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이어서 ‘군산형 일자리’로 지정된 한 공장을 찾아 간담회를 한다.
오후에는 국가수소산업단지와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을 시찰할 예정이다. 또 전라선 고속철도 사업 현장을 찾아 관계자로부터 브리핑을 받는다.
현장 방문에는 당 국민통합위원장인 정운천 의원과 조수진 최고위원, 전북 지역을 제2 지역구로 둔 ‘동행 국회의원’ 등이 함께한다.
현대로템이 수소를 중심으로 한 미래의 철도사업 방향성 제시에 나선다.
현대로템은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RailLog Korea 2021)’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19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2003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돼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국내 유일의 국제 철도 박람회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95여 개의 업체가...
문 대통령은 다른 정상들과의 만남에 대해서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는 백신개발 협력에 대해 의견을 나눴고,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와는 수소경제 협력, 유럽연합(EU)의 샤를 미셸 정상회의 상임의장과 우르즐라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과는 그린·디지털 협력에 공감했다”고 했다.
이어 “프랑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도 첨단기술과 문화·교육 분야...
수소전기 트럭을 완성차로 판매하는 게 아닌, 점유율 40%를 거머쥔 커민스와 협력을 통해 시장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는 현대차그룹이 타 완성차, 선박, 철도, 지게차 등 운송분야, 전력 생산 및 저장 등 발전분야에 연료전지시스템을 공급하는 신사업과도 일맥 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시장 진입 초기에 연료전지 시스템 보급 확대를 위해 다양한 전략을...
2040년이면 국민 10명 중 8명은 어디에 살아도 고속철도와 광역급행철도를 통해 2시간대에 주요 도시를 이동할 수 있고 대중교통으로 30분대에 출퇴근할 수 있다. 신차를 구매할 때는 100% 친환경차고 80% 이상은 자율주행차가 된다.
한국교통연구원이 21일 발표한 '제2차(2021~2040년) 국가기간교통망계획(안)에 따르면 2040년이면 고속철도와 광역급행철도...
전기차-수소차 전환 선도(석간)
△디지털경제동반자협정(DEPA) 가입 관련 공청회 개최(석간)
△무역기술규제 대응 위해 민관 연합전선 구축한다
12일(수)
△산업부 장관 11:00 제18회 자동차의 날(자동차산업협회), 15:00 대한상의 방문(대한상의), 16:40 한-이스라엘 기술조약 개정 체결(소공동 롯데H)
△통상교섭본부장 17:30 한-이스라엘 FTA 서명식(소공동...
(서울청사)
△그린벨트에 수소차·전기차 충전소 확대된다(석간)
△차세대중형위성(국토위성) 관측 위성영상 최초 공개
△스마트도시 인증 본격 추진
△국토·교통 창업 및 가명정보 결합 공모전 추진
6일(목)
△국토부 1차관 08:00 차관회의(서울-세종)
△제6차 위클리 주택공급 브리핑(석간)
△철도차량부품 연구개발사업 본격 추진...
이에 따라 기본계획에는 광역철도 건설, 순환망·지하도로망 등을 통한 대도시권 혼잡도 개선, 저비용·고효율 대중교통(BTX, S-BRT, 트램 등) 확대, 미래교통에 대비한 신개념 환승센터 설립 등의 내용이 담겼다.
또 광역버스 준공영제, 수소 전기 등 친환경 광역버스 확대, 하이패스형 대중교통 통합결제시스템 상용화를 통해 광역권 통합교통서비스(M-MaaS) 마련...
그는 투자의견 하향에 대해 "남북 철도 경협 기대감에 따른 주가 변동성 확대로 2018년 이후 ‘단기매수’를 유지해왔다"며 "지난해를 기점으로 이익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다만, 남북 경협 기대감은 소멸했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신사업인 수소, 신호시스템, 유지보수 사업 진척 속도에 맞춰 투자의견을 변경할 계획...
고속철도 및 청정 에너지 투자 공공행정의 완전한 디지털화 추진
이탈리아 구원투수로 등판한 마리오 드라기 총리가 다음 주 초대형 경기부양안을 공개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무너진 경제를 재건하는 동시에 경제 시스템을 최첨단으로 탈바꿈해 미래 산업을 육성한다는 목표다.
2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사업별로 살펴보면 철도 사업을 담당하는 레일 솔루션 부분의 영업이익은 지난해 1분기보다 122% 증가한 111억 원을 달성했다.
매출 또한 7% 오른 3766억 원을 기록했다.
대만 TRA 전동차 및 코레일 448량 등 대규모 프로젝트 매출 증대에 따른 고정비 감소 효과라고 현대로템은 설명했다.
디펜스 솔루션 부문은 매출 1966억 원, 영업이익 145원을 기록했다. 작년...
최근 현대로템은 수소를 연료로 사용하는 수소트램(노선 열차)을 공개하기도 했다.
현대로템의 사업은 크게 철도, 방산, 플랜트 등으로 나뉜다. 철도 부문은 매출 절반 이상을 차지하지만 2018년 영업손실 417억 원을 기록했다. 2019년과 2020년에도 각각 2595억 원, 116억 원으로 3년 연속 적자를 이어갔다.
이날 현대로템 주가는 현대차가 독일 제조업체인 지멘스와...
기관차를 개발해 노후 디젤기관차의 수입 대체효과와 철도 인프라가 낙후된 남북철도 및 유라시아 대륙횡단용 장거리 열차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석윤 철도연 원장은 “액화수소 열차 기술이 철도교통을 친환경 수소생태계로 전환하기 위한 디딤돌이 되고,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기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차량ㆍ철도ㆍ선박, 탄소중립 도시 등 부문별로 탈탄소화를 위한 핵심기술 개발을 적극 추진한다.
또 탄소중립 기초 R&D 투자를 확대하는 동시에, 민간 최고전문가 중심의 연구팀을 구성해 집중 지원하는 10대 기술혁신 프로젝트를 기획해 2023년 착수 목표로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할 계획이다. 수소경제, CCUS, 탈플라스틱 등 다수 부처가 관련된 분야의 유망...
산업은행은 이번 조달자금을 재생에너지(태양광 및 수소연료 전지 발전프로젝트) 및 친환경운송(철도 및 친환경선박) 등 녹색 친환경사업에 지원할 계획이다. 사용내역과 환경개선 기여도에 대해 자금 사용이 완료될 때까지 외부기관의 검토를 거쳐 매년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할 방침이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지속적인 녹색채권 발행으로 정부...
△수소 강소기업 현장 방문
△2050 탄소중립, 전기·전자·전지업계 동참한다
△‘21년 2월 국내 자동차 산업 동향
△‘21년 2월 ICT 수출입 동향
16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14:00 법사위(국회)
△통상교섭본부장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14:00 산중위 법안소위(국회)
△ FTA 활용으로 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17일(수)
△산업부...
최근에 수소 사업 진출을 천명한 만큼 포스코의 연구개발비는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8일 금융감독원에 제출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포스코그룹의 지난해 연구개발비(정부보조금 5억4800만 원 포함)는 6554억 원이다. 2019년(5416억 원)과 비교했을 때 21% 증가했다.
매출액에서 연구개발비가 차지하는 비중도 2019년(0.83%)과 달리 1%를 넘었다.
철강 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