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 림프종입니다”라는 의사의 말을 듣고 병원을 나온다. 심각하게 굳어진 설설희의 얼굴이 눈길을 끈다.
오로라(전소민 분)는 여전히 황시몽(김보연 분)과 황자몽(김혜은 분)으로부터 혹독한 시집살이를 경험하고 있다.
박사공(김정도 분)과 결혼을 하루 앞둔 노다지(백옥담 분)는 왕여옥(임예진 분)을 찾아가지만 차가운 얼굴로 대한다.
맛있게 생겼는데”라며 맛보기 시작했다. 시식 후 황마마는 오로라의 반전 요리솜씨를 칭찬했다. 이에 황자몽도 오로라의 전병을 맛봤다. 전병을 맛본 황자몽은 눈이 휘둥그레졌지만 내색하지 않으려 노력했다. 오로라의 행동 하나하나가 마음에 들지 않았기 때문이다.
혹독한 시집살이로 지칠대로 지친 오로라에게 언제쯤 볕 뜰 날이 올지 아직도 산 넘어 산이다.
전소민은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에서 오로라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극중 인기작가 황마마(오창석 분)와 결혼해 혹독한 시집살이를 해나가는 역이다.
한편 31일 오후 7시 15분 방송 예정이던 ‘오로라공주’ 115회는 201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대구구장 중계방송 관계로 결방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113회에서는 어렵게 시집살이를 이어가고 있는 오로라(전소민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오로라는 답답한 마음에 처가로 가 엄마 사임당(서우림 분)과 함께 점심식사를 했다. 오랜 만에 엄마가 해준 밥을 먹은 오로라는 답답한 마음이 확 풀리는 듯했다.
그래서 가슴 속에...
29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113회에서는 힘겹게 시집살이를 이어가고 있는 오로라(전소민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오로라는 황시몽(김보연 분)과 함께 점심을 먹기 위해 부엌으로 갔다. 그러나 황시몽은 황마마(오창석 분)가 안 들어온다는 소리에 황자몽(김혜은 분)과 함께 밖으로 나가버렸다....
29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113회에서는 힘겹게 시집살이를 이어가고 있는 오로라(전소민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황시몽(김보연 분)은 부엌에서 짧은 치마를 입고 있던 오로라에게 “새색시가 허벅지 다 드러내놓고. 긴 것 좀 입어!”라고 말했다. 이에 오로라는 불만 가득한 얼굴로...
앞에서 지켜보던 황시몽(김보연 분)은 “우리 자매는 가슴도 나이 순이야”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황시몽과 황자몽(김혜은 분)은 이날 방송에서 오로라(전소민 분)에게 혹독한 시집살이를 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로라는 어떻게든 분가를 하고 싶은 마음에 황마마에게 조용히 이야기 해봤지만 황시몽과 황자몽의 협공에 말려 오히려 혹독한 대가를 치렀다.
28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112회에서는 고된 시집살이로 점점 지쳐가는 오로라(전소민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오로라는 황마마에게 “우리 따로 나가 살면 안 될까?”라며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러나 분가 이야기를 꺼낼 때마다 황마마의 누나들로부터 호된...
그는 재벌집 시집살이에 힘들어하는 자신의 아내 역을 맡은 남상미에 대해 “질린 눈으로 서로를 쳐다보는 장면이 반복되니 웃음이 나더라”며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올해로 32세인 그는 촬영장에서 어느새 연기 선배 입장으로 조언을 하는 자신을 발견한다며 “본격적으로 30대가 시작되는 느낌이 든다. 부지런한 배우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해 다음 행보를 기대케...
이는 ‘결혼의 여신’의 마지막 주 방송을 앞두고 김지훈이 극중 재벌집 시집살이를 겪는 자신의 아내로 분한 남상미와의 다정한 모습을 연출한 것이다.
27일 ‘결혼의 여신’ 마지막 회에서는 검사 강태욱(김지훈)과 이혼한 뒤 송지혜(남상미)가 소설가가 됐다. 또, 송지혜는 김현우(이상우)와 처음 우연히 만났던 제주도에서 다시 만나 새 출발을 암시했고, 전 남편...
“트레이닝복 입은 모습도 이뻐요” “힘내시구 감기조심하세요^^” “‘오로라공주’ 파이팅!” “전소민, 트레이닝복패션 짱!”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소민은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에서 오로라 역으로 열연 중이다. 한때 자신의 매니저 설설희(서하준 분)와 연애하다 인기 작가 황마마(오창석 분)와 결혼해 혹독한 시집살이를 이어가고 있다.
항상 긴장감을 유지하고 있다.”
극중 태욱은 시집살이로 힘들어 하는 지혜의 모습과 이혼에 대한 고민으로 연일 주름이 깊어가지만 실제 김지훈과 남상미는 드라마를 함께 하며 정이 깊이 들었다. 김지훈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차 안에서 남상미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현장 분위기는 늘 좋다. 우리 드라마에는 모난 성격의 연기자가 없다. 연예인이...
22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108회에서는 혹독한 시집살이를 겪고 있는 오로라(전소민 분)와 오로라의 언행에 불만인 황시몽(김보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로라는 황마마(오창석 분)의 식사가 마음에 들지 않은 듯 황시몽과 황자몽(김혜은 분)이 보는 앞에서 밥그룻을 들고 일어섰다. 새롭게...
약혼은 그대로 하고”라고 말했다. 꿩 먹고 알도 먹겠다는 식이다. 이에 설설희는 이러나저러나 마음이 내키지 않는다는 표정이다.
한편 황마마(오창석 분)의 세 누나들로부터 혹독한 시집살이를 겪고 있는 오로라(전소민 분)는 반격에 나설 태세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황마마의 식사 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듯 믹스하겠다고 나섰다.
당연히 기분 좋게 볼 리가 없었다. 황마마는 아랑곳하지 않고 하던 작업을 계속했다. 닭살 돋는 모습을 자주 보여줘야 한다는 것이다.
그날 황시몽과 황자몽(김혜은 분)에게 불벼락이 떨어졌다. 온갖 꾸중을 들은 오로라는 다시 한 번 혹독한 시집살이를 실감했다. 그러나 그것으로 끝이 아니다. 오로라의 혹독한 시집살이는 앞으로 더 험난한 길을 예고하고 있다.
21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107회에서는 혹독한 시집살이를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 오로라(전소민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오로라는 황마마(오창석 분)의 세 누나들로부터 구박세례를 받는다. 황시몽(김보연 분)은 “예쁜 짓 좀 해. 미운 짓, 한심한 짓 좀 하지 말고”라고 말했다. 이에...
17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106회에서는 혹독한 시집살이를 체감하고 있는 오로라(전소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로라는 남편 황마마(오창석 분)에게 분가 이야기를 꺼냈다. 분가를 하는 편이 세 누나들을 도와주는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에 황마마는 오로라의 의견을 황시몽(김보연...
“한 번만 더 마마 입에서 나간다는 말만 나오면 이 집에서 니가 나가!”라며 버럭 화를 냈다. 황마마와 오로라는 세 누나들로부터 분가할 계획을 세운 듯하다. 이에 황마마는 세 누나들에게 오로라와 분가할 뜻을 전했지만 모진 꾸지람만 되돌아왔다.
혹독한 시집살이를 시작한 오로라가 황마마의 세 누나들로부터 잘 견뎌낼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 46년 전 윤소정, 오현경 부부의 결혼식 사진도 공개됐다.
이에 대해 윤소정은 "그때 결혼식 들러리가 사미자 씨, 서우림 씨였다"며 "남편과는 8살 차이로 스승과 제자 사이로 만났으며 2년 연애하고 결혼했다"고 전했다.
한편 ‘좋은아침’에서 윤소정은 남편 오현경과의 러브스토리와 시집살이 경험을 털어놨다
배우 전소민의 시집살이가 시작됐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 연출 김정호 장준호)에서는 오로라(전소민)와 황마마(오창석)의 신혼 모습과 시월드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황마마의 뽀뽀세례에 간지러움을 느낀 오로라는 황마마의 턱을 깨물어 자국을 남겼다. 흉터를 보고 깜짝 놀란 오로라는 걱정했고 황마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