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가의 장녀인 신영자 부사장도 롯데쇼핑 등기이사로 경영 일선에 컴백할 예정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임기 마지막 특별사면으로 복권된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과 정몽원 전 한라건설 회장도 발빠른 행보에 나서고 있다.
이들은 아직 법과 도덕상의 문제에서 완전히 자유롭지 못하지만 오랜기간 겨울잠에서 깨어나 재기를 꿈꾸고 있기에 이들의 행보에 재계의...
롯데후레쉬델리카의 개인 최대 주주는 신 회장의 장녀인 신영자 롯데쇼핑 부사장과 막내딸 신유미씨다.
시민단체 경제개혁연대 관계자는 "신 회장은 법망을 피해 증여세를 내지 않고 자녀들을 지배회사에 퍼주기 지원을 통해 이익을 극대화 시키려 했다. 이는 편법증여"라고 밝혔다.
롯데그룹은 이번 증여가 롯데미도파 등의 누적결손금을 줄여...
또한 시네마통상의 경우에도 신격호 회장의 딸이자 롯데쇼핑 부사장인 신영자 씨가 28.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 회장의 동생인 신경애 씨 등 특수관계인의 지분이 47.15%에 달하고 있다.
공정위는 "롯데쇼핑은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이 보장됨에도 불구하고 매점사업을 저가로 임대, 지원객체들의 경쟁여건을 유리하게 하는 등 지원객체가 속한...
삼성가의 경우 이건희 회장의 장녀인 이부진 호텔신라 상무가 삼성석유화학의 지분을 30% 이상 매입하면서 눈길을 모았고, 롯데가는 신격호 회장의 딸인 신영자씨와 신유미씨가 롯데후레쉬델리카의 대주주로 등장했다.
특히 신격호 회장의 막내딸인 신유미씨는 그동안 외부에 노출이 거의 되지 않다가 롯데후레쉬델리카와 더불어 유통체인 업체인 코리아세븐의...
또 롯데그룹에서 12개 계열사 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신영자 롯데쇼핑 부사장도 530억원의 비상장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격호·신동빈 부자 주식 평가액 3550억에 이른다.
이들의 비상장 주식의 평가가치가 수 천억원대에 달하고 있는 점에서 비상장사들은 소히 그룹 오너 일가의 비밀금고로 여겨지면서 세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신 회장은 첫째부인인 노순화씨(별세)와의 사이에 신영자 롯데쇼핑 부사장을 자녀로 뒀다. 둘째부인 스게미쓰 하츠코 여사와의 자녀로는 장남인 신동주 일본롯데 부사장과 차남인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이 있다.
신유미씨는 신 회장과 미스롯데 출신으로 한때 탤런트와 영화배우로 활동했던 서미경씨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딸로 올해 24살이다.
또 신 회장의...
호텔롯데와 부산롯데호텔 등기임원에는 오너 일가에서 신격호 회장과 신 회장의 맏딸인 신영자(64) 롯데쇼핑 부사장, 장남인 신동주 일본롯데 부사장 등이 등재돼 있다.
호텔롯데는 신동주 부사장의 일본롯데(이하 2005년 12월말 기준 호텔롯데 지분율 19.2%)를 비롯, 일본롯데물류(15.7%), 일본롯데데이타센타(10.5%) 등 일본롯데 계열사들이 대부분의 지분을 갖고...
시네마통상은 롯데그룹 신격호 회장의 장녀인 신영자 롯데쇼핑 부사장의 지분 28.3%를 비롯해 최대주주 지분이 84.9%에 달하는 롯데그룹의 계열사다.
경제개혁연대는 롯데쇼핑이 시네마통상과 유원실업에 수익률이 높고 주로 현금으로 거래되는 영화관 매점사업을 임대한 것이 물량 몰아주기에 의한 계열사 부당지원행위에 해당되는 것으로 판단하고 이를 공정위...
롯데그룹 오너 신격호(85ㆍ사진) 회장의 장녀인 신영자(65) 롯데쇼핑 총괄 부사장이 지난 9일(매매일 기준) 2000주를 장내 매입, 보유지분을 0.79%(22만8962주)로 늘렸다.
또 신 부사장의 아들 장재영(39)씨, 딸 장선윤(36)씨 등 3명이 지난 12일, 13일 2150주를 신규 취득했다.
롯데그룹 오너 일가에서 롯데쇼핑 주식을 사들인 것은 지난해 2월 롯데쇼핑이...
롯데그룹 오너인 신격호 회장은 13억원을 받게 된다. 신 회장은 롯데제과 13.19%를 비롯, 롯데칠성음료 9.74%, 롯데삼강 3.75%, 롯데쇼핑 1.22% 등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신 회장의 장녀인 신영자(65) 롯데쇼핑 총괄 부사장은 5억원 가량이다. 신 부사장은 롯데제과 2.52%를 비롯, 롯데칠성음료 2.66%, 롯데삼강 0.79%, 롯데쇼핑 0.78% 등을 소유하고 있다.
호텔롯데 등기임원에는 오너 일가에서 신격호 회장과 신 회장의 맏딸인 신영자(64) 롯데쇼핑 부사장, 장남인 신동주 일본롯데 부사장 등이 등재돼 있다.
호텔롯데는 신동주 부사장의 일본롯데(이하 2005년 12월말 기준 호텔롯데 지분율 19.2%)를 비롯, 일본롯데물류(15.7%), 일본롯데데이타센타(10.5%) 등 일본롯데 계열사들이 대부분의 지분을 갖고 있다.
게다가 호텔롯데 등기임원에는 신격호 회장과 신 회장의 맏딸인 신영자(64) 롯데쇼핑 부사장, 신동주 일본롯데 부사장 등은 등재돼 있지만 신동빈 부회장은 빠져 있다.
이처럼 신동주 부사장-일본롯데-호텔롯데로 이어지는 지분구조와 경영구도를 보면 큰 틀에서는 신동빈 부회장의 호텔롯데에 대한 지배력이 다른 핵심 계열사에 비해 떨어지고 있음을 엿볼...
장 이사는 신격호 롯데 회장의 외손녀이자 신영자 롯데쇼핑 부사장의 딸이다.
삼성가도 마찬가지다. 이건희 회장의 둘째 딸이자 제일모직 패션정보실 부장(상무보)인 이서현씨(34)도 단아한 외모로 정평이 나있다.
이 상무보의 패션감각에 대해 제일모직의 한 관계자는 “레이어드 룩, 클리비지 룩 등 같이 시시각각 변하는 최신 해외유행 트렌드를 쫓지만 정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