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주연을 맡은 전지현, 김수현, 박해진, 유인나, 신성록과 연출을 맡은 장태유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전지현은 “김수현은 ‘도둑들’ 때를 생각하고 더 톱스타가 됐다. ‘도둑들’ 촬영하고 있을 때는 ‘해를 품은 달’ 촬영 전이었고, 지금의 김수현 입지와는 많이 다르다”며 “여러 작품을 거치며 날 만났는데 단단해진 느낌이다. 굉장히 반갑고...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주연을 맡은 전지현, 김수현, 박해진, 유인나, 신성록과 연출을 맡은 장태유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전지현은 “처음 시놉시스를 받고 굉장히 흥미가 있었다. 별에서 온 캐릭터가 매력적으로 다가왔고 그 설정 안에서 이뤄지는 이야기들이 흥미로웠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전지현은 이어 “천송이 역할이 딱 나와 같았다. 박지은 작가의 대본을...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주연을 맡은 전지현, 김수현, 박해진, 유인나, 신성록과 연출을 맡은 장태유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박해진은 첫 인사에서 “이재경으로 캐릭터를 시작했지만 이휘경 역으로 인사드리게 됐다. 중간에 (역할이) 갑자기 바뀌었지만 촬영 잘하고 있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그는 “15년째 천송이 역의 전지현을 사랑하고 있고 앞으로도 사랑할...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주연을 맡은 전지현, 김수현, 박해진, 유인나, 신성록과 연출을 맡은 장태유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전지현은 “30대 여배우 그리고 결혼까지 한 후 연기호평을 받고 있다”는 질문에 “(그런 부분이) 확실히 있다. 아무래도 나이가 주는 사회적 인식이 내 스스로를 그렇게 만들기도 하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성숙해진다. 때에 맞춰 결혼도 했고...
배우 박해진, 김수현, 전지현, 장태유PD, 유인나, 신성록(왼쪽부터)이 16일 오후 SBS목동사옥에서 열린 SBS 드라마스페셜 '별에서 온 그대'(연출:장태유,오충환 극본:박지은)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별에서 온 그대'는 400여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인 도민준(김수현 분)과 한류스타 천송이(전지현 분)가 그리는 달콤한 픽션 로맨스 드라마로...
배우 박해진, 김수현, 전지현, 유인나, 신성록(왼쪽부터)이 16일 오후 SBS목동사옥에서 열린 SBS 드라마스페셜 '별에서 온 그대'(연출:장태유,오충환 극본:박지은)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기부물품을 들고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별에서 온 그대'는 400여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인 도민준(김수현 분)과 한류스타 천송이(전지현 분)가 그리는 달콤한 픽션 로맨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주연을 맡은 전지현, 김수현, 박해진, 유인나, 신성록과 연출을 맡은 장태유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전지현은 첫 인사에서 “자칭 국민여신, 아시아의 별 천송이 역을 맡았다. 굉장히 매력 있고 극중 가장 코믹한 역이다. 남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점을 가지고 있지만 단 한 가지 백치미가 돋보이는 역할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전지현은...
배우 박해진, 김수현, 전지현, 장태유PD, 유인나, 신성록(왼쪽부터)이 16일 오후 SBS목동사옥에서 열린 SBS 드라마스페셜 '별에서 온 그대'(연출:장태유,오충환 극본:박지은)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타임을 갖고 있다. '별에서 온 그대'는 400여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인 도민준(김수현 분)과 한류스타 천송이(전지현 분)가 그리는 달콤한 픽션 로맨스...
배우 박해진, 김수현, 전지현, 유인나, 신성록이 16일 오후 SBS목동사옥에서 열린 SBS 드라마스페셜 '별에서 온 그대'(연출:장태유,오충환 극본:박지은)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타임을 갖고 있다. '별에서 온 그대'는 400여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인 도민준(김수현 분)과 한류스타 천송이(전지현 분)가 그리는 달콤한 픽션 로맨스 드라마로 오는 18일 첫 방송될...
그 인기를 이어갈 예정이다”며 “공교롭게도 2011년엔 한석규, 2012년엔 장동건이 오랜만에 SBS드라마로 복귀해 관심의 중심에 섰는데 2013년은 전지현씨 차례”라고 자신했다.
‘별에서 온 그대’는 전지현 뿐만 아니라 김수현, 그리고 박해진과 유인나, 신성록, 김창완, 나영희, 이일화 등 관록이 넘치는 연기자간의 연기대결로도 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카르멘’의 바다를 가리켜 바다와 ‘카르멘’을 합성한 ‘바르멘’이라는 단어로 별칭을 불러 눈길을 끈다.
바다가 출연하는 ‘카르멘’은 자유로운 영혼 카르멘을 둘러싼 네 남녀의 강렬한 사랑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차지연, 류정한, 신성록, 최수형, 에녹 등이 무대에 오르며 2014년 2월 23일까지 서울 LG아트센터에서 상연된다.
바다가 맡은 카르멘은 호세(류정한, 신성록)와의 운명적 사랑과 자신을 소유하려는 가르시아(에녹, 최수형)의 지독한 사랑 사이를 오가며 무대 위에서 갈등과 열정을 표출한다. 바다는 “여자라면 누구나 완전한 사랑을 꿈꾼다. 카리스마로 무장한 카르멘이지만, 내면에는 사랑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다”며 자신이 분석한 캐릭터 카르멘을 설명했다. 그리고 그는...
바다는 1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카르멘’ 미디어콜에 신성록, 류정한, 임혜영, 이정화, 최수형, 에녹 등과 참석했다.
체코 원작에서부터 카르멘이라는 인물에 영감을 받아 스토리와 음악이 모두 새롭게 쓰여진 작품인 이번 ‘카르멘’은 뮤지컬로 새롭게 태어나 캐릭터의 감정과 갈등에 초점을 맞춰 서로 다른 세계관을 가진 카르멘과...
바다가 파트너 호흡을 맞추는 류정한, 신성록에 대해 언급했다.
바다는 1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카르멘’ 미디어콜에는 신성록, 류정한, 임혜영, 이정화, 최수형, 에녹 등과 참석했다.
카르멘을 연기하는 바다는 파트너 호세 역의 더블캐스트인 류정한과 신성록과 각각 연기하는 소회를 드러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바다는 “아시다시피...
1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카르멘’ 미디어콜에는 바다, 신성록, 류정한, 임혜영, 이정화, 최수형, 에녹 등이 참석했다.
류정한은 카르멘의 상대 역인 호세에 신성록과 더블 캐스팅됐다. 류정한은 카르멘 역의 더블 캐스트인 차지연과 바다에 대해 “제가 알기론 시상식이 2개 있는데, 단언컨대 두 사람이 상을 나눠가지게 될 것”이라고...
3년 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 신성록이 포부를 드러냈다.
신성록은 1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카르멘’ 미디어콜에서 바다, 류정한, 임혜영, 이정화, 최수형, 에녹 등과 참석했다.
신성록은 극 중 카르멘의 상대 역 호세를 맡았다. 신성록은 “3년 만에 뮤지컬에 함께 해서 행복하고, 행복한 나날을 약간의 긴장감으로 보내고 있기도 하다....
1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카르멘’ 미디어콜에는 바다, 신성록, 류정한, 임혜영, 이정화, 최수형, 에녹 등이 참석했다.
바다는 카르멘을 맡은 소감에 대해 “정말 ‘카르멘’이란 작품을 인생에서 꼭 해보고 싶단 생각을 늘 했었다. 운명처럼 작품을 하게 돼 너무 감사드린다. 아울러 제가 함께 무대에 서고 싶었던 배우들과 이 작품을 하게...
배우 신성록(왼쪽)과 바다, 류정한이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카르멘' 미디어콜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뮤지컬 '카르멘'은‘카르멘’을 둘러싼 네 남녀의 지독하고 강렬한 사랑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2014년 2월 23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배우 신성록(왼쪽)과 류정한이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카르멘' 미디어콜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뮤지컬 '카르멘'은‘카르멘’을 둘러싼 네 남녀의 지독하고 강렬한 사랑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2014년 2월 23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배우 신성록(왼쪽부터), 에녹, 임혜영, 바다, 이정화, 류정한, 최수형이 10일 오후 서울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카르멘’ 미디어콜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뮤지컬 '카르멘'은‘카르멘’을 둘러싼 네 남녀의 지독하고 강렬한 사랑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2014년 2월 23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