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부인 고(故) 노순화 여사와의 사이에 장녀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을 뒀다. 두 번째 부인인 시게미쓰 하쓰코 여사와 결혼해 장남인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과 차남 신동빈 회장을 낳았다. 마지막으로 서미경 여사와의 사이에서 막내딸 신유미 롯데호텔 고문이 태어났다.
신 총괄회장의 두 아들인 신동주 전 부회장과 신동빈 회장이 롯데그룹...
또한 사원지주회 등도 주주이며, 신격호 총괄회장의 장녀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도 주주로 알려졌다.
신문은 “주주총회 일정이 정해져 있지 않지만 이번 이사회의 결정에 반발한 신동주 씨 측이 반격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신동주 회장의 측근인 한 롯데 관계자는 “경영자로서 누가 적합한 지는 지금까지의 실적을 보면 주주들도 알 것”이라고...
롯데제과의 지분도 신격호 총괄회장(6.83%), 신동빈 회장 (5.34%), 신동주 전 부회장(3.96%), 신영자 이사장(2.52%) 등으로 분산돼 있어 향후 주가 흐름에 이목이 집중된다.
현재 롯데의 지배구조는 신격호 회장 일가-광윤사-롯데홀딩스-호텔롯데-국내 계열사로 이뤄져 있다. 광윤사는 롯데홀딩스 지분 27.56%를, 롯데홀딩스는 호텔롯데 지분 19.07%를 보유 중이다....
또한 사원지주회 등도 주주이며, 신동주 씨 측인 신격호 총괄회장의 장녀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도 주주로 알려졌다.
신동주 전 부회장은 지난 27일 신격호 총괄회장을 대동하고 도쿄에 있는 롯데홀딩스 본사를 방문해 자신을 제외한 일본 롯데홀딩스 이사 6명을 모두 해임했다.
그러자 동생인 신동빈 회장 등 롯데홀딩스 이사들은 이튿날 긴급 이사회를 열고, 신...
일본 롯데홀딩스 대표이사직을 잃은 신격호 총괄회장이 장녀인 신영자 이사장과 지난 밤 김포공항에 귀국했지만 ‘왕자의 난’을 벌인 당사자들은 아직 귀국 시기가 명확치 않다.
귀국 후 이들의 입장 발표가 있을 지도 최대 관심사다. 표면적으로는 신동빈 회장이 성공적으로 쿠데타를 진압했지만, 장녀인 신영자 이사장이 신 전 부회장의 편에 서 있는 만큼 향후...
비밀스런 일본행에는 신 전 부회장의 누나인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과 신동인 롯데자이언츠 구단주 직무대행 등 평소 신 전 부회장이 잘 따랐던 친족도 동행했다.
이들 일행이 일본 롯데홀딩스 사무실에 도착한 것은 27일 오후 4시께. 당시 사무실에는 신 총괄회장, 신 전 부회장, 신영자 이사장 등 신씨 일가 3명을 비롯해 쓰쿠다 다카유키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한...
또한 사원지주회 등도 주주이며, 신동주 씨 측인 신격호 총괄회장의 장녀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도 주주로 알려졌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주주총회 일정이 정해져 있지 않지만 이번 이사회의 결정에 반발한 신동주 씨 측이 반격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신동주 회장의 측근인 한 롯데 관계자는 “경영자로서 누가 적합한 지는 지금까지의 실적을...
◇형의 돌발 행동에 분노한 신동빈 = 아버지를 앞세워 신 전 부회장과 신영자 이사장 등이 벌인 가족 반란 사태는 일단 진압됐다. 신 회장은 28일 “건강이 안좋은 아버지를 이틀 사이에 두번이나 비행기에 태워 한국과 일본을 오가게 하다니 가족이라면 차마 할 수 없는 일”이라면서 분노했다.
그러면서 신 회장은 롯데홀딩스 임직원들에게 “롯데그룹의 거버넌스...
재계에 따르면 신 총괄회장은 27일 장녀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등 친인척 5명과 함께 전세기 편으로 갑작스레 일본으로 건너갔다. 94세 고령에 흴체어에 의지할 정도로 거동이 불편한 신 총괄회장이 4년 만에 일본행에 나선 것은 장남인 신동주 전 일본롯데 부회장이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 총괄회장은 일본에 도착하자마자 롯데홀딩스의 이사회를 열어 자신을...
재계의 한 관계자는 “형제간 지분 비중이 한쪽으로 쏠리지 않았고 창업자의 의중이 뚜렷하지 않기 때문에 경영권 갈등은 이제 시작으로 볼 수 있다”며 “계열분리 가능성이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 총괄회장은 28일 밤 10시쯤 장녀 신영자 이사장 등과 함께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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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총괄회장의 장녀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도 향후 캐스팅보트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신 이사장은 이번 일본행에 동행했고, 28일 밤 신 총괄회장의 귀국에도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보유한 지분도 적지 않다. 신 이사장은 롯데제과 지분 2.52%, 롯데쇼핑 지분 0.74%, 롯데칠성음료 지분 2.66%를 각각 보유 중이다.
롯데제과의 지분도 신격호 총괄회장(6.83%), 신동빈 회장 (5.34%), 신동주 전 부회장(3.96%), 신영자 이사장(2.52%) 등으로 분산되어 있어 향후 주가 흐름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현재 롯데의 지배구조는 신격호 회장 일가-광윤사-롯데홀딩스-호텔롯데-국내 계열사로 이뤄져 있다. 광윤사는 롯데홀딩스 지분 27.56%를, 롯데홀딩스는 호텔롯데 지분 19.07%를 보유 중이다....
신격호 회장은 28일 밤 10시께 김포공항에 도착해 휠체어를 타고 장녀인 신영자 롯데복지재단 이사장과 함께 김포공항을 빠져나갔다. 두 아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신 총괄회장이 도착할 즈음 김포공항 입국장에는 취재진으로 장사진을 이뤘다. 밤 9시 56분께 대한항공 2710편으로 김포공항에 도착한 신 총괄회장은 약 15분 후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94세의...
장녀인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과 조카인 신동인 롯데자이언츠 구단주 직무대행도 함께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에 도착하자마자 신 총괄회장은 롯데홀딩스의 이사회를 열어 자신을 제외한 일본롯데홀딩스 이사 6명을 해임했다. 이날 해임된 일본 롯데홀딩스 이사에는 최근 자신의 뜻에 따라 선임된 신동빈·쓰쿠다 다카유키 대표이사 부회장이 포함돼 있었다. 당시...
신격호 총괄회장의 첫번째 부인은 고 노순화 씨이며, 둘 사이에는 신영자 롯데쇼핑 사장이 있다.
둘째 부인은 일본인 사게미쓰 하츠코다. 슬하에는 신동주 부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있다.
신격호의 세번째 부인이 서미경이다.
한편 신격호 회장은 지난 1948년 창업 이래 회사 대표를 맡아 왔다.
그동안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 신동주 전 부회장,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만이 호텔롯데 이사로 등재돼 있었다.
신 회장은 같은 시기 일본롯데와 한국롯데를 연결하는 롯데호텔부산의 등기이사로도 이름을 올렸다. 롯데호텔부산은 롯데리아(11.79%), 롯데캐피탈(11.47%), 롯데푸드(4.76%), 롯데쇼핑(0.78%) 등 계열사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핵심 계열사다.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신동인 롯데자이언츠 구단주 직무대행도 신 총괄회장을 일본으로 데려간 5명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에 도착한 신 총괄회장은 27일 오후 일본 롯데홀딩스에 나타나 자신을 제외한 일본롯데홀딩스 이사 6명을 해임했다.
이날 해임된 일본 롯데홀딩스 이사에는 신동빈·쓰쿠다 다카유키(佃孝之) 대표이사 부회장이 포함돼 있다.
이를...
이에 따라 직함도 총괄회장에서 명예회장으로 바뀌며 경영일선에서도 물러나 사실상 차남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체재로 변화할 것으로 보인다.
신격호 회장은 지난 1948년 창업 이래 회사 대표를 맡아 왔다. 신회장의 주식자산은 3114억원으로 평가된다. 슬하에 롯데홀딩스 부회장 신동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롯데쇼핑 사장 신영자, 신유미 롯데호텔 고문이 있다.
시네마통상과 시네마푸드 역시 신 총괄회장의 장녀 신영자 롯데재단 이사장이 소유하고 있는 업체다
이들은 영화관에서 최고 '알짜' 사업으로 꼽히는 매점사업을 직접 운영해 친인척에게 수익을 몰아줬다는 비판을 들어왔다.
대형 멀티플렉스 영화관들은 불공정거래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위는 업계 1...
오너 일가 중 신영자 롯데복지장학재단 이사장만 남았다.
대홍기획은 6일 오후 공시를 통해 신격호, 신동빈 회장이 3월 25일자로 ‘기타 비상무 이사’직에서 해임됐다고 밝혔다. 신격호 회장을 20년 넘게 수행해온 김성회 비서실장도 등기이사직에서 물러났다.
신격호 회장의 딸 신영자 이사장은 오너 일가로는 유일하게 이사직을 유지했다. 신영자 이사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