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지상파 텔레비전방송의 디지털 전환과 디지털방송의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이 9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30일 밝혔다.
방통위는 이날 시청자, 방송사 등이 디지털 전환을 차질없이 준비할 수 있도록 아날로그 TV방송 종료일을 '2012년 12월31일 오전 4시'로 정했으며 시범사업 지역인 울진군, 강진군, 단양군...
가구 발생 방지 ▲가시청가구 비율 확대를 위한 시설 보완 ▲정부의 디지털전환 정책 준수 및 수신환경 개선 노력 ▲기존 무선국 또는 방송수신의 혼신 방지 등을 준수해야 한다.
방통위는 KBS에 지역 고유의 프로그램 제작과 독자적인 시청자 권익보호 방안 마련, 경인지역 난시청 가구들의 케이블TV 시청 방안 강구 등 권고사항도 함께 제시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7일 전체회의를 통해 '종합편성 및 보도전문 방송채널사용사업 승인 기본계획(안)'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한 기본계획안은 사업자 선정 정책목표를 경쟁 활성화를 통한 방송산업 글로벌 경쟁력 확보, 콘텐츠 시장 활성화 및 유료방송시장 선순환 구조 확립, 방송의 다양성 제고를 통한 시청자 선택권 확대, 융합하는 미디어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 등...
방평위 위원장엔 방통위 이경자 부위원장이 위촉됐으며 이수영(방송), 하연섭(평가), 황이석(경영), 홍형기(회계), 이희정(법률), 이경화(시청자단체) 씨가 위원으로 각각 위촉됐다.
방평위 위원은 방통위 위원장이 위원회 동의를 얻어 위촉되며 임기는 1년, 연임이 가능하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내달 7일까지 오는 12월 방송국 허가유효기간이 만료되는 한국방송공사(KBS) 등 43개사(330개 방송국)에 대한 시청자 의견청취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는 KBS, MBC, SBS 등 거의 모든 지상파방송국에 대한 재허가 심사가 있는 해로 이번에 재허가를 받는 방송사업자는 향후 3~5년 동안 안정적으로 방송국을 운영할 수 있게 된다....
4일 KBS 이사회에 따르면 지연옥 시청자본부장으로부터 KBS가 이사회에 제출한 ▲수신료 6500원 인상 및 광고 전면폐지 ▲수신료 4600원 인상 및 광고 비중 20%로 제한 등 두 가지 수신료 인상안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토론을 벌였다.
이어 지난달 28일 여야 측 이사가 합의한 대로 광주(10일), 대구(17일), 대전(18일), 서울(24일) 등 4개 지역 공청회의 세부 일정과...
서비스가 실시되면 시청자들이 디지털데이터 방송 ‘KBS 한식탐험대’와 ‘KCTV제주방송 웰빙스토리 3색제주’를 시청하면서 스마트폰으로 특정단어, 화면의 제목, 로고 등을 촬영하면 자동으로 한국식품연구원 디지털식품 정보포털로 연동되면서 전통식품 역사, 건강기능성분, 식품과학, 식품상식, 조리법 등 상세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 영어, 일어, 중국어...
하는 것도 아니고 좀 더 조심했어야…", "씁쓸하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질타했다.
한편 지난 2008년 7월 '백두산을 가다' 편에서 가수 MC몽이 버스 안에서 담배를 피우는 장면이 노출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의견제시' 조치를 받았고, 그해 9월에는 강원도 태백 편에서 멤버 중 1명의 손에 들린 담배가 화면에 잡혀 시청자들의 항의를 받았다.
특히 지난 1월 다매체 다채널 시대에 방송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도입한 '가상ㆍ간접광고의 시행'에 따라 방송사업자가 이를 편성ㆍ운용함에 있어 준수해야 할 가이드라인에 대한 설명을 통해 신유형 광고를 조기 정착시키고 시청자의 시청권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자 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사와 티브로드, CJ 등 주요...
지상파 3D방송에 대해 시청자들은 높은 관심과 호감을 갖고 있지만 어지럼증 등 불편감도 적지 않아 이와 관련한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5월19일부터 7월12일까지 실시된 지상파 3D방송을 시청한 일반인 101명과 전문가 40명을 대상으로 시청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해 22일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3D방송을 시청한...
방송통신위원회는 반복적으로 디지털전환 관련 허위 과장 영업을 한 티브로드 한빛방송 등 7개 종합유선방송사업자(이하 SO)에 대해 경고, 씨앤앰 경동케이블티브이 등 21개 SO에 대해 주의 조치를 결정했다.
이번 시정명령을 받은 SO들은 방통위의 수 차례 개선 촉구에도 불구하고 디지털전환 과정에서 국가정책 등을 언급하며 디지털상품으로 전환을 강요하거나...
신 PD는 "더는 짖지도 않는 개가 되기 싫었다"며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전하며 현 상황에 대한 깊은 이해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시청자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KBS 측은 "형식적으로는 임단협 결렬을 내세우지만 실질적 목적이 경영권에 해당하는 조직개편, 인사 등을 반대하는 것으로서 노동법상 보호를 받을 수 없는...
특히 온 위원은 "1개업체를 선택했을때 실패했을 경우에는 선정 주체 역시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라도 다양한 사업체에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토론 참가자들은 "종편 사업자 심사과정에서 시청자들의 의견 역시 반영돼야 할 것"이라며 "어떤 방식으로 의견을 수렴할지 정부는 고려해봐야 할 것...
방송통신위원회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은 방송통신 사후규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방통위는 29일 오후 2시부터 방송회관 국제회의장에서 '방송ㆍ통신ㆍ융합 분야 사후규제 발전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방송ㆍ통신 시장에의 경쟁 확대 및 융합시장 활성화에 따른 규제완화 추세와 더불어 그...
최 위원장은 이날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월드컵이 마무리되는 대로 국부유출을 막고 시청자의 시청권도 보장하는 방송3사 간 공동중계체제 정착을 위해 본격적으로 힘쓰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위원장은 중소기업을 위한 홈쇼핑 신규 승인 문제와 관련해선 "가능한 한 허가해주려는 생각을 하고 있다"며...
방송통신위원회는 11일 '2010 지상파방송사업 재허가 기본계획'을 심의ㆍ의결했다.
방통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오는 12월에 방송국 허가유효기간이 만료되는 한국방송공사 등 43개사 330개 방송국에 대한 재허가 기본계획을 심의해 의결했다.
방통위 출범이후 DTV 방송국 등 일부 지상파방송국에 대한 재허가 심사가 있었으나 300개가 넘는 방송국에 대한 대규모...
방송통신위원회는 금년부터 경기도 고양시 한류월드 내 '디지털방송콘텐츠지원센터' 건립을 문화부와 공동으로 추진한다.
방통위는 8일 오후 프레스센터에서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등을 대상으로 '디지털방송콘텐츠지원센터 건립계획'을 발표했다.
디지털방송콘텐츠지원센터는 방송콘텐츠의 기획, 제작, 송출, 유통 등 종합지원이 가능한 스튜디오...
이번 전시에서 SK텔레콤이 전시하는 DMB 2.0은 방송통신 융합 서비스의 대표적인 사례로, 시청자가 DMB TV또는 라디오를 시청하는 동시에, DMB를 끌 필요 없이, 필요한 경우 실시간으로 필요한 정보를 확인하고 무선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양방향 방송 시스템이다.
SK텔레콤은 휴대폰에서 방송망과 통신망을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을 국내...
그러나 이번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한국어로 더빙도 가능해져 월트디즈니가 제작한 콘텐츠를 국내 시청자들이 편리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조인트 벤처는 연내 방송통신위원회 채널 등록을 완료한 뒤 내년 초 채널을 개국할 예정이다.
새로 설립되는 조인트 벤처는 디지털 케이블을 중심으로 IPTV, 위성방송등에 월트디즈니사 프로그램을...
일반인을 대상으로 3DTV 방송 체험단을 모집하고 고화질 3DTV 실험방송 및 3D 시청 안전성에 대한 홍보를 병행해 진행할 계획이다.
방송통신위원회 오남석 전파기획관은 “3D 시청 안전성 협의회 출범은 향후 3DTV의 본격적인 확산과 고화질 3DTV 실험방송에 앞서 국민 건강을 지키고 시청자를 보호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