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장관은 “전기차 충전소 확대, 에너지저장장치(ESS) 보급 확산, 태양광 고정가격 입찰시장 개설 등을 통해 에너지신산업을 본격적으로 육성하고, 전력수급기본계획, 스마트그리드 기본계획, 장기천연가스 수급계획 등 중장기 계획도 차질없이 수립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2017년은 우리나라가 최초로 수출에 성공한 UAE 원전이 준공되는...
조선기자재업체 기술혁신과 수출지원 전용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기술 고도화를 위해 20대 R&D 과제에 336억 원을 지원하고, 스마트공장 보급(58억 원) 등으로 기술공정 혁신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정부는 조선기자재업의 고도화와 수출산업화를 위해 사업다각화에 필요한 30대 핵심 R&D 과제 개발에 150억 원, 사업전환지원자금(1250억 원)과 설비투자에...
하지만 도로ㆍ철도 등 운송수단의 피해가 작지 않고 규슈(九州)에 수출기지가 있다는 게 일본에겐 걸림돌입니다. 피해복구와 조업ㆍ선적 차질이 장기화될 경우 미국시장 판매에서 한국 자동차 업체들의 반사이익이 기대됩니다.
◇송은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 “애플, 하반기 신제품 출시 차질 예상”소니는 미국 애플에 스마트폰 카메라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올해...
현재 한전은 우리나라가 최초로 외국에 수출한 원자력발전소 사업인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다. 조 사장은 “원전 수주는 아직 기초 탐색 단계로, 다른나라보다 더 빨리 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면서 “국가적 전략이 필요한 사안인 만큼 혼신의 힘을 다해 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 사장은 현재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건설현장을...
이밖에 이집트가 추가 원전 건설 계획을 구체화할 경우 우리 기업의 참여를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앞서 박 대통령은 2014년 12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신재생에너지+에너지 스토리지 시스템 △친환경에너지타운 △전기자동차 △스마트팜 4개 모델 등을 GCF 사업모델로 제안한 바 있다.
자원협력위에서는 브라질 원전의 정비ㆍ서비스 분야에서의 상호 협력하고 신규원전을 건설할 때 우리 기업의 참여 기회 확보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에너지 라벨링 등 에너지 효율제도에 대한 양국간 협의도 이뤄진다.
산업협력위에서는 중소기업(전자상거래), 산업기술(스마트 병원선, 전자파 적합성인증체제), 무역원활화(전자무역, 수출신용기관간 상호협력)...
회사 측은 "단기적인 수주 기회 증가와 함께 장기적인 포트폴리오 확대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여지는 스마트 원전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스마트원전 수출 사업을 주도할 스마트파워사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스마트파워사가 주도할 스마트 원전 수출사업에 당사도 적극 동참해 관련 기자재 공급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달러(47조원) 규모의 원전(APR 1400) 4기 건설공사를 수주하면서 상업용 원전 수출을 본격화했다. 지난달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 순방 기간에는 사우디아라비아와 10만㎾급 토종 스마트 원전 2기 수출계약을 맺기도 했다.
현재 한국 정부와 기업들은 이집트, 사우디아라비아, 터키, 아르헨티나, 베트남, 체코, 남아공, 말레이시아 등 10여개국에서 원전 수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스마트는 10만kW급 전력을 생산하며 해수를 담수로 만드는 기능을 갖췄다. 2018년까지 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수출에 성공한다면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수출에 이어 우리의 기술력을 세계에 알릴 수 있고 국가 경제 성장에 큰 도움이 되는 쾌거가 될 것이다.
부(富)는 멀리서 찾을 일이 아니다. 지금 손에 쥐고 있는 것, 우리가 잘하는 것을 갈고 닦을 때 경쟁력을 갖출 수...
또 박 대통령이 이번 중동 순방 때 사우디 아라비아에 수출하기로 한 중소형 원전인 스마트 원전의 증기 발생기 분석자료가 포함됐다. 이 스마트 원전 자료는 출처는 알기 어려우나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개발한 것이다.
그가 공개한 자료의 내역을 보면 내용을 파악하기 어려운 동영상 파일과 박 대통령의 통화 내역 등 원전과 특별히 관련이 없는 파일들이...
이 해커는 이번엔 박근혜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에 수출하기로 한 한국형 원자로 ‘스마트(SMART)’ 시범 운용 과정에서 만들어진 내부 부품 분석 도면과 지난해 1월 박 대통령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의 전화 통화 내용 요약본, 통화 녹취록 속 한글파일, 실험과정을 담은 동영상 등 총 25개 파일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돈이 필요하거든요. 요구만 들어주면 되겠는데....
사우디에 수출키로 한 ‘스마트 원전’은 예비검토 사업(스마트 예비설계, 부지안정성 평가 등)와 관계된 별도 계약을 추진하고, 창조경제 수출모델 방안으로는 창조경제 혁신센터 등을 구체적으로 전수, 중동 전역에 창조경제 모델이 확산되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물 산업은 해수담수화 프로젝트 등을 통해 우리 물 산업 중동진출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또 사이버...
청와대는 특히 △한국형 중소형 원전인 ‘스마트’ 수출 △이슬람권 음식인 할랄 식품의 세계 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 △보건 의료 협력 확대 △창조경제 모델 첫 수출 등을 이번 순방의 주요 성과로 꼽았다.
이와 함께 116개 업체에서 117명이 참여, 사상 최대 규모로 꾸려진 경제사절단 가운데 115개사가 상대국 260개 기업들과 총 489건의 상담을 추진했다. 그...
청와대는 ▲할랄식품의 세계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한-UAE간 할랄식품 MOU) ▲창조경제 모델 첫 수출(한-사우디 창조경제 MOU) ▲병원·건강검진센터 운영 및 환자송출 등 보건의료 협력 업그레이드 ▲한국형 중소형 원전인 스마트수출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특히 박 대통령은 순방기간 중동 왕실과 신뢰 및 유대관계를 구축하는 '라피끄'(아랍어로 동반자라는...
한국이 스마트원전을 사우디아라비아에 수출하고, 사우디와 공동으로 제3국에까지 수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세계 중소형 원전시장을 사실상 선점했다는 평가다.
중동 4개국을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3일 오후(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의 살만 빈압둘아지즈 알사우드 국왕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정상이 지켜보는 가운데 ‘스마트 공동파트너십 및 인력...
미래부 관계자는 “2009년 아랍에미레이트(UAE) 상용원전 및 요르단 연구용원자로 수출, 2014년 네덜란드 연구로 개조사업 수주에 이어 이번에 중소형원자로 스마트의 수출길을 열어 완벽한 원전 수출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며 “원자력 기술 공급국으로서의 국제위상도 한층 강화했다”고 강조했다.
이차전지, 스마트그리드, 공정기술 전시회 등 총 9개 전시회가 동시에 개최된다.
공단은 국내 신재생에너지업체의 국내 태양광업체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태양광 엑스포(PV EXPO)’에 참여해 한국관을 운영해 왔다. 올해도 인테그라글벌ㆍ아바코 등 10개 중소기업이 총 16부스의 규모로 참가 한다.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
산업부는 미국 아마존이나 중국 알리바바의 온라인 쇼핑몰 타오바오 등에 대한 중소·중견기업의 입점을 늘리고 전자상거래 선도기업과 협력을 확대하는 등 새로운 수출 방식 활성화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이밖에 산업부는 미래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제조 현장과 결합해 생산 효율을 극대화하는 미래형 공장인 스마트공장을 1000개로...
상반기 신규 수주는 1조9668억원을 기록하며 연간 목표치(7조7000억원) 대비 25% 달성했으며, 하반기에도 KFX(한국형 전투기)개발(3조8000억원), 칠레, 터키 등으로의 완제기 수출(1조원) 등 감안하면 신규 수주 증가세는 지속될 전망.
△한전기술 - 동사는 국내 원전산업 불확실성 축소와 오는 2015년부터 적용되는 본사이전에 따른 법인세 감면효과, 저가 해외E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