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 예고영상 캡처)
‘오로라공주’ 설설희의 병명이 밝혀졌다. 악성 림프종이다.
1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115회에서는 정밀검사 결과를 듣고 병원에서 나오는 설설희(서하준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설설희는 “검사결과가 좋지 않습니다. 악성 림프종입니다”라는 의사의 말을 듣고 병원을 나온다. 심각하게 굳어진 설설희의 얼굴이 눈길을 끈다.
오로라(전소민 분)는 여전히 황시몽(김보연 분)과 황자몽(김혜은 분)으로부터 혹독한 시집살이를 경험하고 있다.
박사공(김정도 분)과 결혼을 하루 앞둔 노다지(백옥담 분)는 왕여옥(임예진 분)을 찾아가지만 차가운 얼굴로 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