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생명, 미래에셋생명, 삼성생명, 신한생명, 푸르덴셜생명, 한화생명, KB생명이 2등급을 받았다.
메트라이프와 현대라이프생명, AIA생명, KDB생명은 3등급을, 동양생명과 라이나생명은 4등급을 받았다.
전체 생보사들 가운데서는 6개사의 등급이 개선됐고 3개사는 하락했다.
14개 손보사 중 신규평가사인 농협손보과 삼성화재가 1등급을 받았다. 반면...
마지막으로 원 사장은 “숫자카드를 상품별로 정비해 라이프스타일 기반의 대표상품으로 육성하고 제휴 특화카드의 라인업을 다듬어 갈 것”이라며“상품서비스, 마케팅 등 핵심 역량을 높이고 신사업 추진, 모바일 결제와 같은 신성장 동력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삼성카드는 지난달 27일 열린 창립기념식에서 CEO와 직원, 고객, 전문 자문위원 총...
신한생명은 1일 연금 전환이 가능하고, 사망보험금의 일정금액을 10년간 라이프자금으로 지급해 주는‘미래설계종신보험’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고객의 라이프사이클에 맞춰 은퇴 전에는 사망위험을 집중 보장하고, 은퇴 후 안정적인 은퇴생활을 위해 10년간 가입금액의 5%를 라이프자금으로 지급하며 사망보험금은 체감된다.
예를...
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4월 이후 신상품 출시를 위해 준비중인 곳은 동양생명, 신한생명, 현대라이프, NH농협생명 등이다. 먼저 동양생명은 간병보험과 연금보험 등 새로운 상품을 출시하기 위해 금감원에 인가 등록을 한 상태다.
신한생명은 금리연동형 저축성 연금성품과 보장성 보험 개정상품을 출시하기 위해 준비중이다. 기존 상품과는 조금 변경된 상품들로...
또한 70점대의 ‘보통’ 등급은 교보생명·동양생명·신한생명·알리안츠생명·푸르덴셜생명·흥국생명이었다. 이에 반해 우리아비바생명과 현대라이프·AIA생명·ING생명·KB생명·KDB생명·PCA생명 등은 60점 미만의 ‘저조’ 등급에 머물렀다.
금융감독 당국은 생보사들에게 변액보험 판매 품질을 올리기 위한 노력을 촉구하고 있다. 보험사의 자체 노력으로도...
신한은행 ‘뉴라이프연금예금’은 최장 50년까지 연금수령기간을 지정할 수 있어 연금 효과도 크다. 기존 개인연금 또는 연금신탁과 달리 설정한 금리 주기 동안 확정 이율을 적용하기 때문에 예상수령금액을 미리 알 수 있어 효과적 자금설계가 가능하다. 중도에 해지하더라도 원금손실의 위험이 없어 목돈이 긴급히 필요한 경우에도 불이익 없이 인출할 수 있다....
신한생명은 인터넷을 통해 판매하는 ‘신한Smart인터넷 연금저축보험’을 시판 중이다.
이 상품은 설계사 수수료 등 사업비 절감을 통해 1년 시점 환급률을 96% 수준으로 높였다. 이는 일반 연금보험 1년 시점 환급률이 55%, 3년 환급률이 85% 수준인 걸 감안하면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하나생명은 보험차익 비과세 혜택이 적용되는 상품인 (무)행복디자인연금보험을...
지난 2011년 KDB생명이 온라인 전용상품을 내놓은 이래 신한·한화·미래에셋 등 9개 생보사가 인터넷 전용보험 상품을 출시하기 시작했다.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국내 최초의 온라인 전업 생보사인 교보라이프플래닛이 첫 선을 보이면서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
실제로 라이프플래닛은 설립 이후 첫달에만 500명의 가입자를 기록했다. 가입자 대부분이 정기보험...
라이프플래닛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 초기 가입 약 500건, 보험료로 환산했을 때 약 6500만원의 실적을 냈다. 또한 홈페이지 순수 방문자 수는 약 16만5000명을 돌파했다. 이는 일 평균 5600명이 접속한 셈이다.
신한생명도 지난해 4월 판매 개시 이후 4000건 이상의 판매고를 보이고 있다. 미래에셋생명도 지난 7일 다이렉트 저축보험을 출시해 온라인 보험에...
회사별로 보면 메트라이프생명이 5.3%로 가장 높았다. 뒤를 이어 동양생명(5.2%), 한화생명(5.1%), 푸르덴셜생명(5.1%), 에이스생명(5.1%), 신한생명(5%), PCA생명(5%), 교보생명(5%) 등의 순이다.
운용자산이익률이 가장 낮은 곳은 라이나생명으로 3.8%를 기록했다. BNP파리바카디브생명과 삼성생명은 각각 4.2%, 4.3%를 기록했다.
2009년 3월과 비교하면 22개 생보사 (IBK, 농협...
기존의 금융상품이나 서비스 소개 등 일상적인 정보 제공에서 한발 더 나아가 씨티카드 이용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는 점이 차별화됐다.
이렇게 금융사가 소셜 마케팅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고객이 자발적으로 SNS에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직원 각자가 고객과의 소통에 주체로서 참여한다는 인식이...
ICBC의 총자산이 3조625억 달러인데 반해 우리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KB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등 국내 빅4 금융그룹은 3천억 달러 안팎으로 10분의 1 수준에 그쳤다.
일본우정보험(보험 부문), AXA, 알리안츠, 메트라이프, 푸르덴셜 등이 세계 톱 순위에 올라 있는 보험업종에서도 국내기업은 20위권 순위 안에 없었다. 삼성생명의 총자산(1천620억 달러)...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은 지난해 하반기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신한생명보험, 메리츠화재해상보험, 메트라이프생명보험 등 주요 금융기관에 웹해킹차단시스템 와플(WAPPLES)을 잇따라 공급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3.20 해킹 등 금융권을 타겟으로 하는 해킹이 증가함에 따라, 금융권의 웹해킹차단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와플은 단순 시그니쳐 기반이 아닌...
신한생명은 지난해 1월 정기인사에서 설계사 출신 여성인력 두 명을 핵심지역의 본부장으로 발탁했다. 수도본부장으로 발탁된 김점옥 본부장은 2003년 지점장 승진 이후 2011년 신한생명 최초 여성 임원으로 호남지역 영업총괄 본부장에 올랐다.
김 본부장은 고졸 설계사 출신으로 임원이 된 후 첫 호남지역 설계사 조직 규모 및 영업 실적에서 30% 이상의 신장률과 지역...
교보생명에는 황미영, 허금주 상무가 여성 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카드업계에서는 전경혜 BC카드 경영기획본부장(CFO), 이인재 삼성카드 전무, 박주혜 삼성카드 상무도 올해 승진했다. 지난 27일 현대차그룹 임원 인사에서는 현대카드의 이미영 CLM실장이 이사에서 상무로 승진했다. 현대라이프의 이주연 마케팅실장도 이번에 이사대우로 발탁됐다.
한편 일각에선...
신한생명, KDB생명, 미래에셋생명, 현대라이프생명, 라이나생명, IBK연금 등도 온라인 판매를 하고 있다.
설계사들의 이탈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는 것이 업계의 전망이다. 일부 보험사들의 경우 전속 설계사 조직을 대리점 제휴 조직으로 전환하고 했다.
업계 관계자는 “가뜩이나 경기 불황으로 설계사들의 영업이 힘든 와중에 초기 수수료 비율까지...
금감원은 지난 4월 종합검사에서 신한생명이 한국스탠다드차타드(옛 SC제일)은행의 보험상품을 판매하는 일부 은행원에게 자사 상품의 판매 촉진 명목으로 상품권을 건넨 정황을 포착,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연구위원은 “최근 들어 은행의 이자수익이 감소하는 추세에 따라 방카슈랑스와 같은 비이자수익 부문에 대한 경쟁이 과열되는 과정에서...
신한생명은 20~30대 직장인을 대상으로 가입과 보험료 납입을 간편하게 한 ‘신한Smart인터넷 연금저축보험’을 선보이고 있다. 이 상품은 PC뿐만 아니라 태블릿PC로도 가입할 수 있고, 신용카드 결제 및 신한카드 마이신한 포인트로도 보험료 납입이 가능하다는 점을 내세워 젊은층을 공략하고 있다.
한화생명의 ‘세제 적격 연금저축 e연금보험’은 설계사 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