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품공사는 서울 시내 5개 권역 생활권 7개 구의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가락시장 가락몰 등 22곳이 조사대상인 반면 aT는 전국 17개 전통시장과 27개 대형유통업체에서 설 성수품 28개 품목 가격을 조사합니다. 한국물가정보원은 국산품 4인 가족 기준으로 비용을 추산하고 있습니다.
기관별 숫자는 조금씩 차이가 나도 지난해보다 일제히 가격이...
그는 성수품 공급 계획과 관련해 "11일 기준 16대 성수품 가격은 전년 설보다 2.5% 낮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만, 정부는 명절 마지막까지 성수품 가격 안정세가 유지되도록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수급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300억 원 규모의 농·축·수산물 할인 지원을 국민 여러분께서 더 다양한 장소에서 손쉽게...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12일 농협 안성 농식품물류센터를 찾아 배추, 무, 사과, 배 등 설 성수품 수급 및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방 차관은 이 자리에서 "농축수산물 물가가 정책 노력과 공급여건 개선으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며 "16대 성수품도 전년보다 낮은 수준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11일 기준...
올해는 16대 성수품을 역대 최대 규모(20.8만 톤)로 공급하고, 농·축·수산물 할인도 역대 최대 규모(300억 원)로 지원한다. 그리고 지난해에 이어 이번 설 명절 연휴에도 청탁금지법(김영란법)을 1월 27일까지 30일간 한시적으로 완화해 설 선물 가액을 20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또한, 명절 연휴 기간 때 시행되다 코로나19 특별 방역대책으로 인해 시행되지 않던...
노윤희 aT 수급관리처장은 "1월 10일 기준 16대 주요 성수품의 가격이 전년보다 2.4% 낮은 수준으로 정부의 성수품 공급물량 확대 및 할인지원이 일정 부분 효과를 나타냈기 때문"이라며 "국민 모두가 넉넉한 설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정부와 협심해 설 성수기 마지막까지 안정적인 수급 관리와 물가안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aT는 전통...
원자재 가격 상승, 어획량 감소 등의 영향으로 명태․오징어·멸치 등 물량이 감소했으나, 주요 성수품 정부 비축물량 공급 확대 등 물가안정 대책으로 가격이 점차 안정될 것으로 보인다.
한우 사육량 증가 등 공급 물량이 늘어나면서 전반적인 축산물 가격은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닭고기는 사육원가 상승 및 겨울철 고병원성 AI 확산 우려로 가격이 다소...
설 성수품 수급상황 현장점검(충주)
△올해 설에는 더욱 편리하게, 농할갑시다
△'농산물 유통구조 선진화 방안' 발표
△농식품공무원교육원, 2023년도 교육훈련계획 발표
△김인중 농식품부차관, 설 성수품 수급상황 점검
△농업 분야 무상개발원조 추진전략 발표
11일(수)
△농식품부 차관 14:00 설 성수품 수급상황 점검회의(세종)
△설 명절...
도봉구는 11~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봉구청 지하1층에서 설맞이 직거래장터를 연다.
직거래장터에는 도봉구 우호교류 도시인 양주시, 원주시, 부안군, 홍천군을 비롯한 14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다. 과일, 갈비, 건어물, 잡곡류 등 명절성수품과 알밤, 벌꿀, 굴비, 젓갈류 등 지역특산품을 시중가보다 10∼20%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협의회의 생활필수품 가격조사에서도 전년 대비 연평균 약 32% 이상 가격이 오른 제품으로, 지난 연말부터 가격 상승률이 주춤했으나 여전히 상승세를 나타냈다.
소비자단체협의회는 “정부의 16개 성수품 관리 품목과 겹치는 본 협의회의 조사품목 중 가격 상승률이 높은 사과, 돼지고기, 참조기에 대한 적극적인 가격 안정 정책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명절 성수기에는 명절 성수품, 선물 등으로 평시 대비 약 8%~25% 택배 물량이 급증한다. 이에 국토부는 물량 증가에 사전대응하고 물량 증가가 심야 배송 등 장시간 노동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종사자 과로방지 조치 시행 등을 위해 2020년 추석부터 명절 택배 특별관리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설 연휴 택배 특별관리 기간에는 우선 배송물량 폭증에 대비해 택배 현장에...
그러면서 "정부는 물가와 민생안정을 최우선으로 하여, 풍요롭고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한 정책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사과·배·돼지고기 등 16대 성수품 평균가격이 전년보다 낮은 수준이 되도록 역대 최대규모인 20만8000톤을 공급하고, 농·축·수산물의 경우 총 300억 원의 할인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 전기요금 인상에도...
정부가 체감 물가를 낮추기 위해 농·축·수산물 할인 지원을 확대하고,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을 공급한다. 취약 계층의 생활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복지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요금을 깎아주고, 올해 1분기는 가스요금을 동결하기로 했다.
정부는 4일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주재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설...
정부는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및 성수품 구매부담 경감을 위해 1월 한달 간 온누리상품권 1인당 할인구매 한도와 할인율(카드형)을 확대한다.
구체적으로 지류형의 경우 할인구매 한도가 50만 원에서 70만 원, 모바일은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늘어난다. 카드형의 경우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할인구매 한도가 늘고, 할인율도 5%에서 10%로 확대된다.
이달 28일까지...
국민의힘, '설 민생안정대책 관련 민ㆍ당ㆍ정 협의회' 개최역대 최대 규모 성수품 공급…대형마트 30~50% 대폭 할인취약층 연료비 경감 대책 마련…기초생활수급자 보장 강화연휴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주차장 무료 개방 추진
당정은 설 연휴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을 공급하기로 했다. 취약계층의 연료비 부담을 줄이는 방안도 마련한다.
국민의힘...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29일 "성수품 중심 물가 안정과 겨울철 취약계층 생계부담 경감을 목표로 설 민생안정대책을 준비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차관회의 모두발언에서 "내년 1월에는 각종 제품 가격의 연초 가격 조정, 동절기 농축수산물 가격 오름세에 더해 이른 설 연휴를 앞두고...
그는 "예년에 비해 이른 설 명절 연휴를 맞이하기 위한 준비도 서둘러야 한다"며 "내년에도 성수품 등 농·축·수산물을 중심으로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재정사업을 별도 관리대상으로 지정해 집행을 중점 점검·관리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이러한 재정사업이 제때 집행돼 의도했던 정책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신속한...
방 차관은 "추석 물가 관리를 위해 20대 추석 성수품 공급, 할인쿠폰 집행 등에 나섰다"면서 "그 결과 7월 말 전년 추석 기간 대비 7.1% 상승했던 20대 성수품 평균 가격은 장보기가 집중되는 9월 초에 2.4%까지 상승 폭이 축소됐다"고 밝혔다.
이어 "할인쿠폰 효과까지 추가로 반영하면 소비자 체감가격은 전년 수준에 근접한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추석에 성수품 20개를 중심으로 대규모 물량을 공급하는 등 시장친화적으로 물가를 잡는 데 노력하고 있다”며 “서민들의 금융채무 안정을 위해선 저금리·고정금리 전환과 만기 연장, 분기별 상환액 부담을 낮추는 등 조치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경상수지와 외환보유액, 재무건전성 등은 국민들이 걱정할 수준은 아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