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로드한빛방송은 상장폐지절차에 따른 투자자 보호 대책의 일환으로 상장폐지 후 장외매수로 1주당 2만8000원에 매수한다고 31일 공시했다.
대상은 정리매매기간 중 미매수된 소액주주 보유주식 전부로 신한금융투자 본점과 각 지점에서 가능하고 대체입고를 통한 장외매수 방식으로 진행된다.
남해화학의 소액주주는 2만8709명으로 보유지분율은 40.52%에 달한다. 상장폐지시 소액주주의 극심한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감독당국도 상장폐지를 쉽게 결정키 어려울 것이라는 지적이다. 전현직 경영진이 연루됐던 앞선 배임횡령 사건과 달리 남해화학 사건은 직원 소행으로 확인된 점도 고려 대상이다.
다만 내부통제 부실로 배임횡령이 발생한데다 주권매매거래가...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후보 등 유력 대선 후보들은 재벌 지배구조에 대한 외부통제 수단으로 소액주주 보호와 연기금의 주주권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연기금 주주권 강화는 재벌기업 경영에 직접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논란이 예상된다.
◇다중대표소송제 등 주주권리 강화 =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는 소액주주 보호와 재벌 지배구조에 대한 통제를...
이어 최대주주 SK E&S는 소액투자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상폐가 결정될 경우, 정리매매기간(상장폐지 후 7거래일간 예상) 및 상폐일 후 6개월 동안 소액주주들이 주식을 매각할 기회를 부여했고 주당 가격 3만7000원을 하회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지배주주의 소수주주 매도청구권을 행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회사 측은 소액투자자 보호대책으로 정리매매기간 동안 주당 1만6500원에 장내매수하고 상장 폐지 후 6개월간 동일한 가격에 잔존 소액주주의 보유 주식을 매수할 계획이다.
넥스콘테크놀러지 발행주식 총수의 96.32%를 최대주주인 넥스홀딩스가 보유하고 있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넥스콘테크놀러지에 대한 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 정지 기간은...
그는 경제적 약자인 소액주주, 중소기업, 노동자의 참여를 증진하는 것을 경제민주화라고 정의하고 “소수의 강자만 잘 사는 경제가 아니고 다수의 경제적 약자도 더불어 잘사는 경제체제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이 제시한 경제민주화 과제는 재벌개혁, 노사관계 개혁, 사회적 경제 등 3가지다.
재벌개혁의 경우 △순환출자 금지 △출자총액제한제 등...
후 소액주주 보호 위해 장외매수”
△대림B&Co, BW 행사가액 4271원→3289원
△대우조선해양, 미주지역 선주와 2조3082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한국콜마, 회사 분할로 윤동한 단독대표 체제
△세원셀론텍 “바이오사업부 분할 투자제안 검토중”
△엔터기술, 330만주 3자배정 유증 발행
△KT “KT뮤직 활성화 방안 검토중”
△유진기업 2WR...
웨스테이트는 자진 상장폐지 이후 소액주주 보호를 위해 장외매수를 통해 소액주주들의 주식을 매수한다고 2일 공시했다.
웨스테이트 주식의 98.46%(492만3214주)를 보유한 최대주주 신석우 대표는 정리매매 및 상장폐지일 이후 1년 동안 장외에서 소액주주들의 주식을 매수할 예정이다.
웨스테이트는 지난달 12일 한국거래소에 자진상장폐지 신청서를 제출했고...
특히 장 교수는 한국기업지배구조개선펀드(장하성 펀드)를 통해 소액주주 보호와 기업지배구조 개선에 노력을 기울여왔다. 또 1990녀대 참여연대에서 경제민주화 위원장을 맡으며 재벌총수를 비판하며 재벌 저격수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최근 승소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그는 “당시 부당거래 같은 것들을 최소화하고...
특히 장 원장은 한국기업지배구조개선펀드(장하성 펀드)를 통해 소액주주 보호와 기업지배구조 개선에 노력을 기울여왔다.
두 사람간 기본적인 생각이 비슷한 만큼 이번 만남을 통해 장 원장의 안 후보 캠프 합류나 지지선언도 점쳐진다.
정 대변인은 "이번 만남에서 안 후보는 장 원장의 재벌개혁과 경제민주화에 대한 의견을 주로 들을 것으로 안다"고...
당초 유상증자 결의시 일정상의 이유로 신주인수권 상장을 추진하지 않았던 대한전선은 소액주주를 보호하고 실권주 발생을 줄이기 위해 신주인수권 상장을 결정했다.
우선 소액주주의 경우 신주인수권 상장시 장내 매각을 통해 유상증자 불참에 따른 보유주식 가치하락을 만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소액주주 중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가 어려운 투자자의...
주주자본주의는 기업의 주인은 주주이고 1주당 1표의 의사결정권을 줘야 하며 소액주주 이익보호를 위해 사외이사를 많이 둬야 한다는 내용으로 요약된다.
장 교수는 주주자본주의를 근거로 대기업에 이래라저래라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며 제도를 뜯어고친다고 해서 경제민주화가 하루아침에 되는 게 아니라면서 사회적 대타협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아울러...
웨스테이트의 최대주주인 신석우 대표는 발행주식 총수의 98.46%를 보유하고 있다. 신 대표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정리매매기간 및 상장폐지 후 1년 동안 소액주주들이 보유한 주식을 주당 5500원에 매수할 계획이다.
이날 한국거래소는 상장폐지 결정일까지 웨스테이트 주권의 매매 거래를 정지시킨다고 밝혔다.
기후변화 대응노력 및 녹색 금융상품 판매 등의 환경영역과 지역공헌활동 강화 및 근로자 복지향상 등의 사회적 영역 그리고 소액주주 인권보호 등의 지배구조영역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은 결과다.
사회적 책임투자(Social Responsibility Investment) 전문 분석기관인 서스틴베스트는 올해 국내 505개 상장사의 재무성과 및 ESG등의 비재무적 경영성과를...
그루폰의 주가는 상장 이후 75% 하락했다.
※보호예수(lock-up)
신규 상장되거나 인수·합병, 유상증자가 있을 때 주주들이 보유한 주식을 일정기간 동안 팔지 못하고 의무적으로 보유하도록 만든 제도. 주요 주주들의 지분매각에 따른 주가 급락으로부터 소액투자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도입했다.
이밖에 동양텔레콤, 디지털오션, 씨앤에스, 엔케이바이오, 인스프리트, 피에스앤지, 한국종합캐피탈 등이 상장폐지 사유발생, 실질심사 대상, 투자보호 등을 이유로 거래가 정지된 상태다.
투자자들은 관계 기관 탄원과 소액주주 운동 등을 통해 상장 폐지를 하지 말아줄 것을 호소하고 있으나 실효성 있는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는 터여서 극심한 불안감과 무력감에...
잘만테크, 화진, 케이제이프리텍, 코리아에프티, 화신정공, 헤스본, 하림홀딩스, 하림, 삼화네트웍스, 알톤스포츠, 금성테크 등이다.
보호예수는 기업공개 또는 인수합병(M&A)시 내부자나 벤처금융가의 불공정한 차익거래로부터 다수의 소액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일정한 요건에 해당하는 주주들의 주식매도를 일정기간에 걸쳐 제한하는 조치를 말한다.
“대한전선은 이와는 달리 유상증자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이를 통해 조기 기업 정상화를 추진하기 위한 감자”라고 말했다.
이어 “감자를 통해 발생할 수 있는 소액주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신주인수권을 부여하는 등의 조치가 제대로 진행된다면 소액주주 입장에서도 회사의 조기 정상화에 따른 주가상승 반영으로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상장폐지가 이루어지는 경우 최대주주는 정리매매기간(상장폐지 승인후 영업일 기준 7일) 및 상장폐지 후 1년 동안 소액주주들이 보유한 주식을 공개매수가격과 동일한 가격인 주당 5500원에 매입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거래소는 투자자보호를 위해 24일 장 종료시까지 웨스테이트 주권의 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
실제로 지난해 말 기준 하이마트의 소액주주 비율은 99.92%에 달하고 있다.
하지만 투자자들의 우려감은 커지고 있다. 이에 일부 투자자들의 경우 김승연 회장이 횡령 혐의로 기소됐으면서도 거래정지를 피했던 한화와의 형평성 문제까지 거론하고 있다.
지난 2월 한화의 경우 투자자들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이례적으로 주말동안 심사를 진행한 바있다.
거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