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안희정 전 지사가 충남에 홍수 수해가 났을 때 현장 방문을 10분 만에 마치고 당일 저녁에는 평소 자주 연락하던 여성과 식사하며 술에 취해 그 여성의 몸을 더듬은 적이 있다"고도 주장했다.
김지은 씨는 "안희정 전 지사는 자신의 권력을 누구보다 잘 알았다. 지위를 이용해 약한 사람의 성을 착취하고 영혼까지 파괴했다"며...
렛 주지사는 이날 주지사 관저에서 진행된 면담에서 “이재민과 수해 피해자들에게 지원할 구호물품이 크게 부족한 실정”이라며 “의약품과 식료품, 의류 등을 우선적으로 지원해 주길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안 사장은 “SK건설은 라오스 정부의 긴급 구호활동을 최대한 적극적으로 도와 나가겠다”먀 “구호물품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발주처(PNPC)...
점검 대상은 집중호우에 취약한 터파기, 흙 쌓기 공사가 진행 중이거나, 최근 사고 발생 빈도가 높은 타워크레인 등 건설기계 사용현장, 화재 위험 공사현장 그리고 대규모 국책건설사업 공사현장 등이다.
이번 점검 기간에는 집중호우 및 태풍에 취약한 절개지, 지하굴착공사, 하천제방공사, 건축물 공사 등의 수해 위험요소와 수해방지 대책을 중점 점검한다.
특히...
이를 위해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하상측량 시범사업을 통해 현재 개발 중인 표준수행절차와 품셈(공정별 대가기준)의 현장 적용성과 활용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시범사업은 5개 지방 국토관리청별로 한강‧낙동강‧금강‧영산강의 본류 및 지류 7개 구간(122.5km)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국토부는 드론이 하천측량 경진대회를 통해 수치지도 요구 정확도를...
“이니와 쑤기”퍼스트레이디가 된 이후에도 열정적인 모습과 소탈한 스킨쉽은 인기요인입니다.수해현장에서 두 팔을 걷어부친 모습에서부터 트럼프 미 대통령 내외를 비롯해 껄끄러운 관계였던 중국 외교인사에 대한 친화력을 보여줬습니다.이달 초 공개된 여론조사에서는 김정숙 여사의 지지율이 문재인 대통령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하기도 했죠.
그러나...
LH는 지하·옥탑방 등 총 5394가구를 방문해 현장상담을 진행하고, 위기가구 1842가구를 발굴했다. 이들은 화재, 수해 등 천재지변, 임대료 장기체납으로 인한 강제퇴거, 가정폭력으로 인한 긴급피신 등의 사유로 긴급 응급주택 지원이 절실했다.
LH는 지역현안 맞춤형 임대주택 공급 형태로 매입임대주택 총 5가구를 향후 10년 간 관악구에 무상 제공한다. 관악구는...
지난 14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플로리다 주 수해 현장에서 백악관으로 돌아가는 중에 “옐런 의장을 좋아할 뿐 아니라 존경한다”면서도 재지명 여부는 결정하지 않았다고 했다. 같은 날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은 “옐런 의장과 함께 일하는 것이 즐겁다”고 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차기 연준 의장으로 옐런 외의 인물을 지명할 선택지를 갖고 있다”고도...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텍사스 주의 수해지역을 찾아 재해대책본부를 방문해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지사로부터 피해 상황을 브리핑 받았다. 트럼프 대통령을 수행한 장관들은 텍사스 주 정부 관계자들과 현장에서 긴급회의를 열어 대책을 논의했다.
과거 전임자인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은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는 듯한 모습을...
지난달 청주 수해현장 복구지원에 나섰던 김 여사는 “갑잡스럽게 수해가 크게 나서 한 번 가봐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이장이 다른 주민들 가재도구 먼저 살피느라 자신의 집은 내팽개쳐뒀다는 말을 듣고 지도자의 모습 같아서, 가야 할 것 같아 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너무 처참하고 수해의 상처가 깊어서 (지원활동을) 안할 수가 없었다”며 “손이 천 개가...
이날 MC 김구라는 "수해 현장을 찾은 김정숙 여사와 홍준표 대표의 사진이 비교가 돼 화제가 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유시민 작가는 "이게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의) 노룩패스하고 똑같은 것 아니에요?"라고 말했고, 박형준 교수는 "모두가 그런 건 아니지만 우리나라의 높은 자리에 쭉 있었던 분들 가운데에는 알게 모르게 평소의...
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수해복구현장에 다녀와서 낸 아이디어라고 청와대 관계자는 귀띔했다. 컵 화채는 충북 증평에서 난 블루베리, 충북 음성지역의 수박과 복숭아를 가져와 만들어졌다. 이번 컵 화채는 김 여사가 직접 만들지 않았지만 김 여사가 지난번 춘추관에 보낸 화채 레시피를 따라해 맛이 유사했다는 것이 청와대 관계자들의 말이다.
동일토건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청주시 수해현장을 찾아 시민들과 함께 수해복구를 직접 돕고 피해주민 위로를 위한 성금을 전달하는 등 지원에 나섰다.
26일 동일토건은 지난 25일 충북 청주시 오송읍 호계리 일대 논과 작물재배지에 임직원 40여 명이 내려가 수해 복구 작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 날 피해복구 작업은 낮 최고기온 34℃에 육박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화첨단소재 음성사업장 김경태 팀장은 “수해복구 현장에 직접 와보니 피해가 이렇게 심각한지 몰랐다”며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그룹의 프로야구 구단 한화이글스는 수해를 입은 청주 시민을 위해 청주구장에서 열린 NC다이노스와의 후반기 첫 경기 입장수입 전액을...
당시 홍준표 대표는 수해 복구 작업 현장에서 미리 준비된 장화를 신어야 했는데 스스로 장화를 신고 벗는 것이 아닌 관계자와 보좌관에 의존한 채 다리만 움직여 논란이 일었다.
또한 애초 홍준표 대표는 이 농장에서 6시간의 봉사를 계획했지만 1시간만 자리를 지킨 채 현장을 벗어나 비난 여론이 일었다.
이후 '홍준표 장화', '홍준표 장화 의전' 등이...
달랑 1시간동안이라도"라며 홍준표 대표가 청주 수해 현장 복구 지원에 나선 사실을 언급했다.
하지만 그는 '홍준표 장화 논란'에 대해 "선채로 장화를 신기는 사실 어렵다. 작업복으로 갈아입고 낮은 자세로 걸터 앉아 발을 장화에 넣고 손으로 바지를 구겨 넣어야 한다"라며 "작업복에 장화를 신으면 옷 버릴 걱정도 없이 일을 편하게 할 수 있다....
침수 가구 가재도구 세척 봉사를 마친 김 여사는 인근에 사는 독거노인을 방문해 위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김 여사의 행보가 눈길을 끄는 점은 지금까지 대통령 영부인이 수해현장을 찾아 위문품을 전해준 적은 있지만 피해주민과 함께 직접 수해 복구를 도운 것은 역대 영부인 중 처음이라는 것이다.
또한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수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식수 600박스를 지원했으며, 수재민들이 역경을 딛고 일상으로 하루 빨리 돌아갈 수 있도록 수해 현장에서 복구 활동에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진상 지역난방공사 청주지사장은 “한국지역난방공사 청주지사는 앞으로도 청주지역 주민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사업을 적극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홍준표 대표는 19일 여야 당 대표 청와대 오찬 회동을 거부하고 수해 복구 현장을 찾았다가 '장화 의전'으로 구설에 올랐다. 홍준표 대표는 수해 복구 현장에서 미리 준비된 장화를 신었는데, 스스로 장화를 신거나 벗지 않고 허리를 숙여 장화를 잡고 있는 보좌관에 의존한 채 발만 집어넣었다 빼는 모습의 사진이 언론에 공개됐기 때문이다.
이에...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 동안 충북 수해 복구 지역에 ‘틔움버스’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수해복구 활동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의 이동을 돕는 45인승 버스 4대(20일 2대, 21일 2대)를 무상 지원하고 기사, 주차료, 유류비 등 이동에 필요한 제반비용도 함께 제공했다....
박찬종 변호사는 "홍준표 다우려면 (청와대에) 가서 책상을 치면서 왜 대통령께서는 과거에 한미 FTA를 반대했느냐 이야기를 한 후에 수해현장을 갔어야 했다"라며 "막상 청와대엔 안 가고 임금이 신하들 도움을 받아서 장화를 신듯이 그런 모습을 보이고, 막상 가서 6시간을 돕겠다더니 겨우 1시간만 머물고 왔다. 카메라에 사진만 찍고 돌아서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