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19일 오후 2시 신청사 다목적홀에서 타 시도 공무원, 상담교사, 학부모 등 40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과다 사용 대응 및 예방 정책사례발표회'를 개최한다.
시가 올 초 스마트폰 사용실태 및 중독현황조사결과 청소년의 5.9%가 중독사용군으로 나타났다.
시는 '광진 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2007년)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보라매(2009년)...
상담센터가 운영되는 곳은 서울시청 신청사와 서울시복지재단을 비롯해 성동·마포·도봉·금천구청 등 총 6곳이다.
각 센터에는 전문상담사 2~3명이 상주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서는 재무주치의가 돼 재무설계를 해준다. 또 개인회생이나 파산 절차가 필요한 시민에게는 관련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금융구제방안이나 법적 절차 등의 안내를 한다. 상황에 맞게...
시는 15일 오전 9시30분 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서울시자율방재단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율방재단은 순찰과 재난 현장 복구 등의 활동을 펼치는 자발적인 시민 방재조직으로 현재 25개 자치구에서 77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연합회는 자치구 지역자율방재단의 단장과 부단장 등 50명으로 구성된다.
자치구 단위로 운영해오던 방재단의...
한은은 또 주택건설 인허가 및 수주 감소, 건설사 수익성 악화 등이 신규 주택공급을 제약할 것으로 분석했다.
반면 비주거용 건물인 공공기관의 신청사, 상업용 건물 등은 증가세가 확대될 것으로 한은은 전망했다.
또 토목 분야에 대한 투자는 공공부문의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확대, 전력수요 증대에 따른 발전시설 확충 등으로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서울시는 11일 오전 신청사 2층 브리핑룸에서 기자설명회를 갖고, 지난해 7월 발표된 '건강서울 36.5'의 일환으로 4대 목표 21개 사업 중심의 '시민체감 공공의료 강화계획'을 밝혔다.
이에 시는 4개 목표, 21개 세부사업을 선정, 오는 2016년까지 총 1468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시는 이를 위해 ▲어르신 의료는 북부와 서남·서북병원 ▲모자보건은 서울의료원과...
시는 8일 오전 10시 신청사 8층 간담회장에서 마곡산업단지 제2차 일반분양 입주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제2차 일반분양 협의대상자로 14개 업체를 선정하고 ㈜케이티앤씨 등 11개 중소기업과 대기업인 희성전자컨소시엄, ㈜아워홈 등 13개 기업(컨소시엄)과 입주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입주계약 체결의 총면적은 2만 9502㎡로 총 계약금액은...
우선 다음달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시청 신청사 로비에서 '협동조합 현장상담센터'가 운영된다. 센터엔 2명의 전문상담원이 협동조합의 의미와 설립 이유, 일반기업과의 차이점을 비롯해 설립 절차와 운영 방법까지 자세히 알려준다.
이 센터 옆에서는 '협동조합 전시회'가 열린다. 이 곳에선 협동조합의 유래와 역사, 협동조합 기본법, 서울시의...
염곡동 사옥은 대지 6612㎡, 건물 3만156㎡, 지하 3층~지상 13층 규모로 한국소비자원은 충북 혁신도시로 청사 이전을 위해 당시 1100억원 규모의 사옥 매각 공고를 냈다.
한국소비자원이 충북 혁신도시 신청사로 이전을 마치면 이 건물에 OCI계열사 중 삼광유리, 이테크건설 등이 입주할 계획이다.
에스지개발 관계자는 “계열사의 투자금은 한국소비자원 사옥...
이에 신청사의 조명 2만3000개 가운데 7200개를 피크시간대에 상시 소등하고 엘리베이터 등을 운행 중지한다. 또 시청 전 직원에게 노타이, 노재킷, 간소복 착 용 등 ‘시원차림’을 올해도 허용하고 매주 금요일 오후엔 최대한 업무와 관련된 현장을 둘러볼 것을 유도하는 ‘현장활동의 날’도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와 관련해 신청자의 이해를 돕고자 다음달 3일 2시 신청사에서 ‘공동육아 활성화 지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공동육아 마을공동체로 선정된 후 1년 동안 300만원에서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후에 사업평가를 통해 최대 3년까지 연장되며 자생력 강화를 위해 연차별 지원 금액은 축소하고 있다.
신청은 다음달...
서울시는 27일 서울 신청사에서 ‘여성 안심귀가스카우트’ 발대식을 하고 6월부터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여성 안심귀가스카우트’는 여성들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집 앞까지 동행해주는 사업으로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촘촘한 안정망을 구축한다는 것이 주 목적이다.
‘여성 안심귀가스카우트’의 근무기간은 5월부터 11월까지...
서울시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신청사 대회의실에서 '공동주택 층간소음 분쟁해결을 위한 타운홀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팅에서는 차상곤 주거문화개선연구소장이 '공동주택 층간소음 실태 및 주민 참여방안'에 대해 발제해 층간소음 분쟁해결에 대한 정책방안을 제시한다.
이어 한국환경공단의 '이웃사이센터'에서 관련 민원을 처리하면서 발견된 운영상의...
서울시는 도심농업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자 광화문 시민열린마당 수생식물 재배지 주변에 524개, 시청 신청사 앞에 453개 등 총 977개의 상자논을 설치해 벼가 익는 10월까지 전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재배되는 벼는 서울의 기후와 토양에 적합한 칠보·삼광·하이아미 같은 품종이다. 벼 상자에 왕우렁이를 풀어 잡초와 병해충을 줄이는 친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