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한 유비온과 엔젯이 공모가보다 낮은 가격에 시초가를 형성해 거래되고 있다.
18일 오전 9시 21분 기준 유비온은 시초가(1850원) 대비 3.24% 오른 1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2000원)보다 7.5% 내린 1850원에 형성됐다.
같은 시각 엔젯은 시초가(9000원)보다 7.67% 오른 9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젯 공모가는 1만...
17일 오전 11시 1분 티쓰리는 시초가보다 8.38%(205원) 떨어진 2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1700원)보다 43.8% 오른 2445원에 형성됐다.
티쓰리는 지난 1~2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744.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 희망 범위(1500~1700원) 최상단인 1700원에서 공모가를 확정했다. 일반 청약에서도 5조 원 이상의 증거금이...
14일 오전 9시 18분 기준 윤성에프앤씨는 시초가 대비 1.25%(550원) 하락한 4만3550원에 거래 중이다.
공모가 4만9000원 대비로는 11.12% 내린 가격이다.
2차전지 믹싱 기업인 윤성에프앤씨는 10월 26~27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통해 4만90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 지었다.
이후 2~3일 일반 투자자 청약을 진행했고, 14일 코스닥에 상장했다.
신주배정수가 많을수록 권리락일 시초가 하락 조정 폭이 커지는데 이렇게 되면 주가가 싸졌다고 착각한 투자자들이 매수에 나서는 착시효과가 더 강하게 나타날 수 있다.
그러나 무상증자는 유상증자와 달리 외부자본이 회사에 유입되지 않아 실질적으로 기업 가치에 미치는 영향이 없다. 회사의 자본총계를 구성하는 항목 가운데 주로 자본잉여금과 자본금 계정...
이날 오전 9시 12분 기준 뉴로메카는 시초가 대비 4.95%(1100원) 오른 2만5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1만6900원) 대비 43.49% 오른 2만4250원에 형성됐다.
앞서 뉴로메카는 일반투자자 공모 청약에서 약 3조7000억 원의 증거금이 몰리며 최종 경쟁률 1181.8대 1을 기록했다.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도 1652.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달성한 바...
2일 오전 9시 45분 기준 큐알티는 시초가 대비 6.98%(3000원) 내린 4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상장한 큐알티는 공모가(4만4000원) 대비 2.27% 하락한 4만3000원에 시초가가 결정됐다. 장 초반 주가는 4만4950원까지 올랐지만 이후 하락 전환했다.
큐알티는 반도체 종합 분석 전문기업으로 현대전자 사업부에서 2014년 분사해 설립됐다.
지난달 24일과 25일...
공모가는 8900원, 시초가는 1만5300원이었다. 핀텔은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스마트 시티와 지능형 교통체계 관련 인공지능 영상분석 솔루션을 개발 및 판매하고 있다.
이외에도 에프앤리퍼블릭(-22.63%), 플라즈맵(-19.85%), 이노시스(-19.47%), 양지사(-17.78%), 한국정보통신(-17.67%), 넥스턴바이오(-17.02%), 대화제약(-17.01...
산돌이 상장 첫날 약세다.
27일 오전 9시 54분 현재 산돌은 시초가 대비 –12.63%(3050원) 내린 2만1100원에 거래 중이다.
공모가(1만8800원) 대비로는 12.23% 올랐다.
크리에이터 콘텐츠 플랫폼 기업 산돌은 지난 12~13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시행해 462:1을, 18~19일 진행한 일반청약에서 최종 경쟁률 약 113:1을 기록했다.
형지I&C는 25일 유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공시했다.
같은 날 BNGT(구 엠젠플러스)는 시초가 대비 30%(1710원) 내린 3990원으로 하한가를 기록했다. BNGT는 지난 2019년 12월 10일 전직 대표의 횡령·배임 혐의로 주식매매 거래가 정지됐다가 이날부터 거래가 재개됐다.
이날 유가시장에서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25일 코오롱티슈진은 시초가 대비 29.91%(4800원) 오른 2만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24일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와 코스닥시장위원회는 코오롱티슈진에 대해 상장 유지 결정을 내렸다. 코오롱티슈진은 2019년 신약 ‘인보사케이주’ 성분 논란과 2020년 임직원 횡령·배임 혐의 등으로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 대상에 올라 3년 5개월여간 거래가 정지돼있었다....
3년 5개월여 만에 거래가 재개된 코오롱티슈진이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강세다.
25일 오전 9시 9분 현재 코오롱티슈진은 시초가 대비 29.91%(4800원) 오른 2만850원에 거래 중이다.
코오롱티슈진은 24일 한국거래소로부터 상장유지 결정을 받고 25일부터 거래를 재개했다.
21일 오전 9시 11분 현재 플라즈맵은 시초가 대비 -20.31%(1710원) 하락한 6710원에 거래 중이다.
공모가 7000원 대비로는 –4.14% 하락했다.
의료용 멸균기 제조사인 플라즈맵은 지난 5~6일 기관 수요예측을 진행해 단순경쟁률 39.78대1로 공모가 7000원을 확정 지었다. 이후 12~13일 일반공모 청약에서 최종 경쟁률 2.76대 1을 기록했다.
13일, 2년 5개월여 만에 거래가 재개된 신라젠은 시초가 8380원에 거래를 시작해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거래재개 3일차인 17일에도 상승 마감하는 등 강세를 보이다 4일차인 18일 –10% 급락한 뒤 19일 소폭 상승했으나 다시 하락해 20일 1만22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기존 주주들은 거래재개로 한숨만 돌렸을 뿐, 여전히 울상이다. 평균 매수 단가에 한참 못...
20일 오전 9시 8분 현재 핀텔은 시초가 대비 –9.48%(1450원) 하락한 1만3850원에 거래 중이다.
공모가 8900원 대비로는 55% 상승했다.
인공지능(AI) 영상분석 기업 핀텔은 지난 11~12일 일반 청약에서 6.4대 1의 최종경쟁률을 기록했다. 앞서 4~5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수요 예측에서는 55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희망공모가 밴드(7500~8900원) 상단인...
19일 코스닥 상장한 샤페론과 모코엠시스가 거래 첫날 상승세다.
19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샤페론과 모코엠시스는 각각 시초가보다 10.78%(970원), 7.20%(145원) 오른 9970원, 2160원에 거래 중이다.
공모가(5000원) 대비로 샤페론은 99.4%(4970원) 상승했다.
응용 소프트웨어 기업인 모코엠시스는 신한제6호기업인수목적과 합병해 코스닥에 상장했다.
18일 오전 9시 13분 현재 탑머티리얼과 비스토스는 각각 시초가보다 19.55%(6550원), 29.87%(890원), 오른 4만50원, 3870원에 거래 중이다. 비스토스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공모가 대비로 탑머티리얼(3만 원)은 33.5% 상승했다.
의료기기 제조업체 비스토스는 SK제5호스팩과 합병 상장해 코스닥에 합류했다.
시초가는 공모가인 1만2400원보다 92.7% 높은 2만3900원에 형성됐다.
에스비비테크는 로봇용 정밀감속기 전문 제조업체다. 국내 최초로 로봇 핵심 부품인 ‘하모닉 감속기’를 개발해 양산하고 있다.
최재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에스비비테크에 대해 “현재 진행 중인 감속기 테스트는 내년부터 본격 공급될 예정으로 테스트가 차질없이 완료된다면, 내년은...
시초가는 거래 정지 직전보다 30.6% 낮은 8380원이었으나, 매수세가 몰리면서 주가가 올랐다.
휴마시스는 같은 기간 44.53% 오른 1만7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휴마시스 소액 주주 모임은 휴마시스가 임시주주총회 상정한 안건이 주주 보호에 미진하다고 비판했다. 휴마시스가 상정한 안건은 △사내·사외이사 선임 △적대적 인수합병(M&A) 방어를 위한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