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퍼팅과 쇼트게임만 보완하면 정상에 설 수 있다는 얘기다.
특히 이번 대회는 코스가 짧아 강성훈은 대개 쇼트 아이언이 걸릴 것으로 보여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처럼 첫날 잘치고서 마무리를 제대로 하지못해 PGA무대에 빨리 적응하는 것도 강성훈의 과제다.
3월10일 입대를 앞둔 강성훈은 3월 초 혼다...
한국 여자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곽민정(17.수리고)이 2011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에서 값진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곽민정은 5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국립 실내사이클경기장에서 펼쳐진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95.39점을 받아 전날 쇼트프로그램 점수(52.65점)를 합쳐 종합 147.95점으로 3위에 올랐다.
곽민정은 기술점수(TES)에서 44....
프로골퍼 40명이 참가해 벌이는 이번 이벤트는 이틀간 필드레슨을 받은 뒤 3일째에는 골프대회를 갖는다. 라운드는 108홀을 돌며 장타대회 및 쇼트게임 등 다양한 골프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참가비는 레슨비, 그린피, 숙박비, 만찬비를 포함해 60만원이며 항공료 별도. 참가자 전원에게는 티셔츠 등 시상품과 스윙사진을 넣은 앨범을 제작해 준다. 02-529-9669
정규코스를 밟기 전에 미리 코스를 경험하거나 쇼트게임을 연습하는 곳이다.
이뿐 아니다.
스크린골프장도 골프인구를 늘리는 무한지대로 손꼽히고 있다. 주말이면 2~3팀씩 무리지어 밤새는 ‘스크린족’이 적지 않다. 날밤새워 치고 놀고 한다. 샐러리맨들이 퇴근길에 잠시 들러 즐기기도 한다. 시간, 장소, 거리, 용품에 구애를 받지 않느다. 몸만 가면 된다....
당장에 드라이버 비거리를 늘릴 수 없다면 스코어를 줄여주는 쇼트게임부터 퍼팅연습에 많은 시간을 쏟아 부어야 한다. 요일별로 연습량과 연습할 것을 메모해 놓고 적어도 하루에 한 번씩 들여다보고 연습장을 찾아야 한다. 목표하는 타수를 머릿속에 그려두고 연습을 한다. 또 플레이할 골프장을 홀마다 상상하면서 샷을 한다. 원하는 타수를 정해 놓으면 더 낫다. 비록...
첫날과 마지막 날은 9홀을 돌며 나머지는 18홀을 라운드를 하면서 쇼트게임을 비롯해 취약한 부분의 실전레슨과 이론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골프장은 일본의 명문 골프코스인 게도인CC로 36홀과 골프연습장을 갖고 있다. 참가자격은 핸디캡 30이내의 아마추어 골퍼로 인원은 8명, 선착순이다. 02-2113-9589
이와 함께 한층 강화된 타구분석 기능, 클럽별 비거리 측정, 쇼트게임(칩앤런)을 추가, 훈련효과를 배가했고 홀별 공략법과 지형에 따른 거리, 속도 손실률, 온그린 시 그린의 좌우 고저 및 전체 지형을 확인하는 시선 낮춰보기 기능을 추가하는 등 캐디보다 정확하고 풍부한 조언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7가지 다양한 경기 모드(스테이블포드, 포섬 스트로크...
176㎝, 66kg의 훤칠한 몸매에서 나오는 장타와 정교한 쇼트 게임이 장점이다.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 퀄리파잉스쿨 6위로 출전권을 확보한 이정연은 "올해 LPGA 투어 10년차가 되는데 미국 대회도 출전하겠지만 국내 무대에 집중해 최고의 성적을 내도록 노력하겠다. 초심으로 돌아가 열심히 훈련해 1999년 SBS최강전 이후 2번째 우승을 이뤄내겠다...
하지만 영하 15도 이상으로 기온이 내려간 맹추위에도 연습장을 찾아 어프로치 등 쇼트게임을 연습하는 열성(?) 골퍼가 있다. 효과에 대해서는 미지수다. 오히려 부상위험이 있다는 지적이다.
성남성심병원 손국배 박사는 “사실 너무 추우면 클럽을 손에서 놓는 것이 낫다. 반드시 해야 한다면 스트레칭으로 충분히 몸을 풀어준다. 그립도 차고, 손도 안 풀리고, 몸이...
벙커샷, 칩샷, 피치샷, 퍼팅 등 쇼트게임을 집중적으로 지도하며 스트레칭, 웨이트 트레이닝, 지구력 및 유연성 훈련도 겸한다. 1:1 맞춤 골프가 특징이다.
KPGA 회원 김준길은 태국 수완나폼 국제공항 인근의 푸타루앙골프코스에서 실속형 전진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KPGA 정회원은 그린피 등 모든 것을 포함해 한 달에 150만원, 학생 및 지망생은 160만원이다....
김경태는 아이언 덕을 톡톡히 보았다. 아이언의 정확도를 나타내는 그린안착률이 72.43%로 랭킹 1위, 드라이버 정확도는 64.69%로 랭킹 2위다. 노승열도 그린안착률이 70.60%로 랭킹 12위에 오르며 홀당 평균 버디수가 4.25개로 랭킹 3위다. 안선주는 홀당 평균 퍼팅수에서 1.75로 1위, 그린안착률은 71.57%로 2위에 올라 역시 쇼트게임에 힘입어 상금왕을 차지했다.
지나가야 들어간다는 말은 진리다. 아니카 소렌스탐이나 데이브 펠츠는 홀을 40cm정도 지나치게 때리라고 했다. 그린에서 실수하면 만회할 길이 없다.
⑦쇼트게임을 우습게 여기지 말라. 골프의 60% 이상은 100야드 이내에서 이루어지고, 그중 43%가 퍼팅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라. 오로지 장타에 목숨 거는 골퍼치고 18홀을 마치고 나서 웃는 사람을 결코 보지 못했다
이 때문에 고수들은 2번째나 3번째샷을 그린주변에 갖다 놓은 뒤 쇼트게임이나 퍼팅으로 승부를 짓는 것이다. 가끔 어프로치가 들어가 장타자를 ‘멍’때리게 한다.
따라서 짤순이는 자신이 목표하는 스코어의 숫자 조합을 잘 짠다.
퍼팅과 쇼트게임에 자신이 있으면 36타를 기준으로 퍼팅 전까지 53타를 치면 89타. 퍼팅에 약하고 샷의 정확도에 무게를...
교내에는 본관동(강의동.도서관)을 비롯해 기숙사, 72석 규모의 연습장, 스윙분석실, 헬스장, 어프로치 쇼트게임장 등을 갖췄다.
우봉학원 측은 2012학년도에는 3개과 외에 골프디자인과와 골프서비스과를 신설하고 학생선발을 300명으로 늘리는 등 지속적인 교육여건 개선을 통해 학생정원을 900명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교수진에는 프로선수이면서...
“티잉 그라운드 지형에 따라 슬라이스나 훅이 난다”면서 “지형을 잘 살펴보면 티샷을 어느 방향으로 보내야할지 알 수 있다.” 미국 쇼트게임의 대가 톰 왓슨(61)의 충언이다.
예를 들면 이렇다. 남서울CC 16번홀(파4). 오른쪽 그린의 왼쪽은 깊은 벙커. 핀도 왼쪽 가장자리에 있다. 페어웨이 오른쪽은 OB(아웃 오브 바운스)다.
어느 쪽에 서면 좋을까....
덤으로 여자프로들로부터 원포인트 특별레슨을 받을 수 있다. 퍼팅과 쇼트게임, 그리고 골프의 기본을 배울 수 있다.
프리미엄 석간 경제지 이투데이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오는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레슨은 미리 예약이 가능하다. 행사장은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덕촌리 112-6 소재 ‘마당’. 031-775-0311. 안성찬 기자 golfahn@
한동안 박세리와 함께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활약하다가 2000년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 합류했다.
한편 당일 이루어지는 한 시간, 반일, 종합 레슨 프로그램과 1, 3개월 단위의 정기 레슨을 통해 쇼트게임, 퍼팅, 스윙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특히 18홀 전 코스를 함께 도는 필드레슨 프로그램은 실전감각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032-851-7680
이보다 조금 스윙을 크게 하는 것이 쇼트게임에서의 칩샷, 피치샷 입니다. 칩샷, 피치샷을 하는 스윙크기보다 좀 더 큰 것이 풀스윙이라는 것을 반드시 이해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풀스윙동작에서의 부분 동작인 백스윙의 초기과정과 퍼팅에서의 쇼트퍼팅을 하는 자세와는 같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백스윙의 초기진행은 볼의 방향에 큰 영향을 줍니다. 손목을...
스코어를 줄이는데 쇼트게임 연습, 그 이상이 없다.
그런데 90타대를 오가는 골퍼들은 쇼트게임의 방법이나 기술을 터득하지 못한 채 플레이에 나서는 것이 일반적이다. 프로골퍼나 싱글핸디캐퍼에게 쇼트게임의 중요성에 대해서 들어보긴 했다.
하지만 얼마나 중요한지, 어떻게 습득하는지는 배우지 못한 것이다. 샌드웨지, 피칭웨지, 어프로치웨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