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생명·손해보험협회 및 대리점협회과 공동으로 보험대리점을 대상으로 매뉴얼북 배포 등을 통해 언택트형 교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일선의 모집종사자들이 자주 위반하는 법규사항 등을 중심으로 알기 쉽게 내용을 구성했고, 시공간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매뉴얼북 배포, 동영상 게시 등을 통해 언택트 방식으로...
정지원 손해보험협회장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빅테크·핀테크 기업이 강력한 새로운 경쟁자로 보험시장에 등장할 것”이라며 “‘기울어진 운동장’이 발생하지 않도록 금융당국과 공정 경쟁의 틀을 마련하고 윈-윈(Win-Win) 할 수 있는 모델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언택트 문화 확산에 맞춰 관련 보험 영업규제를 신속히 정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2021년은 위기 극복의 지혜를 모으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손 회장은 30일 신년사를 통해 “새해 우리 모두가 동반자로서 당면한 위기 극복에 지혜를 모으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코로나19 이후 세계 각국의 경쟁이 심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요 경쟁국들의 경제정책 변화와 글로벌...
3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명ㆍ손해보험협회는 '연말연시 특별방역 강화 관련 업무협조 요청' 공문을 28일 송부했다. 공문에 따르면 객장 내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를 권고했다. 가급적 객장 대기고객은 10인 이하로 제한한다. 인원제한으로 입장하지 못한 고객을 위해 영업점 출입구 등에 '고객 대기선'을 표시하고, 고객 간 거리가 2m 이상 유지될 수 있도록 안내하도록...
피해지원사업 이외에도 무보험·뺑소니 사고 피해자를 위한 정부보장사업(손해보험협회 위탁), 교통사고 부상자 또는 후유장애인의 재활지원을 위한 국립교통재활병원(양평, 서울대병원 위탁) 운영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윤진환 국토부 자동차관리관은 “앞으로도 사각지대에 놓인 지원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금액을 추가 인상하는 등...
다만 이 수치는 손해보험협회 자료를 이용한 것이며, 보험사의 실제 급여·비급여 지급보험금 비중에 따라 차이가 발생한다. 이에 협의체 위원들은 산출모형을 보완하고 필요한 정보의 수집 및 연계를 강화할 것을 권고했다.
내년도 실손보험료는 이러한 반사이익의 수준과 실손보험의 공공적 성격 등이 고려돼 산출될 예정이다. 앞서 보험업계는 내년 실손보험을 20...
무엇보다 실손의료보험과 자동차보험의 정상화가 필요하다.”
22일 제54대 신임 손해보험협회장으로 취임한 정지원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정 회장은 “실손보험과 자동차보험은 국민 대다수가 가입한 국민 상품”이라며 “불필요한 보험금 누수가 많아지면 국민 대다수가 보험료 상승으로 인한 피해를 받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일부 문제 병의원의...
정지원 전 이사장이 갑작스럽게 손해보험협회장으로 자리를 옮긴 뒤 공석이던 거래소 이사장 자리는 여러 인물들이 하마평에 올랐지만 예상을 크게 벗어나지 않고 손 이사장이 일사천리로 선임됐다.
행정고시 33회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손 이사장은 기획재정부 외화자금과장, 금융위 금융서비스국 국장, 금융위 금융정책국장, 증권선물위원회 위원장, 금융위원회...
원추위에는 삼성생명·한화생명·교보생명·삼성화재·현대해상·KB손해보험 등 6개 주요 보험사 대표와 외부인사가 참여한다. 원추위가 추천한 후보자는 회원사 총회 투표를 거쳐 차기 원장으로 정식 확정된다.
보험연수원 총회는 다음달 열릴 예정이다. 민 전 의원이 보험연수원장으로 취임하려면 다음달 20일께 열리는 국회 취업제한심사를 거쳐야 한다.
민 전...
정지원 이사장은 임기 만료 후 손해보험협회 회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노조에서 관피아를 반대하는 이유다.
이동기 위원장은 “과거 박근혜 정부와 문재인 정부의 ‘창조경제’, ‘모험자본 육성’에 발맞춘 경영을 하면서 거래소는 ‘자본시장은 돈만 공급하면 된다’는 기조로 움직였다”면서 “결국 이런 것들이 라임펀드, 옵티머스펀드와 같은 사모펀드 사기를...
올린 DB그룹은 보험, 증권, 은행, 제조, 서비스 부문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다양한 스포츠 지원 및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KPGA 개막전인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과 국내 골프선수 후원을 통해 골프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원주 DB 프로미 프로농구단’을 통해 지역사회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스포츠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손해보험협회장으로 취임한 정지원 전 한국거래소 이사장 등 금융권 주요 요직이 부산 출신 금융권 인사들로 채워지고 있다. 부금회의 출발은 노무현 정부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표면적으로 단순한 사교 모임이라고 선을 긋지만, ‘민·관·정’의 부산 출신 금융권 인사들을 총망라한 유력 인사 네트워크다. 부금회가 이번 정부에서 부각된 것은 문 대통령과 고 노...
정지원 전 이사장은 3년 임기를 마치고 손해보험협회 회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다.
거래소는 다음 달 3일 차기 이사장 후보를 이사회에 보고한 뒤 오는 18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손 전 부위원장을 차기 거래소 이사장으로 최종 선임할 전망이다.
손 전 부위원장은 인창고,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브라운대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최근 손해보험협회장에는 관료 출신인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내정됐고, 유광열 전 금감원 수석부원장은 서울보증보험의 차기 사장을 맡기로 했다. 정치권에서는 여야를 막론하고 이를 두고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심사를 거치지도 않았다면서 관피아를 지적하기도 했다.
실제로 관피아 논란이 확산되면서 하마평에 올랐던 후보군들이 중도에 대거 이탈했다....
한화그룹은 기록적인 장마가 이어진 8월에는 집중호우에 피해를 본 주민들이 신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성금 10억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성금 기탁 외에도 한화그룹 금융계열사인 한화생명과 한화손해보험은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6개월간 보험료 납부유예, 대출 원리금 상환 유예 제도를 시행하기도 했다. 또, 사고보험금 청구절차...
한국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상호저축은행중앙회, 여신전문금융업협회 등이 대상으로 명시됐다.
금소법에 지칭된 이 ‘협회 등’은 자체 광고뿐 아니라 광고와 관련해 기준을 준수하는지 확인하고 그 결과에 대한 의견을 금융상품판매업자에 통보할 수 있는 권한도 가진다. 업무의 위탁 내용이 담긴 65조의 ‘협회 등’도 위에 열거된 협회를 말한다....
최근 손해보험협회장에는 관료 출신인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내정됐고, 유광열 전 금감원 수석부원장은 서울보증보험의 차기 사장을 맡기로 했다. 정치권에서는 여야를 막론하고 이를 두고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심사를 거치지도 않았다면 전형적인 ‘관피아’ 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시중 은행 관계자는 “관 출신 인사가 유력했지만, 최근 관피아 논란이...
제54대 손해보험협회장에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선임됐다.
손해보험협회는 13일 손해보험업계 사장단이 참석한 임시총회를 열어 회장후보추천위원회가 단독 추천한 정지원 후보를 차기 회장으로 정했다.
정 신임 회장은 공직자윤리위원회 재취업 심사를 거쳐 다음달 21일 회장으로 취임할 것으로 예상된다. 임기는 취임일로부터 3년이다.
1962년생인...
후보에는 손병두 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정은보 방위비 분담금 협상 대사(전 금융위 부위원장 겸 증선위원장), 민병두 전 정무위원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추천위는 지원서 접수를 마친 뒤 후보 본인의 동의를 거쳐 지원 사실을 공개할지 여부 등을 향후 논의할 방침이다.
한편, 정지원 이사장은 이날 열리는 손해보험협회 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