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협력 지원단은 각 부처 추천을 통한 대학ㆍ출연연ㆍ민간연구소 등 분야별 전문가 5~10명 및 부처 실장급 공무원으로 구성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해 협업이 필요한 정책과제를 제안하거나 국민체감도가 낮은 정책에 대하여 원인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제안한다.
정책지원단이 제안한 정책과제 또는 개선방안은 이후 사회관계장관회의에 상정하고 부처간 조율을...
이 연구소는 철저하게 비밀에 부쳐졌다가 이곳을 통해 나온 기술이 소개되면서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지난해 중반 기준 구글X가 연구하는 프로젝트에는 무인차와 무인기, 구글 글라스, 혈당을 체크할 수 있는 콘택트렌즈, 기구를 통한 인터넷 연결, 하늘에 기구를 띄어 거기서 풍력발전 전기를 생산하는 프로젝트, 파킨슨병 환자를 위한 숟가락 개발, 인공지능...
이는 서구지역이 장악하던 ITU 정책 결정이 중국 중심으로 재편될 것이라는 분석을 낳고 있다.
◇BAT맨의 국내 침투 본격화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2013년 한국과 중국은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0.8년, IT융합 분야는 1년으로 격차가 좁혀졌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낸 바 있다. 특히 BAT라 불리는 알리바바와 바이두, 텐센트를 필두로 한 인터넷 서비스 업계는...
개소식에는 최태현 산업부 소재부품산업정책관을 비롯해 대, 중, 소 정보기술(IT)기업, 출연연구소, 관계기관 관계자와 대학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임베디드 SW(내장형 소프트웨어)란 자동차·항공기 등에 내장(Embedded)되어 기기를 작동·제어하는 소프트웨어을 말한다.
센터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팀(개인 또는 단체)을 대상으로 내장형 소프트웨어...
학교안전시설 개보수, 위험도로 개선 등 하드웨어적인 투자는 물론 안전교육 강화, 국가재난안전통신망 일원화 등 소프트웨어적인 개선도 병행할 것입니다.
아울러, 전문가 위주의 안전진단과 각종 앱 등을 활용한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병행하는 국가 안전대진단을 추진하고, 안전점검 결과를 토대로 취약시설에는 곧바로 안전투자펀드나 예산을 투입해 철저히...
또한 산업연구원 이항구 선임연구위원은 차세대 자동차는 배터리, 소재, ICT기술, 소프트웨어, 디자인 등이 결합된 과학의 융합이 될 것이며, 범부처 간 협력대응이 필수불가결한 정책방안이 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이밖에 일본 경제산업연구소의 이사무 야마쿠치 박사는 해외생산 시 기술유출 등의 위험요인을 주시하면서 오히려 re-shoring을 유도함으로써 국내...
최대 소프트웨어 기업 SAP CEO다. 이 때문에 3C(Creative Government, Enterprise, User)를 산ㆍ학ㆍ연 균형 있는 관점에서 발표할 수 있는 기조연사로 적합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 윤종록 미래부 2차관이 창조적 정부 부문 연사로 나선다. 윤 차관은 KT 부사장을 거쳐 미국 벨연구소 특임연구원을 지냈다. 윤 차관은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에 대해 발표한다.
창조적...
최근 외국 자동차산업 관련 업체와 미국 퀄컴, 마이크로소프트(MS) 등에 반독점 칼날을 휘두르는 것도 자국기업이 발전할 수 있는 시간을 벌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중국 소프트웨어산업 매출은 2조 위안으로 전년보다 21.4% 성장했다. 정부가 사이버 안보를 이유로 자국 서버 사용을 독려하는 등 간접적 지원정책을 펼친 효과다.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는 보건의료, 교육, 관광, 금융, 콘텐츠, 소프트웨어, 물류 등 서비스 분야 육성 방안과 내수기업 수출 활성화 전략 등이 소개된다. 이 자리에선 관광호텔을 지을 경우 용적률을 최대 1300%까지 완화하는 특례를 1년 연장하고 의료법인 소속 연구소에 대한 세제 혜택을 확대하는 내용 등을 담은 ‘유망 서비스 활성화 대책’ 발표가 예정돼있다....
‘SW·콘텐츠 전문위원회’는 정부의 중점 추진 분야인 소프트웨어와 디지털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수립을 자문한다. ‘정보보호 전문위원회’는 국가 사이버 안전을 강화하고 정보보호 관련 산업 진흥을 위한 정책 자문 역할을 한다.
‘클라우드 전문위원회’는 클라우드 산업 진흥을 위해 부처 간 협력사업 발굴, 공공부문의 민간 서비스 도입 지원 등을...
“소프트웨어 중심사회의 싱크탱크로 국민의 행복을 가져오는 새로운 시대를 열겠습니다.”
31일 설립된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의 김진형 초대 연구소장은 경기도 판교 글로벌 R&D센터에서 국내 SW산업을 책임질 정책연구소의 포부를 이같이 밝혔다.
김 연구소장은 “공동 연구를 하는 열린 조직으로 소프트웨어를 통해 국가에 봉사한다는 사명감을 갖겠다”며...
빅데이터 분석활용센터는 중소 벤처와 대학·연구소·공공기관 등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 분석에 사용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자원을 제공해 신규 서비스 모델을 발굴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 공공과 민간의 연계형 빅데이터 시범서비스 6종도 지난해 발굴해냈다.
서울시가 운행 중인 심야버스의 노선도 역시 이런 차원에서 분석, 개발됐다. 한국정보화진흥원과...
글로벌기술혁신경영연구소장이다.
기술추격경영, 디지털혁신경영 관련 논문을 국내외 저널에 20여편 발표했으며 디지털 혁신 경영 연구를 수행 중에 있다.
그는 산업자원부, 특허청, 과학기술부 등의 외국 기업 R&D, 중소기업 혁신 및 성장 정책, 신산업정책, 소프트웨어 산업 정책 등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 프로젝트 수행을 했고 자문위원을 역임했다.
한편...
미래부는 사이버공격의 원천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지난 3월부터 국가보안기술연구소와 공동으로 SW 업데이트 체계를 점검했다.
미래부 오승곤 정보보호정책과장은 “정부는 기업 제품들의 보안 수준 향상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기업들은 제품의 보안 수준 제고 활동을 수행해 결과를 국민들에게 공개하겠다”며 “정부·기업·국민의 보안 수준이 향상을 위해...
박 대통령은 “창조경제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과감한 규제혁신이 있어야 한다”면서 “소프트웨어와 인터넷 등 이 기술과 서비스의 발전 속도가 빠른 분야는 상시 규제 개선 체계를 만들고, 규제총량관리제도를 도입하는 등의 규제시스템 혁신에도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비정상화의 정상화 차원에서 국가 R&D 사업의 누수를 바로잡고...
무엇보다도 연구개발투자가 결실을 맺게 하기 위해 그동안 R&D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던 과학기술 정책의 패러다임을 신산업과 일자리 창출까지 확대하였습니다.
ICT분야의 경우 ‘13년 9월말까지 누적 ICT 수출 1,249억불, 흑자 656억불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ICT산업을 창조경제의 핵심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ICT 진흥 및 융합 활성화 등에 관한...
SW정책연구소 측은 “소프트웨어 정책연구, 통계, 정보 분석ㆍ제공 및 공유, 신사업 발굴 및 기획 등의 업무를 중점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연구소 소장 임명을 시작으로 연구원 선임 등 연구소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것”이라 밝혔다.
앞서 미래부는 지난달 1일부터 소장 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소장 선임 및 관련 규정 마련 등의 절차를 진행해왔다.
기업과 연구소에 단계적으로 분양 또는 제공된다.
내년부터 암과 만성질환 등 한국인의 14대 주요 질환군에 대한 유전체 기반의 맞춤의료 지침 개발도 추진된다.
게놈표준지도를 기반으로 한 유전체 자동 분석, 해독 소프트웨어(SW) 개발도 집중 지원된다. 우선 내년부터 차세대 염기서열 시퀀싱 장비(NGS) 국산화를 위한 ‘차세대 NGS 대형 연구·개발(R&D) 과제’가...
정부 연구개발(R&D) 예산의 75%가 공공·연구기관과 대학에 투입되고 있다. 이에 대한 성과평가를 ‘기술의 개발’에서 ‘개발된 기술의 중소기업 이전과 사업화’ 중심으로 전환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R&D 예산도 지속적으로 늘려나가야 한다.
넷째, 대·중소기업 간의 합리적인 성과배분 분위기가 정착되어야 한다.
정부는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해 여러 정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