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계열 PP 매출액 점유율 상한선 초과 안해"

입력 2010-08-1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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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평위 위원 7명 위촉...위원장에 이경자씨

방송통신위원회는 13일 CJ계열 PP 방송매출액 점유율이 지난해 말 기준 30.32%로 상한선 33%를 초과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방통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통해 ㈜CJ오쇼핑의 ㈜온미디어 인수가 완료됨에 따라 CJ계열 PP 매출액 점유율이 방송법시행령 제4조 제8항의 소유제한 상한선 33%를 초과하는지에 대해 검토한후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말 기준 전체 PP 매출액은 1조2878억원이었으며 CJ계열은 3904억원으로 나타났다.

CJ계열에 이어 지난해 PP들의 방송매출액은 SBS계열 1829억원(14.2%), MBC계열 1403억원(10.89%), KBS계열 901억원(6.99%), 티브로드계열 503억원(3.91%)로 뒤를 이었다.

한편 방통위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방송평가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 총 7명을 위촉했다.

방평위 위원장엔 방통위 이경자 부위원장이 위촉됐으며 이수영(방송), 하연섭(평가), 황이석(경영), 홍형기(회계), 이희정(법률), 이경화(시청자단체) 씨가 위원으로 각각 위촉됐다.

방평위 위원은 방통위 위원장이 위원회 동의를 얻어 위촉되며 임기는 1년, 연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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