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스 등과 함께 투자에 참여했으며 총 투자금액은 750만 달러(약 90억 원)다.
콜랩아시아는 이번 투자금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전 세계에서 150명의 직원을 채용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콜랩아시아는 서울, 도쿄, 자카르타, 홍콩, 마닐라에 이어 최근에는 싱가포르에 사무실을 냈다. 싱가포르 사무소는 동남아시아의 지역 허브로 사용한다.
MCN은 모바일 소셜네트...
3, 4층은 서울시와 캠코, 한국장학재단, 공공상생연대기금이 운영하는 ‘소셜벤처허브’가 입주한다.
목진건 스파크플러스 대표는 “청년들의 창업과 성장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스파크플러스는 정부 및 공공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성장하는 창업가를 지원하며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년창업허브 내 주요 시설로는 △혁신적 아이디어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소셜벤처 육성 중심의 ‘소셜벤처허브’ △글로벌 청년 혁신가 육성 및 지원을 위한 한국국제협력단의 ‘코이카 이노 포트’ △창업 육성ㆍ투자 기능을 갖춘 스파크플러스의 ‘공유오피스형 창업공간’ 등이 있다.
또한 청년창업허브가 조성되는 나라키움 역삼A빌딩에는 입주기업 사무...
나라키움 청년창업허브는 혁신창업공간, 소셜벤처허브, 코이카 이노포트(KOICA InnoPort)로 구성됐다. 약 550명의 청년에게 벤처·창업공간을 제공한다.
1·2층과 6·7층에 조성되는 혁신창업공간은 민간 공유오피스 운영기관인 스파크플러스가 주변 시세보다 낮은 조건으로 창업공간을 제공해 450여 명의 청년 창업자 및 스타트업에 창업 초기단계 비용부담을...
소셜벤처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창업 전 과정을 원스톱 종합지원하는 ‘소셜벤처허브’가 역삼동 선릉역 인근에 다음달 1일 문을 연다. 서울시 최초의 소셜벤처 전용ㆍ거점 공간이다.
개관과 함께 청각장애인 운전기사와 승객이 말 대신 앱으로 소통하는 ‘고요한택시’를 개발ㆍ운영 중인 코액터스 주식회사 등 14개 소셜벤처 스타트업도 입주를...
소셜벤처의 메카인 성수동을 소셜벤처 허브화하고, 지역도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민간제안형 소셜벤처 육성사업도 추진한다.
최근 다양한 형태의 소셜벤처가 출현하고 있으며, 정책수요 또한 증가함에 따라 정부도 ‘소셜벤처 활성화 대책’을 발표하는 등 소셜벤처를 육성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중기부는...
구체적으로는 △일자리 부족, 주거 불안 등 청년 문제를 해결하고 △소상공인 레벨을 넘어 기업으로 성장 가능한 서울형 도시재생 창업가를 육성하고 △창업 생태계에 부족한 기술중심형 소셜벤처를 육성하는 데 집중한다.
서울창업허브와 세운협업지원센터 역시 이번 프로그램 운영과 스타트업 육성에 협업할 예정이다.
양경준 크립톤 대표는 “액셀러레이팅 기간...
내로라하는 스타트업 53개사와 소셜벤처(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회적 기업가가 설립한 기업 또는 조직) 6개사 중에서 엔젤스윙의 박원녕 대표와 함께 모어댄의 최이현(38) 대표는 특별한 기회를 얻었다. 문 대통령과 칼 구스타프 16세 스웨덴 국왕 앞에서 소셜벤처 사례를 발표한 것이다. 당시의 떨림이 채 가시지 않은 듯한 최 대표를 2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국내 소셜벤처 활성화에 대한 현장건의 및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서울 성수동의 소셜벤처 허브(HUB)화를 위한 공동 협의채널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최근 문재인 대통령의 북유럽 순방을 계기로 소셜벤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관계부처에서도 소셜벤처에 대한 현장소통을 강화하는데 적극 나서고 있어 행보가 주목된다.
소셜벤처 담당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
고용모델은 연간 200명 내외를 선발해 지방도시의 소셜벤처, 사회적기업, 마을기업과 연계해 일자리를 지원한다. 서울시와 해당 지자체가 협력해 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2022년 연 300명으로 규모가 확대된다.
지방에 사는 예비 대학생이 대학탐방 등을 위해 서울을 방문한 경우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내발산동...
3, 4층에 서울시, 한국장학재단, 공공상생연대기금 등과 공동으로 소셜벤처 창업지원 특화공간 ‘소셜벤처허브’를 조성할 계획이다.
문창용 캠코 사장은 “캠코는 그간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신입직원 채용 등 대내 일자리뿐만 아니라 정부, 지자체, 민간 등과 상호 협력을 통한 대외 민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왔다”며 “앞으로도...
금융, 음악, 미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게임 등 전분야에 걸쳐서요.
점차 유용한 댑이 증가할 수록 이를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허브(Hub)’ 프로그램이 필요하게 될 거에요.
안드로이드 폰에서 구글플레이를 쓰고, 아이폰에서 앱스토어를 쓰는 것처럼 말이죠.
아마도 삼성전자는 이 시장의 잠재성이 크다고 판단하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누가 댑...
시는 ‘서울소셜벤처허브센터’를 6월 강남구 선릉역 인근에 개관해 사회적경제 분야 혁신기업을 육성한다. 2022년까지 서울시내 유휴 공공시설을 활용해 ‘사회적경제 지역거점 공간’ 6개소도 만든다.
사회적금융 생태계 강화를 위해 사회투자기금도 1000억 원 추가 출연한다. 아울러 공공기관 대상 사회적경제기업 ‘공공구매’를 지난해 1300억 원 규모에서...
이 밖에 나라키움 역삼 A빌딩에는 한국정책방송원(KTV)이 세종시 이전 후 남게 된 기존 사옥을 철거하고, 혁신창업공간(5~7층)과 소셜벤처허브(3~4층), 창업 유관 근린생활시설(1~2층)로 구성되는 청년혁신지원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청년혁신지원센터 조성에는 지난해까지 총사업비 176억 원이 투입됐다. 내부 시설공사 등을 거쳐 6월 중 개소될 예정이다.
구 차관은...
원) △소셜벤처(60억 원)이다.
내년 상반기 혁신펀드는 서울시가 137억5000만 원을 ‘중소기업육성기금’에서 출자하고 나머지는 정부‧민간 모태펀드 자금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각 펀드별로 전문 운용사(GP)가 관리해 펀드 운영의 효율을 높인다.
서울시는 단순히 자금 지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서울창업허브 등 45개 창업지원시설 인프라와...
또 소셜 벤처들이 입주한 서울 성동구 성수동 일대를 ‘소셜벤처 밸리’로 육성하고, 기존의 창조경제혁신센터를 각 지역 소셜벤처 허브로 삼는다. 아울러 혁신창업을 독려하기 위해 ‘민간 제안형 창업지원 사업’을 도입하고 기업가치가 약 1조 원(10억 달러) 이상인 ‘유니콘’ 기업을 육성한다.
일자리 창출효과가 큰 국토교통 정책을 활용한 일자리 로드맵도...
또 올해 1000억 원 규모의 임팩트 투자 펀드를 조성해 지역사회 혁신에 관심 있는 소셜벤처를 발굴해 키우고, 제조업 창업을 지원하는 센터 중심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사물을 즉석에서 프린팅하는 작업공간인 ‘메이커 스페이스’도 확충한다.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정보와 사람, 아이디어가 모이는 지역 혁신 문화의 허브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정부는 센터가...
또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 창업팀을 선발해 육성하는 LH 소셜벤처, 판교 지원허브 조성, 스마트시티 해외수출, 민간장기임대 건설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6510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총 1263명의 기간제 근로자 정규직 전환으로 79.8%의 정규직 비율을 기록했다.
LH는 작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파견·용역 비정규직...
충북혁신센터는 구본무 회장의 창조경제 활성화 의지에 따라, 전국의 혁신센터 중 가장 많은 특허를 만나볼 수 있는 ‘특허 허브’로 잘 알려져 있다. 충북혁신센터가 유·무상으로 개방한 특허는 국내 최대 규모인 5만8000건에 달한다. LG그룹은 지난 1년간 특허, 생산기술, 연구개발 및 판로 지원을 통해 56개 벤처기업과 45개 중소기업에 혁신의 계기를 제공했다....
기존 스마트홈 솔루션과 로봇은 상황의 경중을 따지지 않고 매번 같은 알람을 울리지만 브이요는 위급 또는 평시 상황에 따라 알람 방식이 다르다.
LG유플러스는 미국 IT벤처기업인 지보와 함께 인공지능 로봇 ‘지보(JIBO)’를 개발 중이다. 지보는 지능은 물론 감성까지 갖춘 소셜 홈 로봇으로 개발이 완료되면 내년 초 미국에서 먼저 상용화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