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G밸리 IT융합 RIS사업단은 2012년도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에 선정돼 올해 3년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관기관인 벤처기업협회를 비롯해 숭실대학교 산학협력단,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전자부품연구원 등 ICT융합 분야에 전문화된 대학ㆍ연구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숭실대학교는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학부모 대상 인문학 연속 강좌 ‘엄마 인문학, 책 읽는 엄마가 세상을 바꾼다’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올 3월 양측이 맺은 ‘서울교육가족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활동의 일환이다. ‘인문학에 대한 가정과 사회의 관심 제고, 학부모의 인문 소양 함양, 책 읽는 가정 문화 확산’을 목표로 마련됐다....
숭실대학교(총장 한헌수)는 18일 2015학년도 수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719명 모집에 2만6313명이 지원, 최종 15.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신설학과인 예술창작학부(영화예술전공)은 20명 모집에 1000명이 지원, 50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숭실대는 이번 입시에서 예술창작학부를 비롯하여 소프트웨어학부...
이번 전시에 대해 서영희 씨는 “회화와 디지털이 만나 팝 아트와는 또 다른 퓨전미술을 만들어 내는데 주안점을 줬다”면서 “휴대폰 회화는 언제 어디서 무엇이든 그릴 수 있다는 점에서 실용미술에 가깝다”고 소개했다.
숭실대학교 디지털 디자인학을 전공한 서영희 씨는 고양여성작가회, 중국 청도 명가미술관 초대작가를 지낸 바 있다.
숭실대학교는 2015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4일차인 15일 오후 4시 기준 언론홍보학과(논술우수자전형)가 5명 모집에 322명이 지원, 64.4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신설학과인 예술창작학부(영화예술전공)는 20명 모집에 435명이 지원, 21.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숭실대는 이번 입시에서 예술창작학부를 비롯하여...
숭실대학교는 2015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첫날인 12일 신설학과인 예술창작학부(영화예술전공)가 20명 모집에 44명이 지원, 2.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숭실대에 따르면 첫날인 12일 오후 3시 기준 517명이 지원, 0.3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이번 입시에서 숭실대는 예술창작학부를 비롯하여 소프트웨어학부...
숭실대학교 2015학년도 수시전형은 크게 세 가지로 구분된다. 먼저 학생부 전형은 크게 학생부 종합전형과 학생부 교과전형으로 나뉜다. 학생부 종합전형에는 △SSU미래인재 △사회기여자 및 배려대상자 △특성화고졸재직자(정원 내·외)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정원 외) △장애인 등 대상자(정원 외) 전형 등이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지원자에게...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지하라서 사망자가 더 많았다."
26일 오전 발생한 고양종합터미널 화재와 관련, 박재성 숭실사이버대학교 소방방재학과 교수는 보도전문채널 뉴스와이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지하는 폐쇠적 공간이라 연기가 한정된 공간에 급속히 퍼졌다"고 덧붙였다. 지하는 정전 시 암흑 공간이라 구난이 초기에 매우...
지난 4월에는 숭실대학교에서 합격전략 설명회가 열려 수험생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합격전략 설명회는 크게 4가지 주제로 구성돼 진행된다.
먼저, 공무원 시험의 최근 동향 및 정보를 제공하고, 지난 4월 19일 치러진 국가직 9급 공무원 시험을 비롯해 공무원 출제경향을 심도 있게 분석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필수과목과 선택과목 학습전략을...
1995년 고(故) 어윤배 전 숭실대학교 청장이 아시아 최초로 ICSB 회장을 역임했으며, 이번에 김 교수가 한국에서 두 번째 회장직에 오르게 됐다.
특히, 김 교수는 지난해 6월 발족한 아시아중소기업협의회(ACSB) 초대 회장을 맡고 있어 의미가 남 다르다. 서울에 본부를 두고 있는 ACSB는 ICSB 가입 회원국 중 아시아권 지역위원회로,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2014년형 신상품에는 제습 기능과 별개로 산소이온발생장치인 플라즈마웨이브(PlasmaWave) 기능을 탑재해 4계절 사용할 수 있는 생활가전으로 활용폭을 넓혔으며, 숭실대학교 소리공학 연구소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한 ‘노이즈월(Noisewall)’ 기술을 적용해 그 동안 제습기의 단점으로 지적되던 콤프레셔(압축기) 소음도 최소화했다....
민족과 함께 달려 온 숭실대학교가 숭실 ‘제3의 창학’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오는 9일 개최되는 서울 재건 60주년 기념행사로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진리와 봉사를 세계로 펼쳐나가는 역동 숭실대가 8만여 동문과 교내·외 숭실인이 하나가 돼 민족의 숭실에서 세계속의 숭실로 웅비하기 위한 새로운 도약을 시도하는 것이라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한헌수 총장은...
숭실대학교 창의성연구소가 매년 어린이날 개최하는 '창의력체험축제'가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숭실대 교정에서 열린다.
'창의력체험축제'는 수학과 과학을 소재로 신기하고 재밌는 놀이와 이벤트를 마련해 참가 어린이들이 해당 과목에 흥미를 더 갖게 하고 창의성과 사고력을 키워주는 행사로 올해 15회째를 맞는다.
숭실대 자연과학대 수학과...
숭실대학교가 지난 4월 30일 ‘숭실평화연구통일연구원’을 개원하고 기념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숭실과 통일’을 주제로 한 1세션에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숭실대 철학과 김선욱 교수는 “왜 현 시점에서 숭실의 평화와 통일을 논하는가”에 대해 발표하고 박삼열 교양학부 교수와 영락교회 하충엽 목사와 토론했다. 통일교육원 이미경 박사가 두 번째 발표자로...
제작진은 교신 녹음 파일을 들고 배명진 숭실대학교 소리공학연구소 교수를 찾아가 해당 파일의 분석을 의뢰했다. 배 교수는 녹음 파일을 듣고 "의도적인 삭제 혹은 덧씌움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배 교수는 "교신하지 않았을 때 고유의 잡음이 들려야 하는데 이런 소리 없이 묵음 상태가 지속된다"며 "묵음 상태가 계속되는 것이...
정관용 평론가는 숭실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거친 교수 겸 시사평론가다. 현재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인 정관용 평론가는 MBC '100분 토론',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JTBC '정관용 라이브'를 진행하며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과거엔 KBS '일요진단', '생방송 심야토론' 등을 진행한 바 있다.
정관용 평론가는 이성적인 판단력과...
데이터 매니지먼트 전문기업 데이터스트림즈가 숭실대학교와 산학협력 관계를 맺기로 하고 1억2000만원 상당의 자사 빅데이터분석툴(TeraStreamTM for Hadoop)을 기증했다.
이영상 대표를 비롯한 (주)데이터스트림즈 관계자들과 황준성 학사부총장 등 숭실대 관계자들은 지난 10일 숭실대 베어드홀 4층 회의실에서 만나 산학협력 협약 체결 및 현물 기증식을...
윤석현 숭실대학교 금융학부 교수는 “정책금융이란 국가가 기업을 지원해주겠다는 뜻인데 시중은행과 영업 경쟁을 한다면 수익이 나지도 않고 정책금융기관이란 위상에도 걸맞지 않다”면서 “산은만의 차별화된 영역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집중해 수익을 내야 한다는 설명이다. 그는 지적재산권(IP)담보대출과 산은의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