가능해 진다.
4일 금융위원회는 이날 국무회에서 ‘신용협동조합법 시행령’ 개정안이 원안대로 통과, 금융위가 예대율 기준을 정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협 외에 농·수협, 산림조합도 예대율 규제를 적용받는다.
금융위는 향후 ‘상호금융업 감독규정’ 개정을 통해...
미소금융의 경우에는 본지가 미소금융재단의 공시체제 문제를 지적하자 지난 7월부터 중앙재단 홈페이지에 공시하기 시작했다.
발빠른 대처다. 애초 공시할 의무가 없다고 말했던 미소금융재단 중앙회 조차도 공시에 대한 문제사항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자 이에 반응한 것이다.
같은 정책대출이지만 참 상이한 대응이다. 정책대출은 투명경영이 중요하다....
신협중앙회가 마련한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30일 이하 연체시 6%, 32~90일 7%, 90일 초과시 8%의 연체이자율을 적용하도록 권고했다. 즉 연체 이자율은 예전 대출이자율(10~13%)에 초과이자율을 더한 값으로 산정된다.
이와 같은 공식대로라면 원래 이자율이 내려갔기 때문에 연체이자율도 최소 2%포인트 이상 내려가야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신협과 새마을금고는 보증료...
“글로벌 금융위기로 더욱 위축된 서민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신협이 앞장서야 한다.”
장태종 한국 신협중앙회 회장은 17일(현지시각)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열린 세계신협협의회(WOCCU) 총회에 참석, 특별강연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장 회장은 “세계 공통적으로 신협의 목적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서민의 금융문제를 해결하고 자립기반을 지원하는데...
들여놓은 이래 상북중·고등학교 교사를 거쳐 1979년부터 동래초·여중·여고, 부산예술중·고를 운영하는 학교법인 동래학원 이사장을 맡았다.
또 부산정보대학 총장을 비롯해 대한적십자사 RCY 위원장, 신협 중앙회 이사 등도 역임했다.
지난 2010년 1월 1일부터는 한국사립초중고법인협의회장을 맡아 전국 1700여개 사립초중고등학교 발전을 위해 일하고 있다.
저축은행 중앙회 관계자는 “고객들이 영업정지 조치된 저축은행의 고객들이 해당저축은행 인근 저축은행으로 돈을 맡기고 있는 상황”이라며 “5%이상의 고금리를 원하는 고객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강남에 위치한 HK저축은행 7일 유입된 예금이 227억원, 인출된 것을 빼면 24억원이 순증했다. 동부저축은행도 정기예금을 기준으로 지난 7일 하루...
신협중앙회 책임있는 관계자가 감독당국인 금감원을 무시하는 발언을 해 물의를 빚고 있다.
7일 금감원과 신협중앙회(중앙회)에 따르면 중앙회 관계자는 금감원이‘금리 지도공문’을 보낸 것과 관련 “지도공문이 내려왔다고 다 따를 수 없는 노릇이다. 제재를 가하면 그때 제재를 받으면 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무단횡당을 했다고 해서 누구나...
신협중앙회(이하 중앙회)가 홈페이지 관리를 엉망을 해 금융소비자들을 헷갈리게 하고 있다. 최근 중앙회가 홈페이지에 올린 금리 때문에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중앙회는 금감원 지시에 따라 지난 3월부터 예적금 및 대출금리를 홈페이지에 공시하기 시작했다.
홈페이지 공시를 살펴보니 상당수 조합은 평균치보다 높은 연체이자율을 적용하고 있었다. 특히...
신협중앙회는 25일 신협 52주년(5월 1일)을 맞아 대전 신협중앙연수원에서 한국신협운동의 선구자들에 대한 추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추모식에 신협중앙회 장태종 회장을 비롯해 전국 신협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에 처음으로 신협운동을 소개한 미국인 故 메리 가브리엘라 수녀를 비롯해 장대익 신부 등의 정신을 기렸다.
미국 출신의...
신협중앙회 전략개발팀 이상윤 팀장은 “저금리 시대에 이자를 선지급함으로써 조합원이 복리로 운용하는 등 보다 다양한 재테크가 가능한 상품“ 이라며 ”예금자 1인당 보호한도인 5천만원을 초과해 예금한 경우에도 선이자 만큼 추가해서 예금자 보호가 가능해 더욱 안정적이고, 특히 금융이자로 생활비를 사용하는 조합원의 경우 매우 요긴한 상품이 될 것“이라고...
예금자 보호대상에 '조합원 등이 조합에 대하여 가지는 공제금'만 규정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금융당국은 신협 공제상품 이용자 보호를 위해 '중앙회에 대하여 가지는 공제금'도 예금자보호 대상에 포함시키기로 했다.
금융위는 신협법 시행령 개정안을 규제개혁위 심사, 법제처 심사, 차관·국무회의를 거쳐 2분기 중 개정할 계획이다.
하지만 신협중앙회 공시에 따르면 상당수 조합은 평균치보다 높은 연체이자율을 적용하고 있을뿐더러 일부 조합은 30%에 육박하는 연체이자율을 적용하고 있다.
특히 D신용협동조합의 경우 보통대출의 연체이자율이 29.07~32.91%로 업권에서 최고를 기록했다.
또 J신용협동조합은 29%(정기적금 대출), N신용협동조합 29%(보통대출), J신용협동조합 29.57%(자립예탁금...
신협중앙회는 보험사업 출시 40주년을 맞아 보험 가입 고객 사은행사와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신협중앙회는 올해 3월 5일부터 10월 말까지 신협보험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1등 황금열쇠 10돈, 2등 양문형 냉장고, 3등 스마트TV 또는 노트북(150만원상당) 등 총 1,141명을 추첨, 5550만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