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울대 총장추천위원회(이하 총추위)에 따르면 강태진 전 공과대학장, 성낙인 전 법과대학장, 오세정 전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등 총장후보자 3명을 선정했다.
이사회는 오는 6월 1명을 선임해 교육부 장관에게 임명 제청한다. 새 총장은 대통령의 임명을 거쳐 오연천 현 총장의 임기가 끝나는 7월 20일부터 4년간 총장직을 수행한다.
앞서 무작위로...
서울대 총장추천위원회(총추위)는 3일 열린 회의에서 강태진 전 서울대 공과대학장과 김명환 전 서울대 자연과학대학장, 성낙인 전 서울대 법과대학장, 오세정 전 기초과학연구원장, 조동성 전 서울대 경영대학장 등 5명을 예비후보자로 선정했다.
서울대 총추위는 오는 16일(연건캠퍼스)과 18일(관악캠퍼스) 공개 소견발표회를 개최한다. 이후 25일 서울대 전체 교수...
14일 오후 5시 총장직 공모를 마감한 결과 강태진 전 공과대학장, 김도연 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김명환 자연과학대학장, 박오수 전 경영대학장, 박종근 전 평의원회 의장, 성낙인 전 법대학장, 오세정 전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이우일 전 공대학장, 정종섭 전 법대학장, 조동성 전 경영대학장, 조영달 전 사범대학장, 황수익 전 사회과학대학장 등(가나다 순)...
이런 측면에서 정치권에서는 김희옥 동국대 총장(65), 성낙인 서울대 교수(63), 정동욱(64) 변호사 등의 이름이 오르내린다. 경북 청도 출신의 김 총장은 대전지검 검사장, 법무부 차관, 헌법재판소 재판관 등을 지냈다. 성 교수는 경남 창녕 출신으로 대통령이 이사장을 지낸 영남대 법대 교수를 지냈다. 정 변호사는 대검 공안 1·2·3과장을 지낸 인물로 현재 법무법인...
감사원장 후보로는 성낙인 서울대 법대 교수와 현직 대법관 1명이 2배수로 압축됐다고 전해진다.
진영 전 보건복지부 장관 후임으로 최원영 청와대 고용복지 수석과 안종범 새누리당 의원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이에 대해 윤 수석부대표는 사견임을 전제로 “안 의원이 더 가능성이 있지 않나 판단한다. (안 의원이) 복지공약 짤 때 중추적 역할을 했다”고 언급했다.
신임 사외이사로 이정도 경북대학교 명예교수, 성낙인 서울대학교 법학과 교수, 이지언 한국금융연구원 금융시장 제도연구실장이 선임됐다.
하춘수 은행장은 “지난해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의 어려움 속에서도 ‘30-50달성(경북30%, 대구50% 시장점유율 목표 달성)’을 위한 가가호호 영업 주력과 ‘S라인 운동’을 통한 비용 절감으로 내실 있는 성과를...
정착을 조기 마무리한 뒤 사업다각화와 종합금융그룹 시너지화 작업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대구은행은 하춘수 현 대구은행장을 상임이사로 선임하고 이정도 전 경북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중앙대학교 국제대학원 안충영 석좌교수, 서울대학교 법학과 성낙인 교수, 장익현 변호사, 한국금융연구원 이지언 금융시장 제도실장 등 5명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스폰서 검사' 진상규명위원회(위원장 성낙인)는 9일 향응·성접대를 받은 의혹이 제기된 박기준·한승철 검사장 등 현직 검사 10명을 징계하라고 검찰총장에게 권고했다.
뉴시스에 따르면 박기준·한승철 검사장의 경우 제보자 정씨 등이 부산지검과 대검찰청에 접수한 진정을 공람종결 처리하는 등의 과정에 보고의무를 위반한 점도 징계 권고 사유에 포함됐다....
경남지역 건설업자 정모(52)씨가 제기한 '검사 스폰서 의혹'을 조사해온 진상규명위원회(위원장 성낙인)가 9일 한달 보름여에 걸친 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규명위는 의혹에 직접 연루된 20명 정도의 검사들을 중징계할 것을 검찰총장에게 건의하고 검찰 직원들의 대외활동 매뉴얼 도입 등을 골자로 한 제도개혁안을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규명위는 당일...
'검사 스폰서 의혹' 진상규명위원회(위원장 성낙인) 산하 진상조사단이 24일 건설업자 정모(52)씨의 접대 리스트에 오른 전직 검사들에 대한 조사를 재개한다고 23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연합뉴스는 이날 진상규명위 대변인인 하창우 변호사의 발언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하 변호사는 "주초부터 조사단의 활동이 본격적으로 재개될 것"이라며...
진상규명위원회(성낙인 위원장) 대변인인 하창우 변호사는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부장검사 1명과 검사 1명이 한 조가 돼 두 검사장을 조사했다"며 "검사장들은 참고인 신분이며, 조사는 서울고검 영상녹화실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조사단은 의혹을 폭로한 건설업자 정모(52)씨와 리스트에 오른 다른 검사들, 접대 업소 관계자들을 상대로 파악한...
진상규명위원회(위원장 성낙인)의 대변인인 하창우 변호사는 17일 오전 브리핑에서 "조사단이 현재 두 검사장을 동시에 소환해 조사하고 있으며, 성 위원장과 민간위원 2명이 참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검사장은 서울고검 청사에서 조사받고 있으며, 의혹을 제기한 건설업자 정모씨(52)와의 대질은 추후에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민관 합동 진산규명위원회(위원장 성낙인 서울대 법대 교수) 산하 진상조사단은 이날 오후부터 검사 스폰서 의혹이 있는 현직 검사에 대해 소환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진상 조사단은 의혹이 거론되는 검사들에게 전화 등으로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사전조사와 함께 실제로 향응과 촌지, 성 접대를 제공받았는지 여부를 추궁했다. 1차 조사대상은 정씨가 작성한...
'검사 스폰서' 의혹의 진위를 가리기 위해 출범한 진상규명위원회(위원장 성낙인)가 27일 오전 서울고검 13층 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갖고 의혹을 폭로한 건설업자 정모씨를 대면 조사하는 등 본격 활동에 착수했다.
위원회는 정씨 상대 조사가 어느 정도 이뤄지는대로 리스트에 오른 전ㆍ현직 검사 중 현직 28명을 우선 소환, 조사키로 했다.
위원회는 전ㆍ현직 검사...
성낙인 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회의에 앞서 "검사로 구성된 진상조사단의 활동이 미흡할 경우 직접 조사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진상규명위는 한 점 흐트러짐 없이 실체적 진실을 낱낱이 밝힐 것"이라며 "채동욱 대전고검자이 지휘하는 진상조사단의 활동이 미흡하다고 판단되면 즉각 전면 재수사를 지사할 것"이라고...
엔케이바이오는 성낙인 대표이사가 사임함에 따라 지난달 29일 주주총회를 통해서 신임 윤병규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한 윤병규 씨는 “엔케이바이오는 면역세포 치료제 부문에서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해왔다”면서 “앞으로는 해외진출을 본격화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바이오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엔케이바이오는 1일 최대주주인 김영주 회장이 장외매도로 보유지분을 전량 매각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엔케이바이오는 주주총회를 거쳐 윤병규씨를 대표이사를 선임해, 기존 성낙인·임영호 각자대표이사 체제에서 임영호·윤병규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신임 윤병규 대표이사는 평보사이언스의 이사를 역임했다.
10대 호발암에 대해서도 전임상 시험을 확대하고, 단계별로 임상시험도 병행할 계획이다.
엔케이바이오 성낙인 대표이사는 “간암, 대장암에서도 NKM의 항암치료효과를 검증한 만큼 나머지 주요 암으로도 적응증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많은 암환자들이 건강한 삶으로 다시 복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초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약식을 맺고 동맥경화 치료제를 개발한다고 밝힌바 있다.
엔케이바이오 성낙인 대표이사는 “혈관질환의 원인규명과 치료 및 예방에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는 독보적인 기술을 확보하게 되었다”면서 “해당 기술을 이용한 치료제가 동맥경화로 고통받는 많은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문의약품으로서 분류되면서 14가지의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쳐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인 면역세포 배양 방법이 사용되었기 때문이다.
엔케이바이오 성낙인 대표이사는 “해외보다 훨씬 안전하고 우수한 배양액 개발 기술과 배양 방법을 확보했다”면서 “앞으로도 면역세포 치료제의 핵심기술 경쟁력을 높여서 국내 및 해외 시장 개척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