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억 원은 유니버셜 사업 관련 관계사 투자지분에 대한 평가를 모두 손실로 반영했기 때문이다.
조성완 엠피씨 대표는 “컨택센터 산업은 고용창출에 보탬이 되는 분야로 시간선택제 등은 여성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며 “엠피씨는 전 직원 정규직 채용으로 고용안정을 추구하며 인재양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단은 일·가정 양립 문화 조성을 위한 경력단절 여성의 시간선택제(단시간 근무)를 상반기에만 ‘16년 하반기 보다 2배 많은 36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학력 차별없는 채용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고졸자의 청년실업을 해소하기 위하여 고졸자 67명을 채용한다.
국가유공자의 생활안정 등을 지원하기 위해 일반 공개경쟁으로 채용하는 390명과는...
이번 발표에는 연구개발특구 육성, 에너지신산업 육성, 특성화고 산업현장중심교육 강화, 간호ㆍ간병 통합서비스 확산, 시간선택제를 통한 국가공무원 잡쉐어링(Job-Sharing) 활성화 등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정부는 그동안의 청년 일자리대책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미비점 보완작업을 거쳐 오는 3월 중에 청년일자리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아울러, 능력과 근무의욕은 있지만 가사‧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과 종일 근무가 불가능한 사람들을 위해 2014년도부터 도입된 시간선택제 공무원은 110명을 구분 모집해 채용한다.
공개경쟁 시험 원서 접수는 다음 달 13∼17일 서울시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서 할 수 있다.
올해 서울시 전체 신규 공무원 채용규모는 총 2622명으로 작년 대비 560명...
올해 주요 일자리과제 추진방향에 대해서는 연구개발특구 육성, 에너지신산업 육성, 특성화고 산업현장중심교육 강화, 간호ㆍ간병 통합서비스 확산, 시간선택제를 통한 국가공무원 잡 쉐어링(Job-Sharing) 활성화 등 일자리 창출에 미치는 영향이 크고 국민체감도가 높은 주요 일자리과제를 검토했다.
올해 주요 일자리 과제에 대해서는 분기별로 추진계획 준수율...
최근 3년 새(2013~2016년)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도입한 기업 수가 16배, 지원 인원은 10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시간선택제 일자리 지원을 받는 기업은 2013년 219개에서 2016년 5193개로 늘었다. 인원은 1295명에서 1만3074명으로, 지원금액도 34억 원에서 510억 원으로 증가했다.
시간선택제 일자리는 전일제 근로자보다...
출산·육아휴직, 시간선택제 전환 등에 따른 업무 공백을 메워줄 대체인력을 기업이 제때 충원할 수 있도록 '대체인력지원금' 지원 기간도 확대하고, 관련 채용지원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임신기 육아휴직을 도입하고,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사용 기간을 최대 2년까지 확대하는 내용의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도 국회...
최근 3년 새(2013~2016년)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도입한 기업은 16배, 지원 인원은 10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16년 시간선택제 일자리 지원사업 현황'에 따르면 시간선택제 일자리 지원을 받는 기업은 2013년 219개에서 2016년 5193개로 늘었다. 인원은 1295명에서 1만3074명으로, 지원금액도 34억 원에서 510억 원으로...
이를 위해 정규직 27명을 추가 채용하고 자기개발·육아 등 일·생활 양립을 위한 시간선택제 일자리도 10∼15개 더 만든다.
서울의료원은 지난해 기준 2485시간인 노동시간을 2022년까지 1888시간으로 24% 줄이는 게 목표다. 이를 위해 2020년까지 정규직 60명을 추가로 채용한다.
의료원은 교대 전후 인수인계 시간이 약 2시간, 보장되지 않는 휴게시간 35분, 잦은...
박중배 대변인은 “모성 보호 차원에서 육아휴직 후 복귀한 직원에게 업무 적응 기간을 주고 실제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시간선택제 일자리는 늘렸지만 단순 업무만 주어지다보니 일손은 더욱 줄어들고 업무 강도는 높아지고 있다”며 “적정하게 일을 처리할 수 있는 정규직 공무원 수를 늘려야한다”고 강조했다.
시간선택제 선택 동기는 신규채용 근로자는 ‘학업·자기계발’이, 전환근로자는 ‘자녀보육·교육’이 가장 많았다.
아울러 시간선택제 도입 기업에서 일하는 전일제(동료) 근로자들도 대부분 ‘시간선택제 일자리가 필요하다(83.5%)’고 응답했다. 전일제(동료) 근로자들의 72%가 전일제 복귀를 전제로 향후 자녀 보육(57.6%), 자기계발(36.1%) 등을 위해...
이밖에도 앞으로는 휴직자나 30일 이상 휴가자의 업무 대행을 위해 1년 범위에서 임용되는 한시임기제공무원이 시간선택제 전환 공무원의 남는 근무 시간도 대체할 수 있게 된다.
근무 기간도 기존 1년에서 최대 1년 6개월로 늘어난다.
이를 통해 일과 육아를 병행하기 위해 시간선택제로 전환하려는 사람이 앞으로 업무 대행자를 더 쉽게 찾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한편...
또 육아휴직을 하지 않고 시간선택제로 전환한 공무원에 대해서는 종전에는 전일제 공무원과의 월봉급액 차액의 30%를 보전해줬지만, 앞으로는 60%를 보전해준다. 보전금액의 하한은 50만 원이고, 상한은 150만 원이다.
시간선택제는 자녀보육·퇴직준비·학업·간병 등의 사유로 근로 시간을 주 20시간 내외로 단축해 근무할 수 있는 제도다.
이밖에도...
정원‧인건비 부족 등으로 공공기관이 청년고용의무제를 이행하지 못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공공기관이 (남성)육아휴직, 전환형 시간선택제 등 일‧가정 양립제도를 적극 활용하도록 했다. 빈 자리에는 청년을 정규직으로 충원하도록 했다. 이로 인해 공공부문에서 향후 2년간 약 2만5000개의 일자리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전환형 시간선택제 근로자 등 대체충원에 따른 일시적 초과현원 인건비와, 시간선택제 근로자 고용보험 장려금의 경우 총인건비와 별도로 지급할 수 있게 허용했다.
경상경비는 전년도 예산액 수준으로 동결하고, 업무추진비는 5% 이상 절감해 집행할 예정이다. 또 중장기 재무관리계획상 부채비율(올해 184%, 내년 174%, 2018년 165%)을 달성할 수 있도록 예산을...
고용정보원은 사정에 따라 기간을 정해 하루 8시간 이하로 일할 수 있는 ‘단시간근무제’, 출퇴근 시간을 자유롭게 선택하는 ‘시차근무제’, 직원 편의에 따라 요일별로 근로시간을 정하는 ‘근무시간선택제’와 같은 유연근무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육아 등 가사와 업무를 병행해야만 하는 직원들을 위해 2014년부터 공공기관 최초로 재택근무제도를 도입한...
고용노동부 홈페이지(www.moel.go.kr)나 일가양득 홈페이지(www.worklife.kr)에서도 볼 수 있다.
나영돈 청년여성고용정책관은 “현장의 실천이 근무혁신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기업의 자발적인 변화를 기대하며, 정부도 유연근무 지원, 전환형 시간선택제 지원 등 다양한 지원제도를 통해 뒷받침 하겠다”고 밝혔다.
시간선택제, 시차출퇴근제, 탄력적 근무제, 재량근무제, 원격근무제 등 5개의 유연근무제 중 하나라도 도입하고 있다는 응답 비율이 21.9%로 지난해 조사결과(22.0%)와 거의 동일했다. 제도별로는 시차출퇴근제, 시간선택제, 탄력근무제의 실시비율이 각각 12% 내외로 높고, 원격근무제·재량근무제가 3~4%로 낮았다.
규모별로는 시간선택제 실시율이...
경력단절자나 일자리 공유를 위해 모집하는 시간선택제는 176명이 뽑혔다. 성별로는 여성이 916명(55.8%)으로 작년(52.8%)보다 비율이 상승했다.
연령은 20대(1057명, 64.4%)가 많았고 30대 456명(27.8%), 40대 111명(6.8%), 50대 17명(1.0%) 순이다.
거주지별로는 서울 444명(27.1%), 경기도 703명(42.8%), 인천 84명(5.1%)으로, 수도권 거주자가 75.0%(1231명)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