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세계육상]美, 女 400m계주 4년 만에 정상탈환

입력 2011-09-04 20:47 수정 2011-09-04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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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제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400m 계주에서 4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비안카 나이트-앨리슨 펠릭스-마르쉐벳 마이어스-카멜리타 지터가 이어달인 미국은 대회 폐막일인 4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결승에서 41초56의 시즌 최고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끊었다.

비안카를 1번주자로 내보낸 미국 대표팀은 2번 주자 앨리슨 펠릭스와의 바통 터치에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마지막 주자인 카밀리타가 폭발적인 스퍼트로 자메이카를 근소하게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들어왔다.

자메이카는 41초70을 기록하며 은메달을, 우크라이나는 42초51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한편 여자 100m와 16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땄던 미국의 지터와 펠릭스는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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