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이 지원하는 대전과 세종의 창조경제혁신센터에 해외 정부와 국제기구의 고위 인사가 잇따라 방문하고 있다.
SK는 23일 쏨킷 짜뚜씨피탁 태국 경제부총리와 웃따마 싸와나욘 정보통신부 장관, 피쳇 두룽카웨룻 과학기술부장관을 비롯한 공직자와 태국 기업인 등 50여명이 벤처기업 육성 노하우를 벤치마킹 하기 위해 대전센터를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전센터를...
지난 2013년 9월 온라인 창조경제 타운 조성에 이어 2014년 9월 대구 창조경제센터 설립 등 지난해 7월까지 전국 17개 시도 지역에 창업과 벤처·중소기업 혁신, 특화산업 육성을 돕는 창조경제혁신센터를 구축했다. 미래부에 따르면 11일 현재 전국 혁신센터는 893개 창업기업을 지원해 총 305건, 1583억원에 달하는 투자자금을 유치했다.
작년 7월부터는 민간...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지역전략산업을 통한 규제 프리는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돼 있다”며 “신기술에 기반한 신산업에 대한 규제 프리를 모든 산업에 담고 있지는 못하고 있는데, 좀 더 확장하고 확대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강호인 국토부 장관은 자율주행자동차 및 드론 등 산업의 핵심 규제 철폐를, 홍윤식 행자부 장관은 규제 완화를 위한...
우선 LG그룹은 올 한 해 동안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친환경에너지, 뷰티, 바이오 등 미래 성장동력이 되는 분야의 중소기업에 대해 약 10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150개 협력업체에 대해 사내 기술인력 200여명을 파견해 신기술 개발, 불량률 감소 등을 지원하는 ‘생산성 혁신 파트너쉽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협력업체들이 개발한 신기술 보호를 위해...
최 장관은 “창조경제혁신센터의 고용존을 통해 좋은 일자리를 연계할 계획”이라며 “각종 창업지원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아버지 세대의 일원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청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며 “어디를 가면 정보를 얻는지, 일자리가 어디에 있는지를 쉽게 알 수 있도록, 전국 41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창조경제 농업지원센터의 설립을 통해 스마트팜 육성과 6차산업화 등 농업의 경제 가치를 새롭게 창조하는 전문 교육과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14일 오전 11시 서울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취임식에 앞서 13일 배포한 취임사를 통해 "농업인이 주인으로 대접받고, 국민들로 부터 사랑받는 농협...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박근혜 대통령의 대구ㆍ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 방문을 계기로 스마트공장 추진성과를 정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스마트공장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제조업 효율성을 높인 공장을 말한다. 정부는 2014년 사업을 시작한 이래 지난해까지 총 1240곳의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을 지원했다.
구체적으로 불량률이 27.6...
또한,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와 기존 지역혁신기관인 테크노파크 인프라를 연계 지원할 방침이다. 기업들의 제품 개발과 아이디어 사업화를 신속하게 측면 지원하겠다는 전략이다.
KIAT에 따르면 이 기관은 지난해 1만8000여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했다. 올해는 2만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다.
정 원장은 “수출 실적이나 체감 경기가 좋지 않은 요즘 같은...
10개 과제는 △일가정 양립을 위한 보육 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 확대 △고용복지플러스(+)센터 확충 △자유학기제 전면시행 △일학습병행제 확산 △청년일자리사업 연계 △창조경제혁신센터 연계 강화 △자유무역협정(FTA)을 활용한 중소기업 수출 지원 △농수산업 수출 확대 △문화창조융합벨트 조성 △국가연구개발효율화를 위한 산학연합동 등이다.
또 정책과제별로...
산업부는 이번 대표공장 선정과 함께,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중심의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민간 통신사업자(KT)의 클라우드 방식 보급사업 등을 통해 반월·시화산단이 스마트공장 클러스터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업부는 스마트공장 대표 클러스터를 조성해 반월·시화산단을 벤치마킹의 산실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KT의 인프라 구축을 통해...
창조경제 실무 사령탑인 미래부 1차관 시절엔 전국 17개 시·도에 창조경제혁신센터를 구축하며 창조경제 성과 창출에 기여했다. 특히 금융과 예산 분야에서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잘 내며 정확한 판단과 합리적인 업무처리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차관급에서는 현 정부 출범 후 2년 10개월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정연만 환경부 차관이 행시 26회의...
전국 17개 지역에 들어선 창조경제혁신센터는 578개의 창업기업을 키웠고, 중소기업 541개사를 지원해 1267억원의 투자 유치를 이끌어냈다. 규제개혁을 통해 외국인 투자 유치액은 사상 최대규모인 209억 달러를 달성했다.
경제민주화도 적극 추진해 대기업 순환출자수가 9만7658개(2013년)에서 94개(2015년)로 99% 이상 축소됐다. 총수일가 일감 몰아주기 규제를 통해...
이번 심사에서 아쉽게 탈락하거나 참여하지 못한 앵커 기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토지를 공급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세종테크밸리는 대전 대덕 연구개발특구와 오송생명과학단지를 연계하는 첨단산업벨트의 핵심 축”이라며 “최적의 벤처 생태계 조성과 연구 개발(R&D)기반을 마련해 중부권 창조경제의 핵심 단지로 키워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김학송 도로공사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첨단 기술을 접목한 서울-세종 고속도로의 건설은 나라 경제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줄 창조경제의 총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에선 광주-대구 고속도로 확장공사의 성공적인 준공에 참여한 12개 건설참여사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