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대장암 수술을 받은 남편을 간호 하느라 병원에 갈 시기를 놓쳤다는 아내. 이 모든 것이 자신 탓인 것만 같아 미안하다는 남편은, 하루 24시간 그림자처럼 아내 곁을 지키며 손발이 되어주고 있다. 힘든 순간마다 등을 내주는 고마운 사람, 내 사랑 어부바 부부의 특별한 일상을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 함께한다.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임성훈과 '자기야 백년손님' 김원희가 베스트 MC상을 수상했다.
임성훈과 김원희는 30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4 SBS 연예대상'에서 베스트 MC상의 주인공으로 호명됐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를 16년째 진행 중인 임성훈은 "올해로 MC를 40년째 진행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고...
지난 16일 방송된 SBS 교양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보수 성향 사이트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에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기 위해 제작한 이미지를 사용해 논란을 빚었다. 이에 대해 SBS 측이 공식 사과와 함께 밝힌 이유는 ‘외주제작’의 한계였다. 외주제작은 지상파 방송3사는 물론 제작 환경 깊숙이 자리잡았다....
16일 오후 방송된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종이로 만든 세상, 종이 아트’라는 주제로 가위를 이용해 다양한 작품 세계를 펼치고 있는 송훈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 과정에서 송훈씨가 제작한 그림과 원작들이 비교됐고,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희화화한 합성 사진이 버젓이 모습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비판에 직면하게 됐다.
그림을 비교하던 중...
SBS는 “16일 방송한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종이로 만든 세상, 종이 아트 코너에서 ‘신윤복 단오풍정’ 그림 원작을 방송하는 과정에 고 노무현 대통령을 비하하는 변형된 이미지 화면이 방송되는 사고가 있었다”고 17일 밝혔다.
이와 관련 SBS는 “잘못된 화면이 방송된 것에 대해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유가족과 시청자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16일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종이아트 송훈 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송씨는 이날 조선시대 화가 신윤복의 ‘단오풍정’을 본뜬 종이 작품을 선보였다.
문제는 이 작품을 원작과 비교하면서 발생했다. SBS가 방송에 내보낸 신윤복의 원작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얼굴이 교묘히 합성돼 있었다.
방송이 나간 후 일베사진에 대한 비난여론이...
16일 오후 방송된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종이로 만든 세상, 종이 아트’라는 주제로 가위를 이용해 다양한 작품 세계를 펼치고 있는 송훈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 과정에서 송훈씨가 제작한 그림과 원작들이 비교됐고,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희화화한 합성 사진이 버젓이 모습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비판에 직면하게 됐다.
그림을 비교하던 중...
임성훈은 지난 22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순간포착) 800회 기자간담회에서 송해를 언급했다.
이날 임성훈은 “한 프로그램을 16년 동안 진행해 보니 개인적으로 한국 방송사에서 한 프로그램 오래한 MC가 되고 싶은 욕심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임성훈은 “하지만 ‘전국노래자랑’ 송해처럼 장수 할 수는...
송해의 나이까지 한다는 것은 자신이 없다"고 극찬했다.
'순간포착' 임성훈 송해 극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순간포착 세상의 이런일이' 임성훈 송해 극찬, 정말 송해 대단하지" "'순간포착' 임성훈 송해 극찬, 정말 나도 극찬하고 싶다" "'순간포착' 임성훈 송해 극찬, 전국노래자랑은 송해만이 할 수 있어" 등 반응을 보였다.
현재 김민지 아나운서는 SBS 러브FM '김민지의 행복한 아침' SBS '생방송 투데이'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풋매골‘ 등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박지성 김민지 7월 27일 결혼-박지성 과거 발언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지성 김민지 7월 27일 결혼, 박지성 과거 발언, 김민지 아나운서 남편으론 100점이길" "박지성 과거 발언, 행복하게 잘 살아요...
10일 밤 방송된 SBS 시사ㆍ교양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ㄱ자 직각 아줌마’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굽은 등 때문에 7년째 하늘을 볼 수 없는 여인의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됐다. 수많은 인파 속, 오로지 땅만 보고 걸어오는 한 여인이 있다. 기역자로 굽은 등과 허리 때문에 하늘을 볼 수 없는 주인공 박영혜(48) 씨다. 40대라고는 믿을...
10일 밤 방송된 SBS 시사ㆍ교양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주부 9단 청소홀릭맨’이 전파를 탔다.
경남 거창에 별난 주부가 떴다. 그 주인공은 바로 청소 홀릭남 이종성(53) 씨다. 매일 청소하느라 24시간이 모자라다는 이종성씨는 목발에 커튼봉, 행거, 기저귀 천 등 청소와는 전혀 무관해 보이는 물건들이 모두 청소도구다. 보면 볼수록 기발한 이...
초롱이 아빠, 어부바 배달맨, '세상에 이런 일이'
'세상에 이런 일이' '초롱이 아빠 어부바 배달맨'의 안타까운 사연에 시청자들을 울렸다.
13일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의 이런 일이’는 딸을 업고 배달 일을 하는 어부바 배달맨 강정일 씨의 사연을 소개했다.
퀵 서비스 배달부인 강정일 씨는 3살짜리 어린 딸 초롱이를 업고 하루에 8시간씩 오토바이를 탄다....
27일 밤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도심 속 나무로 가득 찬 폐가, 나무 성 안에서 20년간 세상과 단절된 채 살아가는 백발 할머니의 사연이 공개됐다.
벌써 20년째 불타고 있는 집이 있다. 한 가지 단서만 들고 충남 서천으로 향한 순간포착 제작진. 그 앞에 나타난 것은 평화로운 주택가 한가운데 덩그러니 위치한 한 폐가. 바로 이 폐가가 주민들을...
27일 밤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물질경력 3년차 정우, 원조해녀의 천국 제주에 가다? 열일곱 울산 대표 꽃해남 정우의 제주 상륙기’가 전파를 탔다.
지난해 11월, 방송 후 나이답지 않은 구수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에 폭풍을 일으킨 고정우(17) 군. 이제 어느덧 물질경력 3년차가 된 정우와 영원한 단짝인 할머니가 겨울방학을 맞이해...
27일 밤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장르 불문! 소재 불문! 모든 옷들이 스케치북이 된다? 시한부에서 그려야 사는 남자가 된 승만 씨’ 편이 전파를 탔다.
광주의 한 옷가게를 문턱이 닳도록 찾아온다는 의문의 손님이 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통 새하얀 패션을 자랑하는 범상치 않은 포스의 남자. 그 주인공은 바로 광주의 앙드레 김 김승만(64)...
2일 밤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한국무술을 제패하러 왔다”라는 영국신사 닉이 전파를 탔다.
소문난 무사는 키 196㎝, 몸무게 140kg의 거구인 파란 눈의 외국인이다. 신사의 나라 영국에서 온 주인공 닉 엘우드(57)다. 불뚝 나온 배가 무술 고수라고는 믿기 힘들지만 아무도 막지 못하는 닉의 불타는 무술사랑은 소문이 자자할 정도다....
2일 밤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무한애교와 폭풍분노 사이를 줄타기하는 ‘두 얼굴의 앵무새’ 복덩이의 비밀이 공개됐다.
작고 귀엽기만 한 앵무새가 가족들을 괴롭히며, 비명을 유발하는 장본인이다. 세상모르고 낮잠을 자다가도 아이들이 연필 깎는 소리만 들리면 날카로운 부리로 맹공격한다. 또 엄마가 청소를 하기 위해 먼지떨이개만...
2일 밤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버려진 박스 노끈을 핸드메이드 가방으로 변신시키는 김봉도 할아버지의 작품 세계가 전파를 탔다.
재활용 패션의 최강자로 통한다는 김봉도(78) 씨의 필살기는 바로 상자끈을 이용한 공예품이다. 공장지대가 많은 주택가에 살던 김씨에게 어느 날 눈에 띈 것은 버려진 상자포장용 노끈들이다. 그것들을 이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