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전공을 2학년에 선택하는 독특한 전공선택제를 운영 중이다. 1학년 기초과정에서는 칼 갈기, 식재료손질, 소스 만들기, 각종 식빵 만들기 등으로 한식/양식/베이커리의 기초를 다진다. 이에 문화소양교육을 더해 단순히 요리의 기술만을 익히는 것이 아니라 전문 직업인으로서의 소양도 갖추도록 돕는다.
이렇게 기초를 충분히 다지고 나면 2학년부터는...
경력단절자 및 일자리 공유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모집한 시간선택제는 110명(5.3%)을 선발했으며, 이 중 30세 이상이 87명으로 79.1%를 차지했다.
성별 구성은 남자가 1004명(48.7%), 여자가 1057명(51.3%)으로 여성 합격자가 2013년의 66.0%에 비해 약 14.7%p 감소하였다. 이는 올해 남자 응시자가 대부분인 운전직 등 기술직 채용규모가 증가했기...
김광석 현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은 “저출산 고령화문제에 종합적으로 대응하려면 전문연구기관을 설립해 보다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연구를 기반으로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며 “정부가 나서 양질의 시간선택제 일자리, 보육시설 확대 등으로 여성이 경력 단절을 겪지 않고 육아와 일을 병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병구 인하대...
캐디선택제도 보편화될 가능성이 크다. 캐디선택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된다면 1인당 3만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골프 대중화의 초석이 될 수 있다.
서천범 소장은 “매출액과 이용객수가 줄면서 골프장들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과감한 구조조정, 캐디선택제 도입 및 비골퍼들에게 골프장 개방 등의 경영전략을 펼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때문에 장시간근로 개선, 시간선택제 확산 등 근로시간 200시간 단축을 고려할 경우 2017년에는 정부의 고용률 70% 로드맵을 넘어선 고용률 70.9% 를 달성할 수 있다는 추산이다.
산업별로는 사회복지서비스업(+73만8000명), 사업지원서비스업(+37만8000명), 보건업(+35만5000명) 등에서 취업자가 많이 늘고 농업(-13만8000명), 교육서비스업(-5만6000명), 금융업...
그러나 멀쩡한 일자리를 시간선택제 일자리로 찢어 놓거나 혹은 정규직 해고를 더 쉽게 하는 식으로 고용률만 높이고자 하는 정책을 편다면 오히려 전체 노동 시장의 고용 불안만 부추겨 내수 기반을 약화시킬 것이 불보듯 뻔하다.
오히려 재계에서도 일자리를 없애기보다 질적인 고용의 유연성, 즉 임금이나 업무를 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얘기가 나와 정부의...
장윤정 기획재정부 미래사회전략팀장은 "육아에 따른 경력단절이 증가한 것은 무상보육에도 불구하고 취업여성에 대한 보육 지원이 부족한 것을 시사하며, 내년 취업모 중심의 보육체계 개편방안을 마련하고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활성화하는 등 경력단절 방지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기혼女 5명 중 1명 직장포기에 네티즌들은...
23개월 계약직 시간선택제 일자리이며 파견근로는 희망하지 않는다.
이력서를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면접을 거쳐 최종선발된다. 지원자는 1년 이상의 경력 및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이 요구된다.
근무예정지는 서울 송파구 송파동에 위치하고 있다. 인근전철역은 수도권 8호선 석촌역이다.
주 5일 근무로 근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다. 주...
3개월 계약 시간선택제 일자리이며, 강의기간은 2015년 1월 5일부터 3월 28일까지 12주이다.
소정의 이력서와 강의계획서를 방문, 우편, 이메일 등으로 접수하면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센터 측은 해당분야 국가기술자격증 소지자, 해당분야 전공자 및 강의 경력자를 채용 시 우대한다고 명시했다.
근무예정지는 서울 노원구 중계동에 위치하고 있다. 근무 요일과...
구체적으로 투자와 창업 의욕 고취를 위한 창조경제, 규제개혁, 중소·중견기업 경쟁력 강화, 벤처 창업 활성화, 연구·개발(R&D) 투자 확대 방안을 제시하고 고용 개선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여성·청년고용 활성화 및 시간선택제 일자리 방안 등도 소개한다.
특히 규제개혁 방식에 대해 박 대통령은 "기존의 건별이나 상향식 방식의 규제개혁에 시간·절차가...
정부가 여성고용 활성화를 위해 시간선택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고용의 양극화를 심화시키고 질 낮은 일자리를 양산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13일 정부에 따르면 박근혜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고용률 70%’를 위해 오는 2017년까지 248만개 일자리 가운데 93만개를 시간제 일자리로 만들기로 하고...
이 장관은 이어 “아르바이트 일자리를 양질의 시간선택제로 전환해 일자리 질을 높여 달라”고 주문했다.
시간선택제 일자리는 근로자의 필요에 따라 전일제 근로자보다 짧게 일하면서 기본적인 근로조건이 보장되고 차별이 없는 일자리다.
이와 관련 이 장관은 앞서 시간선택제에 따른 기업의 고용비용 증가를 언급하며 “기업에서는 꼭 비용만 따질 것이 아니라...
◇ 복지부, 간호사 시간선택제 근무 확대
보건복지부는 시간선택제를 포함해 병동 간호사의 '유연 근무'를 뒷받침하도록 간호사 관련 건강보험 급여 기준을 개선한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간호사가 원하는 시간에 일하는 '시간선택제 근무'를 허용하는 병원은 거의 없는 상태다. 이에 따라 정부는 병원이 시간제 간호사 고용을 기피하지 않도록, 입원료 산정시...
전일제 근무가 힘든 간호사에게 시간선택제 근무를 통해 병동에서 근무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병동 간호사의 시간선택제 등 유연근무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건강보험 급여 기준의 시간선택제 간호사 산정 기준 등을 개선한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간호사의 병동 근무는 3교대 근무(8시간 교대, 주40시간) 체계가 일반적으로 여러 여건 탓에...
고영선 고용노동부 차관은 7일 시간선택제 근로자를 채용한 기업을 방문해 시간선택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고 차관은 이날 오전 시간선택제 근로자 23명을 채용한 대전 중구 소재 로쏘㈜와 성심당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고 차관은 회사 관계자 및 근로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시간선택제 도입·운영과정 중에 겪은 어려움 등을 청취했다.
전일제 근로자로...
기간의 정함이 없는 시간선택제 일자리로 파견근로는 희망하지 않는다.
근무예정지는 서울 성북구 종암동에 위치하고 있다. 인근전철역은 수도권 6호선 고려대역이다.
주 5일 근무로 근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다. 주 소정 근로시간은 25시간이다.
급여는 월 단위로 지급되며 복리후생으로 4대보험과 점심식사가 제공된다. 복지관 측은 1년 이상 근무...
불공정관행 개선 등 원칙이 바로 선 시장경제 △4대보험 사각지대 해소 등 사회 안전망 확충 △창조경제 혁신센터 설립 등 창조경제 구현 △R&D 확대 등 미래대비 투자 △한·호주 및 한·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 등 해외진출 촉진 △주택시장 정상화 등 내수·소비 기반 확대 △규제개혁을 통한 투자여건 창출 △시간선택제 일자리 등 청년·여성 고용률 제고 등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