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업계에서는 내달 3일 신한금융의 창립 행사(창립일 9월 1일)를 맞아 조 회장이 관련 내용을 직접 발표할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ING생명은 이날 상표권 만료로 ‘오렌지라이프’로 사명을 바꾼다. 사명 변경으로 인한 브랜드 가치 하락을 감수하기 전에 매매를 결정하리라는 전망도 더해졌다. 신한금융이 추산한 리브랜딩 비용은 약 450억 원으로...
회사별로 살펴보면 삼성ㆍ한화ㆍ교보생명 등 '빅3'가 2조147억 원으로 16% 늘었고 △미래에셋ㆍDB생명 등 중소형사는 3593억 원(29.2%) △신한ㆍDGB 등 은행계는 1972억 원(14.2%) 등도 선방했다. 다만, ABLㆍ메트라이프 등 외국계는 24.2% 줄어든 5775억 원을 기록, 나 홀로 뒷걸음질 쳤다.
대형 3사의 점유율은 64%였으며, 외국계 18.3%, 중소형사 11.4%, 은행계 6.3...
그는 이어 “오래전부터 재협상을 진행해 최근 큰 틀의 가격 조율을 끝냈다”며 “신한생명과 ING생명이 합쳐지면 조직적으로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한금융이 ING생명을 품에 안으면 KB금융을 누르고 금융업계 1위를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 신한금융의 올 상반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1조7956억 원으로 KB금융의 올 상반기 실적(1조9150억 원)보다...
KB생명·KDB생명·처브라이프생명의 상품 59개가 전부다. 나머지 보험 상품들은 특정 카드로만 납부를 허용하고 있다.
특히 생보사의 카드 제한의 정도가 심한 상황이다. 1~4개의 카드만을 허용하고 있는 상품 378개는 모두 생보사 상품이다.
특히 삼성생명은 카드 납부를 허용하는 보장성 상품 16개를 모두 삼성카드로만 한정했다. 그밖에 신한생명은 상품에 따라 2개...
국내시장에서는 올해 DB생명이 800억 원 규모 후순위채(사모), 현대라이프생명이 600억 원 규모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했다. DGB생명은 14일 사모방식으로 500억 원 규모 후순위채를 발행해 자금을 조달했다.신한생명은 처음으로 후순위채 발행을 추진한다. 발행예정 금액은 2000억 원으로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주관사로 선정됐다. 10년 만기에 5년 콜옵션을...
삼성생명의 지급지연율은 10만7212건 중 1만811건으로 10.08%를 기록했고, 신한(9.44%), 현대라이프(9.01%)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현대라이프의 경우 지급건수가 2265건에 불과한데도 지급지연율이 업계 평균을 상회해 눈길을 끌었다.
생보사의 보험금 지급이 미뤄진 이유는 ‘지급 사유 조사’가 85.29%(5만3341건)로 가장 많았다. △소송 및 분쟁...
생보사 중 RBC비율이 200% 이하인 곳은 흥국(180.2%), 현대라이프(175.9%), 신한(175.4%), DGB(184.2%), KDB(108.5%), KB(195.6%), DB(174.2%), 하나(178.3%) 등이다. 특히 KDB생명은 RBC비율이 12월말 기준 금감원 권고치(150%) 이하로 떨어졌다. 올해 1월 3044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완료해 150% 이상으로 끌어올렸다.
손보업계는 MG손보의 RBC비율이 111.0%로 건전성관리에...
ING생명은 "최대주주가 신한금융지주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기로 하고 가격 등 합의를 사실상 끝냈다고 보도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이어 "이달 6일 미확정공시에서 알린 것처럼 최대주주인 라이프투자 유한회사는 투자자로서 지속적으로 다양한 전략적 검토를 진행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이와 관련해 구체적으로...
KB증권은 11일 신한지주의 아이엔지생명 인수설에 대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중립적일 것으로 분석했다.
유승창 KB증권 연구원은 “신한지주가 아이엔지생명을 인수할 경우 비은행강화와 수익원 다변화 등 긍정적 요소가 존재한다”면서도 “그러나 지난해 말 기준 127.4%였던 이중레버리지 비율과 12.8%인 보통주자기자본비율을 감안할 때 인수 및 자금조달...
체결
△라이프리버, 에이치엘비생명과학과 합병 계약 해제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임시주총 소집 철회
△에이치엘비, 공시번복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지정 예고
△에이치엘비생명과학, 공시번복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지정 예고
△MP그룹, 정우현 전 회장 횡령 혐의 실형
△정원엔시스, 신한화섬 지분 추가매수…최대주주 변경
△이그잭스...
KDB생명과 현대라이프생명은 9월 희망퇴직을 단행했다. 흥국생명도 5월 영업점 수를 42% 줄이면서 인력을 감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맞물려 보험사들의 전체 인력은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상반기 기준 생·손보사의 임직원수는 총 5만8419명이다. 2년 전 5만9371명이었던 것이 1.5%가량 줄었다.
카드업계도 보험사처럼 인력을 감축하는 분위기지만 두...
NH농협생명, ING생명, 신한생명, 미래에셋생명, 메트라이프 등도 공시이율을 고정했다.
동양생명은 저축성 상품의 공시이율을 3bp(1bp=0.01%), 흥국생명은 보장성 상품과 연금성 상품의 공시이율을 각각 1bp 내렸다.
특히 일부 생보사는 공시기준이율이 올랐음에도 공시이율을 그대로 유지한 곳도 있었다. 공시기준이율은 은행 정기예금금리, 보험약관대출 금리...
현대라이프생명도 당초 대상에 포함됐지만 최근 구조조정에 따른 실손보험 판매 중지로 변경권고 대상에서 제외됐다.
금감원 관계자는 "변경권고 20개 보험사는 내년 1월1일부터 변경권고 대상 실손보험 상품의 보험요율을 조정할 계획"이라며 "일부 보험계약의 경우 보험요율 인하 또는 동결 효과로 인해 내ㄴ년 갱신보험료 인상폭이 다소 축소될...
신한생명은 23건(4%), 삼성생명은 64건(2%) 많아졌다.
한편 생보사의 불완전판매비율은 감소세를 이어갔다. 불완전판매는 보험상품에 대한 불충분한 설명 등 판매 과정에서의 문제 때문에 소비자가 계약을 해지한 경우이다.
생보협회에 따르면 설계사들이 판매한 상품의 불완전판매 비율은 지난해 0.36%로 집계됐다. 2014년 0.59%, 2015년 0.46%에 이어 2년...
교보생명, 삼성화재 등 29개 금융회사가 금융소비자보호를 우수하게 실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금융감독원은 '2016년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 결과'를 통해 10개 평가부문 중 8개 이상 부문에서 '양호'로 평가된 회사는 생보사 4곳(교보, 동양, 현대라이프, ING), 손보사 5곳(삼성, 동부, 한화, 현대, KB), 카드사 7곳(롯데, 삼성, 신한, KB, 우리, 하나, 현대) 등으로...
생명보험사 중에서는 삼성·한화·KDB·미래에셋·흥국·신한·하나생명, IBK연금, 교보라이프플래닛, 손해보험사 중에서는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보, 동부화재, 롯데손보가 해당 상품을 취급했다.
알리안츠와 농협 등 2개 생보사도 올해 중 온라인 전용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금감원은 전했다.
금감원은 5개 생·손보사(삼성생명, KDB생명...
신한생명은 고객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보장자산이 두 배로 증가되고 은퇴 후에는 사망보험금을 생활자금으로 지급하는 ‘신한착한생활비Plus종신보험’을 선보이고 있다.
이 상품은 사망보험금이 체증되도록 설계됐다. 5년 경과 시점부터 사망보험금이 매년 보험 가입금액의 10%씩 10년간 정액 체증된다. 예를 들어 40세 남성이...
전 신한금융 사장, 유석렬 삼성전자 고문, 이병남 전 LG경영개발원 인화원 사장, 박재하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원, 김유니스경희 이화여대 교수, 한종수 이화여대 교수 등 기존 사외이사 6명의 임기를 1년 연장했다.
KB국민은행 대표 자격으로 비상임이사직을 2년간 수행했던 이홍 경영지원그룹 대표도 재선임했다.
스튜어트 솔로몬 전 메트라이프 생명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