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선수프로모션으로 가장 재미를 본 기업은 스릭슨이다. 박인비(25·KB금융), 홍순상(32·SK텔레콤), 김하늘(25·KT) 등 스타플레이어를 TV CF에 등장시키는 등 타이틀리스트를 겨냥한 공격적인 골프공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스릭슨은 박인비의 승승장구로 재미를 톡톡히 봤다. 박인비는 4월에 열린 노스 텍사스 슛아웃 우승까지 스릭슨 모자를 쓰고...
던롭스포츠(대표 노지리 야스시)는 29일,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US여자오픈 우승자인 최나연(26ㆍSK텔레콤)과 스릭슨 골프볼 후원 계약을 체결한다.
던롭스포츠와 최나연은 작년 스릭슨 클럽 후원계약을 시작으로 인연을 맺어왔으며, 이번 계약으로 클럽에 이어 볼까지 후원 범위를 확대하게 됐다.
최나연은 지난 해 하반기부터 스릭슨 뉴 Z-STAR 볼을...
던롭은 젝시오와 스릭슨이라는 두 가지 골프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젝시오는 시니어 및 파워가 약한 골퍼를 위한 모델이라면 스릭슨은 파워히터 취향이다. 그러나 이 같은 이미지가 극단적으로 굳어지면서 소비자들의 선택 폭이 크게 줄었고, 이에 따라 마케팅 전략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게 수입사 측의 설명이다.
PRGR은 고반발 드라이버에 대한 편견으로 인해...
박인비가 사용하는 젝시오7 드라이버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이벤트는 제품 구매 후 던롭코리아 홈페이지(www.dunlopkorea.co.kr)에서 정품 등록을 한 전원에게 박인비의 캐리커처가 담긴 ‘스릭슨 Z-STAR’ 골프공 하프더즌을 증정한다.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하며, 증정품 배송은 1차(5월 13일)와 2차(6월 3일)로 나뉘어 전달할 예정이다....
박인비가 사용하는 드라이버 모델명과 사용 골프공을 맞추면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 젝시오7 드라이버를, 20명에게는 신제품 뉴 스릭슨 Z-STAR 볼을 증정한다.
18일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는 던롭코리아 홈페이지(www.dunlopkorea.co.kr)에서 응모 가능하며, 당첨자는 19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는 2013년형 신모델 ‘스릭슨 Z-시리즈’ 커스텀 샤프트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릭슨 Z-시리즈는 상급자 취향으로 뛰어난 비거리와 정확성이 장점이다. 특히 드라이버는 각기 다른 크기의 525 시리즈, 725 시리즈, 925 시리즈 등 3종의 헤드와 상급자 골퍼가 카본 샤프트에 요구하는 그립감ㆍ타구감을...
혼마골프 못지않게 선수지원에 쏠쏠한 재미를 본 브랜드는 스릭슨이다. 스릭슨은 올해 LPGA투어 상금왕과 최저타수상을 휩쓴 박인비(24)와 US여자오픈 챔피언 최나연(25·SK텔레콤)이 사용했다. 특히 박인비는 올해 던롭과 후원 계약을 체결한 뒤 에비앙 마스터스와 사임다비 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톱10 진입율도 50% 이상이다....
그러나 볼빅과 넥센은 최근 공격적 마케팅으로 승부수를 띄우며 수입 브랜드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볼빅은 현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다수의 선수들이 사용하고 있다. 반면 스릭슨, 투어스테이지, 테일러메이드, 캘러웨이 등 수입 골프공 브랜드는 국내 프로골프투어 활약 선수들과 사용계약을 체결, 2위 쟁탈전 제2라운드를 예고하고 있다.
3년 만에 개최된 한·일 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인 박인비(24·던롭스릭슨), 전미정(30·진로재팬)을 비롯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금왕 김하늘(24·비씨카드), LPGA 신인왕 유소연(22·한화), 최나연(25·SK텔레콤), 김자영(21·넵스)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내로라하는 역대 최강의 선수가...
던롭 코리아(대표 홍순성)가 2013년 신제품으로 투어 프로 및 상급자용 ‘스릭슨 Z-시리즈’아이언을 내놓는다.
기존에 출시됐던 Z-시리즈 드라이버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3가지 타입(Z-925, 725, 525)의 연철 단조 헤드와 다양한 샤프트 구성이 특징이다.
던롭스포츠의 계약프로와 클럽의 형태와 디자인에 대한...
각오로 경기에 임했다”며 “나 자신을 믿었기 때문에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종합계 5언더 139타로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린 이은형(20ㆍ스릭슨)은 올해 점프투어 12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1회를 포함해 톱10에 9차례나 진입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이로써 이은형은 내년 시즌 KLPGA 정규투어 풀시드권을 부여 받게 됐다.
스릭슨 Z-시리즈 525 드라이버가 그것이다. 던롭스포츠코리아는 투어프로 및 상급자 골퍼의 요구에 부응하는 2013년형 신모델 ‘스릭슨 Z-시리즈’ 드라이버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 제품은 상급자가 원하는 탄도와 구질의 실현이 가능한 동시에 뛰어난 비거리와 정확성을 자랑한다. 특히 각기 다른 크기의 3종 헤드와 전용 샤프트 4종 등 30가지 스펙을 제공...
이밖에 최나연(24·SK텔레콤)이 올 시즌 신무기인 던롭의 스릭슨 Z525 드라이버를 장착하면서 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한국프로골프투어(KGT)의 대표적인 장타자 김대현(23·하이트)도 신무기를 장착해 슬럼프를 극복하고 지난달 시즌 첫 승을 달성했다. 김대현은 이달 출시 예정인 타이틀리스트의 913D2를 사용중이다.
추딘은 학생들의 기량향상을 위해 스윙배트와 스릭슨 볼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추딘은 "2008년부터 코리안투어에서 활약하며 2승을 거두는 등 많은 혜택을 받았다. 평소에 어떻게 하면 그동안 받은 은혜를 한국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차에 자매도시인 파주시의 도움으로 초등학생 일일레슨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2008년...
박인비(24·스릭슨)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에서 아쉽게 4위에 머물렀다.
박인비는 2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CC(파71·6274야드)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3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203타를 기록했다.
지난 2008년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첫 우승을 신고한 박인비는 지난주에도...
서희경(26·하이트맥주), 박인비(24·스릭슨), 최운정(22·볼빅), 브라타니 랭(미국) 등 4명이 16언더파 268타로 동타.
전날까지 박인비가 14언더파를 기록, 공동 2위 그룹을 2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였다.
이날 박인비는 13번홀에서 범한 보기가 결국 연장전까지 끌려가게 했다.
최운정은 최종일 버디만 8개 골라내는 폭풀타를 휘두르며 공동선두에 합류했다.
4타를...
서희경은 25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워털루의 그레이 사일로CC(파71·6354야드)에서 열린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LPGA클래식(총상금 130만달러) 최종일 경기 합계 16언더파 268타를 쳐 최운정(22·볼빅), 박인비(24·스릭슨) 랭과 연장전을 벌였으나 연장 3번째홀에서 두번째 샷을 벙커에 빠트리고 3온을 시켜 핀에 붙였으나 버디를 놓쳤다. 역시 벙커샷을 한...
현재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훈련 중인 최나연은 오는 21일(현지시간 기준) 열리는 신설대회인 매뉴라이프 파이낸셜대회부터 오른쪽 팔에 스릭슨 로고를 부착하고 출전하게 된다.
한편, 던롭은 최나연과의 후원 계약을 기념하여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나연의 파트너가 된 골프브랜드를 맞추는 내용으로 오는 28일까지 던롭코리아(대표이사...
여기에 2010 챔프 김보경(26ㆍ던롭스릭슨)은 이은빈(19ㆍ고려신용정보)과 마지막홀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을 펼쳤지만 1홀차로 패하고 말았다.
최혜용(22·LIG손해보험), 안신애(22·우리투자증권), 김혜윤(23·비씨카드) 등 우승 후보로 거론되던 선수들까지도 32강에 진출하지 못했다.
지난해 상금왕 김하늘(24ㆍ비씨카드)은 장수화(23ㆍ메리츠)를 4홀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