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숨은 맛집을 소개하는 ‘우리동네 푸드셰르파’는 단순한 맛집 가이드가 아닌 맛의 비법이나 맛있게 먹는 방법 등 전문지식을 시청자에게 제공해 인기를 끌고 있다.
경기 지역의 기업, 경제 발전에 힘이 되고자 땀과 노력으로 성공의 장을 얻어가는 그들만의 숨은 1%를 소개하는 기업탐방 프로그램인 ‘힘내라! 강소기업’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수원의...
둔화 등 세계경제 잠재 위험요인 대응을 위해 한국이 제안해 온 ‘G20 거시경제 시나리오 분석’ 작업의 진행 경과에 대한 점검도 이뤄진다.
한편 회의 기간 중에는 ‘G20 정상회의’ 준비 차원에서 ‘G20 셰르파 회의’ 및 ‘G20 재무차관 및 셰르파 합동회의’도 함께 개최된다. 우리 측에서는 이일형 G20 국제협력대사가 G20 셰르파회의에 대표로 참석한다.
소식을 전해 듣게 돼 매우 기쁘다”며 “그들 덕분에 우리는 매우 뿌듯하다”고 트위터에 글을 남겼다.
네팔인 가이드 밍마 셰르파는 “산악인 대부분이 가장 쉽고 인기가 좋은 네팔 코스를 택하는 데 어린 나이의 푸르나가 티베르 코스로 등정했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라고 전했다.
푸르나의 이번 등정은 남인도 지역의 정부 산하 사회복지단체 후원으로 가능했다.
5명의 현지 셰르파를 대동한 왕징의 에베레스트 정상 등정은 지난달 18일 눈사태로 16명의 네팔인 셰르파가 숨지는 에베레스트 사상 최악의 인명사고가 난 이후 처음으로 이뤄진 것이다. 왕징과 한 명의 미국인 여성은 눈사태로 에베레스트 등정 루트가 사실상 폐쇄되자 캠프2까지 헬기를 이용하기로 했다.
네팔 관광부 관리인 마두수단 부르라코티는 “헬기를 이용한...
2014 한국칸첸중가 원정대에 따르면 김 대장은 마지막 캠프에서 출발한 지 13시간 15분 만인 18일 오전 8시 15분(현지시간) 셰르파 2명과 함께 칸첸중가 정상에 섰다.
히말라야의 가장 동쪽 네팔과 부탄(시킴)의 경계에 솟아 있는 칸첸중가는 히말라야 8000m급 봉우리 중 세 번째로 높은 산이다.
김 대장은 2007년 한국 최초로 에베레스트(8848m)와 로체...
후원 협약은 글로벌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엄홍길 휴먼재단은 한국인 최초로 히말라야 16좌 완등에 성공한 산악인 엄홍길씨가 그의 등반을 돕다 목숨을 잃은 산악인 후배들과 셰르파의 희생을 기리고 그 유족을 돕기 위해 설립한 재단이다. 재단에서는 네팔 오지마을에 총 16개의 초등학교를 건립하는‘휴먼스쿨 건립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 본부장은 싸이더스를 셰르파(히말라야 산악 등반 안내인)에 비유한다. 그는 “연예계는 히말라야 산과 같다. 연예인은 눈이 와서 사고를 당할지라도 절벽을 끝까지 기어 올라가야 한다”며 “셰르파가 산악인을 몰아붙이기만 해도 안 되고 나약해져서 포기하려는 사람을 놔줘도 안 된다. 달래고 격려해서 각자의 꿈을 이룰 수 있게 도와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엄 대장이 네팔에 학교를 짓기 시작한 것은 그의 히말라야 첫 등정을 함께한 셰르파 ‘술딤 도르지’ 때문이다. 도르지는 1986년 두번 째 에베레스트 도전에 함께 했던 셰르파다. 그는 해발 7500m 암벽을 타며 짐수송을 하다가 추락사했다. 에베레스트를 내려오며 도르지의 죽음을 전하러 그의 집에 간 엄 대장은 어머니와 결혼한 지 넉달밖에 안된 신부 학파디기의...
방송에서 로저 브라운 총장은 “김치국 교수는 버클리음대에서 시각장애학생들의 셰르파(sherpa)일 뿐만 아니라 그의 열정과 끈기는 많은 학생에게 희망의 빛“이라고 했다.
또 그의 친구는 “손이나 발이 없어도, 말할 수 없거나 앞이 보이지 않아도, 음악을 하는데 있어서는 장애가 되지 않습니다. 치국이는 시각은 없지만, 음악을 통해 교류를 해요. 레이 찰스나...
국민연대와 셰르파·인데코사CGT 등 프랑스 시민단체 3곳이 중국에 있는 삼성전자 협력업체들의 근로환경이 열악하다며 삼성전자를 제소했다고 26일(현지시간) AFP통신이 보도했다.
이들 단체는 삼성이 미성년자 고용을 묵인하는 등 윤리적인 근로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약속을 어겨 소비자를 기만했다고 주장했다.
성명에서 이들은 “삼성이 근로자들의 인권을...
앞두고 여러 차례 공식·비공식 회의를 열어 본 회의에서 귀중한 성과를 낼 준비를 하고 있다.
내달 24∼26일에는 멕시코시티에서 G20 재무장·차관 회의가 열리며 이에 앞서 18∼20일에는 비공식 외무장관회의가 예정돼 있다.
4월 20일에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가 열리며 6월 정상회의까지 세 차례의 셰르파(각국 교섭대표) 회의가 계획돼 있다.
기상 악화로 에베레스트 일대 등반객 800여명이 또 고립됐다.
현지 루클라 공항에 따르면 지난 나흘간 안개로 항공기 착륙이 불가능해져 외국인 등반객과 셰르파(안내인) 등 약 800명이 에베레스트 일대에 고립됐다.
이달 초에도 악천후로 인한 등반객 2천500여명이 발이 묶였다가 약 1주일만에야 수도 카트만두로 복귀했다.
원정대는 지난 18일 오후 6시(현지시각) 눈사태 여파로 어려움에 빠졌다는 취지의 교신 내용을 남기고서 연락이 끊겼다.
이에 따라 연맹 측은 현지 셰르파와 한국의 전문구조대원을 실종 추정지역인 안나푸르나 남벽 출발지점 부근의 베르크슈룬트(빙하 틈) 지형과 인근 눈사태 지점을 그동안 집중적으로 수색해왔으나 박 대장 일행의 흔적은 끝내 발견되지 않았다.
박영석 원정대는 지난 18일 오후 6시(현지시각) 눈사태 여파로 어려움에 빠졌다는 취지의 교신 내용을 남기고서 연락이 끊겼다.
이에 따라 연맹 측은 현지 셰르파와 한국의 전문구조대원을 실종 추정지역인 안나푸르나 남벽 출발지점 부근의 베르크슈룬트 지형과 인근 눈사태 지점을 그동안 집중적으로 수색해왔다. 그러나 박 대장 일행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현재 구조대는 1차 구조대에서 남은 2명과 2차 구조대로 투입한 5명, 셰르파 12명 등 19명을 모두 투입해 총력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4위는 가수 윤미래의 신곡 ‘Get It In’ 뮤직비디오다. 윤미래는 27일 싱글앨범 ‘Get It In’을 발표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Get It In’ 음원은 공개된 직후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휩쓸어...
전문 산악인과 셰르파 등 19명으로 구성된 구조대는 '베르크슈룬트'에서 실종된 일행을 찾기 위해 크레바스 사이의 깊은 바닥까지 수사를 펼쳤지만 대원들의 흔적을 찾지 못했다. 크레바스 지역에 당초 암벽과 빙하가 맞닿아 생긴 균열의 깊이는 알려져있던 40m보다 실제로 더 깊은 것으로 확인됐다.
연맹은 금일 구조대와 세르파 등 가용 인원을 총 동원해 막판 수색에...
산악인들과 셰르파 등 19명으로 구성된 구조대는 이날 안나푸르나 남벽 출발점(해발고도 5800m) 근처에서 암벽과 빙하가 맞닿아 형성된 깊이 40m의 틈(베르크슈룬트)을 직접 내려가 수색했다.
이곳은 눈사태 여파로 눈과 낙석이 흘러들어 가는 지점이라서 눈사태를 만난 원정대가 빠졌을 가능성이 커 우선 수색지역으로 지목돼왔다.
구조대는 베르크슈룬트에서...
그동안 박영석 대장과 함께 원정에 나섰던 탐험대원 2명과 다른 원정대에서 합류한 3명, 셰르파 7명 등이 수색 작업을 펼쳐왔다.
'2차 수색·구조대'에는 김재수 대장을 비롯해 김창호 산악연맹 이사 등 5명의 구조대원과 12명의 셰르파가 포함됐다. 김재수 대장과 함께 출국한 박영석 대장의 장남과 허영만 화백 등 가족·친지들도 함께 베이스캠프에 오른다.
수색에는 한국인 산악 전문가 3명과 셰르파 7명을 전날과 마찬가지로 투입됐다.
또 카트만두 현지 사고대책반은 이날 오전 헬기 2개를 타고 실종 추정 지점을 둘러보려고 출발했다. 대책반은 이어 베이스캠프도 찾아 현장의 구체적인 상황을 살펴볼 예정이다.
구조대는 전날 수색결과 박 대장 일행이 안나푸르나 남벽과 빙하가 맞닿은 지점에 형성된...
대한산악연맹과 연락을 취하는 현지 셰르파 앙도르지씨는 22일 오전 7시30분(한국시간 10시45분) 네팔 카트만두에서 캠프로 이동한 헬리콥터가 현재 실종 추정 지점 부근에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재봉 연맹 전무이사를 반장으로 하는 사고대책반이 이날 낮 12시30분께 카트만두 공항에 도착, 본격활동에 들어갔다.
사고대책반은 이날 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