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림은 “남자친구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올해 결혼을 할 것 같다. 같이 운동을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외에도 정혜림은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당시를 떠올리며 다양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정혜림은 지난 2일 열린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100m 허들 예선 2조에서 13초39를 기록하며 7위에 올랐다.
지난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로블레스는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으나 경기 도중 류샹(중국)을 방해한 것으로 드러나 금메달을 박탈당했다.
여자 100m에서는 달구벌 최고의 여자 스프린터로 자리매김한 카멜리타 지터(미국)가 11초00의 기록으로 가볍게 우승을 차지했다.
안나 치체로바(러시아)와 블랑카 블라시치(크로아티아)가 '리턴 매치'를 벌인...
2위는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400m 계주 영상이다. 대회 폐막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400계주에서 우사인 볼트가 이끄는 자메이카 대표팀이 세계신기록(37초04)을 세우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사인 볼트는 지난 3일 남자 200에 이어 2관왕이 되었으며 자메이카 팀이 세운 이번 신기록은 지난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자메이카 대표팀이 세웠던 37초10을...
'번개' 우사인 볼트(25)의 자메이카가 제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400m 계주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우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볼트는 대회 폐막일인 4일 대구스타디움에서 마지막 경기로 열린 남자 400m 계주 결승에서 자메이카 대표팀의 4번 주자로 나서 폭발적인 질주를 펼쳐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네스타 카터-마이클 프레이터...
'번개' 우사인 볼트(25·자메이카)가 제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400m 계주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우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볼트는 대회 폐막일인 4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결승에서 자메이카의 마지막 4번 주자로 나서 폭발적인 질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네스타 카터-마이클 프레이터-요한 블레이크-볼트 순으로 달린 자메이카...
미국의 신예 크리스천 테일러(21)가 제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세단뛰기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테일러는 대회 폐막일인 4일 대구스타디움에서 벌어진 결승 4차 시기에서 올해 최고기록인 17m96을 뛰어 2연패에 도전했던 필립스 이도우(영국·17m77)를 19㎝ 차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미국이 제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400m 계주에서 4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비안카 나이트-앨리슨 펠릭스-마르쉐벳 마이어스-카멜리타 지터가 이어달인 미국은 대회 폐막일인 4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결승에서 41초56의 시즌 최고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끊었다.
비안카를 1번주자로 내보낸 미국 대표팀은 2번 주자 앨리슨 펠릭스와의...
러시아의 마리야 사비노바(26) 선수가 제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800m에서 새로운 챔피언에 등극했다.
대회 폐막일인 4일 대구스타디움에서 벌어진 결승에서 막판 극적인 스퍼트로 2연패에 나섰던 카스터 세메냐(20·남아프리카공화국)를 따돌리고 1분55초87의 올해 최고기록으로 우승했다.
제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금지약물 사용 적발 건수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전날까지 이뤄진 2200여 건의 도핑 테스트에서 양성 반응은 한 건도 나오지 않았다.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은 대회 개막 전에 참가자 1847명 전원의 혈액 검사를 했고, 대회 기간에도 출전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소변 검사를 했다....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5000m에서 영국의 모하메드 파라(28)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제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폐막일인 4일 열린 남자 5000m 결승에서 13분23초36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끊었다.
모하메드 파라는 소말리아 출신으로 영국에 귀화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러시아의 타티아나 리센코(28)가 제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해머던지기에서 우승했다.
리센코는 대회 폐막일인 4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결승에서 77.13m를 던져 이 종목 세계기록(79.42m) 보유자로 타이틀 방어에 나섰던 베티 하이들러(독일, 76.06m)를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남자 400m 계주 대표팀이 제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여호수아(24, 인천시청)-조규원(20, 구미시청)-김국영(20, 안양시청)-임희남(27, 광주광역시청)이 이어달린 남자 대표팀은 대회 폐막일인 4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1회전에서 3조 1레인에서 뛰어 38초94의 한국신기록을 세웠다.
그러나 조 5위를 차지해 결승...
대구에서 9일 동안 세계인의 이목을 끌었던 제13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4일 밤 각국 선수 대표와 임원, 자원봉사자, 시민이 함께 어울리는 한마당 축제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이날 대회 조직위원회는 마지막 경기인 남자 400m 계주 결승전이 끝난 후 오후 9시12분부터 폐회식을 열어 선수들의 선전에 감사하고 2년 뒤 모스크바 대회에서 다시 만날 것을...
남자 마라톤에서 케냐의 아벨 키루이(29) 선수가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지난 2009년 베를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대회 최고 기록(2시간6분45초)으로 우승을 차지한 아벨 키루이는 이번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2시간7분38초의 기록으로 또 다시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특히 세계기록(2시간3분59초) 보유자인 하일레 게브르셀라시에(38...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4일(일·최종일) 경기 일정
△9:00 남자 마라톤 결승
△18:15 여자 해머던지기 결승
△18:30 여자 400m 계주 1라운드
△19:00 남자 400m 계주 1라운드
△19:05 남자 세단뛰기 결승
△19:40 남자 5,000m 결승
△20:15 여자 800m 결승
△20:35 여자 400m 계주 결승
△21:00 남자 400m 계주 결승
휠체어를 탄 선수들이 대구 스타디움에서 우리나라의 첫 메달을 만들어냈다.
3일 제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이벤트 종목인 남자 휠체어 T53 400m 결승에서 한국의 유병훈과 정동호가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하며 이번 대회 우리나라 첫 메달을 목에 걸었다.
T는 트랙을 의미하고 53은 허리를 쓰는 데 불편함이 있는 장애 상태를 의미한다.
관중석의 육상...
3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제13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200m 결승에서 볼트는 19초40의 시즌 최고 기록을 작성하며 우승했다.
이날 볼트가 작성한 기록은 2년 전 베를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세계기록(19초19)을 작성한 이후 2년 만에 만들어낸 최고 기록이다.
역대 기록 중에는 두 차례 자신이 작성한 19초19와 19초 30의 세계기록과 마이클 존슨(미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