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인천시에 따르면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유가족대책위원회의 제안으로 오는 9월 3일부터 4일까지 인천종합문예회관 야외광장에서 전남 진도군 특산물 판매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세월호 일반인 유족들이 세월호 참사로 생업에 어려움을 겪는 진도군민의 아픔을 함께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인천시 관계자는 "세월호 참사로 부모·형제를...
김장훈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세월호 침몰 희생자와 함께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며 1차 단식 농성을 벌였다. 8일부터 2차 단식에 돌입했다가 24일 째인 지난 27일 중단했다.
▲다음은 동조실험단식을 선언한 김장훈의 입장 전문
박근혜대통령의 제부이신 공화당 신동욱 총재에게~1편)
공화당 신동욱총재가 저에게 제안하신 실험단식....
김 대표는 “세월호희생자 304명 가운데 43명이 일반인인데 가장을 잃거나 가족 모두 희생된 유가족 경우 생활고와 상대적 소외감 느끼고 있다”면서 “세월호 (사고) 진상 규명은 물론 희생자 가족에 대해 빠르고 적절한 지원이 하루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우리나라 노인 빈곤율은 평균 11.6% 무려 4배보다 많다”며 “가계저축률은 낮고 부동산 등...
이어 “이완구 원내대표는 금일 오후 유가족을 만난다”면서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유가족들은 여·야 원내대표의 재합의안을 수용하기로 결정했다”고 강조했다.
김 대변인은 “새정치연합의 진짜 목적이 무엇인지 밝혀야 한다”며 “자당의 생존이 국민이 위인해주신 입법권의 행사보다 우선이라면 정당역할을 하지 못하는 새정치연합은 자신의 존재이유에 대해...
김영오 씨는 언론과의 인터뷰마다 "천안함 사건에 보면 49인이 전부 다 군인이라는 이유로 유공자가 됐지만,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은 일반인이란 이유로 유공자 지정이 되지 못한다"며 "세월호 참사 피해자들은 정부와 해경의 무능에 희생됐으므로 유공자가 될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앞서 일부 유명인 역시 변희재 대표와 같은 논조로 김영오...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유가족들이 세월호 특별법 처리를 위한 여야 원내대표의 재합의안을 수용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단원고 희생자를 중심으로 한 세월호 참사 가족대책위원회가 여야 재합의안 수용을 거부하고 대통령 면담을 요구하며 농성 중인 것과 대조적인 입장이어서 세월호 특별법 처리에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24일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전문가는 “소방관이 외상 후 스트레스가 일반인 보다 10배 높은 걸로 나타난다”고 말한다. 그만큼 소방관은 많은 위험요소에 노출되어 있다.
헬기사고 희생자 중 한 사람인 故 이은교 소방관이 사고 한 시간 전, SNS에 올린 글은 대형재난이 발생할 경우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소방 공무원 국가직 전환의 필요성을 촉구하는 글이었다.
일선 소방관들은 재난 시...
참석해 “세월호 유가족들이 야당과 접촉 라인을 갖고 있는 것에 비해서 새누리당은 그러지 못했다”면서 “오늘부터 우리당이 재보궐선거 이전보다 선제적으로 유가족들과 접촉을 통해서 보다 전향적이고 적극적으로 피해자 문제에 대해서 입장을 갖고 가겠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단원고 희생자(교사포함) 유가족과 면담하고 대책을 수립할 뿐 아니라 일반인...
재판부는 학생들이 심리적 불안을 느낄 수 있다고 판단해 세월호 참사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대책위원회와 일반인 희생자 유가족 대책위원회 등 일부에게만 방청을 허용하고 비공개 진행하기로 했다.
한편 그동안 광주지법 재판을 방청하던 10여명의 취재진 규모도 6명으로 크게 줄였다.
인천시청 앞 미래광장 합동분향소에서는 오후 5시부터 일반인 희생자 21명을 위한 추도식이 진행될 예정이며, 부산 삼광사와 전남 무각사 등 전국의 일부 사찰에서도 세월호희생자들을 위한 49재가 치러진다.
온 국민이 세월호 참사 희생자 49재에 참여해 애도를 표하고 있는 가운데 유병언 전 회장의 망명 신청 소식은 충격 그 자체였다.
인천지방검찰청 특별수사팀...
인천시청 앞 미래광장 합동분향소에서는 오후 5시부터 일반인 희생자 21명을 위한 추도식이 진행될 예정이며, 부산 삼광사와 전남 무각사 등 전국의 일부 사찰에서도 세월호희생자들을 위한 49재가 치러진다.
주요 포털사이트에서는 '세월호희생자 추모 게시판'을 만들어 네티즌들의 사이버 분향과 추모의 글 남기기 캠페인을 이어갔다.
한편 6.4 지방선거...
인천에서는 이날 오후 5시 인천시청 앞 미래광장 합동분향소에서 추도식을 열린다. 추도식에는 일반인 희생자 21명의 유가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세월호 실종자 수색은 지난달 21일 마지막 실종자 발견 이후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현재까지 16명이 실종된 상태이다.
합동 분향소에는 학생 242명, 교사 9명, 일반인 탑승객 33명 등 284명의 영정이 모셔져 있다.
분향소를 찾는 발길이 뜸해지면서 정부가 만든 정부합동분향소 세월호희생자 추모 게시판도 썰렁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안산시는 지난 4월28일, 5월2일, 5월7일 세 차례에 걸쳐 정부합동분향소에 세월호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추모 글을 남길 수 있는...
세월호 참사로 숨진 일반인·승무원 희생자는 모두 42명이다.
대책위는 유가족의 의견을 수렴해 정부와 관계 당국을 상대로 법적 대응 등 대책을 논의할 방침이다.
장종열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대책위 대표는 “세월호 참사로 가족을 잃은 유족의 슬픔과 아픔의 무게는 각기 다를 수 없다. 정부의 관심과 진심 어린 지원 대책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5%(전국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일반인 희생자 유가족의 인터뷰가 보도됐다. 세월호 피해 가족에 대한 정부 지원이 안산에 집중돼 있어 대책 마련이 요구되는 실정이다. 또한 일반인 희생자 유가족들은 정부가 조성하는 추모공원의 안치 대상도 단원고 학생과 교사로 한정한다고 들었다며 확실한 해명을 요구하기도 했다.
정부가 세월호 사건과 관련해 일반인 희생자를 차별한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22일 방송된 JTBC '뉴스9'에서는 일반인 유가족 대책위원장이 정부의 대책 방법과 형식에 대해 언급했다
장종열 세월효 일반인 유가족 대책위원장은 "유가족의 범위가 지극히 협소할 뿐만 아니라 그 대책과 형식이 일시적 방편에 그치고 있다"며 "일반인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