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중 회장을 초청해 ‘가치관에 따른 인생경영’을 주제로 ‘섬유업계 CEO 대학방문 특별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한국섬유산업연합회와 서울여대 공동 주최로 열렸다.
서울여대 재학생들에게 섬유패션산업에 대한 비전과 경영철학을 강연해 산업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고취시키고 CEO의 지식과 경험을 학생들과 나누기 위하여 마련됐다.
3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160개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올해 사업 계획에 반영한 원·엔 환율 손익분기점은 현재 환율(1160.1원) 보다 높은 1185.2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주로 일본과 수출 경합 관계에 있는 분야에서 높게 조사됐다. 자동차 및 부품의 손익분기 환율이 1260.7원, 섬유(1200.0원), 철강(1198.3원), 기계·전기장비...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발표한 섬유패션산업동향에 따르면 올 10월 의류 소매 판매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3조897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가을 겨울시즌부터 매출부진에 시달린 백화점이 파격적인 가격인하와 창고대방출, 땡처리와 함께 역대 최장 기간의 여름세일을 진행했고 의류업체들이 패밀리세일 등 연이은 할인행사를 벌였지만 매출은 늘지 않은...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발표한 섬유산업패션 동향에 따르면 2012년 1분기 의류 판매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2% 감소한 9조9380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는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10조400억원, 3분기는 전년 동기 대비 16.2% 감소한 8조7260억원을 기록했다.
10월 의류 소매 판매액은 유통업체의 장기간 할인행사와 중저가 상품 위주의 판매로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KOTRA(사장 오영호)와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는 28~29일 미국 뉴욕 맨하튼 메트로폴리탄 파빌리온(Metropolitan Pavilion)에서 수출부진 타개를 위한 ‘한국 섬유패션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지경부가 비상 경제대책회의에서 발표한 4분기 수출확대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이번 전시회에는 우리 중소기업...
지식경제부와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9일 섬유센터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윤상직 지경부 제1차관, 노영민 의원, 노희찬 섬산련 회장 등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6회 섬유의 날’기념식을 개최했다.
올해 기념식에선 총 54명이 섬유패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포상을 수여받았다.
금탑산업훈장은 OEM으로 시작해서 폴햄, 지오지아, 탑텐...
지식경제부와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국제 섬유소재 전시회인 ‘프리뷰 인 서울 2012(PIS)’를 오는 7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5일 오전에 개최된 개막식은 김황식 국무총리, 윤상직 지경부 1차관, 노희찬 섬산련 회장,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 수출업체는 물론 미국, 스위스, 중국, 대만 등...
무선통신부분의 수출도 올 7월까지 전년 대비 32%가 줄었고 섬유(-2.4%), 액정디바이스(-2.5%), 반도체(-1.6%) 등도 수출 감소세를 기록하고 있다.
산업계에선 이 같은 추세가 지속된다면 하반기에도 암울한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중국, 미국 등 세계 경기 둔화에 따라 조선, 철강, 유화 등 수출 주력업종이 하반기에도 수출 감소세를...
한라산업개발 등), 3500만원 이상 지급하는 곳은 59개사로 각각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석유·화학분야의 평균 연봉이 3405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목재·종이·인쇄(3338만원), 비금속·금속(3183만원), 운송장비(3181만원), 비제조업(3112만원), 기계·전기·전자(3052만원), 식음료·담배(3036만원), 섬유·의복·가죽(2996만원) 분야가 뒤를 이었다.
유영식 중견련...
개소식에는 에티오피아 현지 측에서 Tadesse Haile 산업부 차관, Seleshi Lemma 섬유산업개발원 소장이, 한국 측에서는 문재도 지식경제부 산업자원협력실장, 염규배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이사, 김종근 주에티오피아 대사 등이 참석했다.
섬유기술협력사무소는 한-에티오피아 간 기술 협력의 교두보 역할을 담당할 목적으로 현지 KOTRA 무역관 내에 설립됐다. 에티오피아...
한국섬유산업연합회 등 섬유패션 관련 8개 단체는 이날 성명서를 내고 "휴일근로를 연장근로에 포함시켜 제한할 경우 업계는 근무 체계의 전환에 따른 인력 추가 고용이 필요하다"면서 "하지만 다수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섬유패션업계는 산업 특성상 추가 인력 확보가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섬산련에 따르면 섬유패션업계의 휴일근로...
한국섬유산업연합회 노희찬 회장이 금탑 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섬산련은 21일 열린 '제39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노 회장이 산업훈장 최고 영예인 금탑 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노 회장은 38년간 삼일염직, 삼일방, 삼일방직을 경영해 오면서 한국섬유기술연구소 이사장,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섬산련 회장까지 맡아 우리나라...
1989년부터 1992년까지는 섬유산업연합회 회장직을 역임했다. 이후 1995년부터는 한국섬유산업연합회 명예회장직을 맡아왔다.
국내외 경제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1982년부터 1988년까지는 서울상공회의소 상임위원직을, 1990년부터 1997년까지는 한일경제협의회 부회장직을, 1984년부터 1997년까지는 제일은행 회장직을 맡으며 우리 경제발전에 큰 영향력을...
김 명예회장은 또 중앙염색가공회 회장, 한국섬유기술진흥센터 이사장, 섬유산업연합회 회장 등 국내의 대표적 섬유 기업인으로서 굵직한 역할을 도맡아 해왔다. 1982년부터 6년 동안은 서울상공회의소 상임위원직을, 1984년부터 1997년까지는 제일은행 회장 자리를 맡아 국내 경제 부흥에 일조했다. 이탈리아, 핀란드, 뉴질랜드로부터는 국가간 화합의 공로를...
섬유산업연합회 관계자는 “15년간 연평균 4800억원의 생산증대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신규 투자, 고부가 섬유 개발을 발판으로 신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한미 FTA의 발효는 주요 경쟁 상대국에 앞서 시장을 선점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고부가가치 지식기반산업으로의 선진화와 산업구조 고도화를 앞당길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할...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섬유분야에서 평균 13.1%(최대 32%)의 관세가 폐지돼 국내 제품의 가격경쟁력이 크게 올라갈 것으로 전망했다.
항공·해운 등 운송업계도 교역량이 증가해 긍정적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전자·정유업종은 무덤덤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전자업계는 FTA로 인해 큰 변동은 없지만 향후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오는 15일 발효되는 한-미 FTA 발효에 대해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섬산련은 13일 성명서를 내고 "한-미 FTA 발효는 주요 경쟁 상대국에 앞서 시장을 선점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면서 "고부가가치 지식기반산업으로의 선진화와 산업구조 고도화를 앞당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최근...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9일 오전 섬유센터 2층에서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창립식 및 전용교육장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부터 섬산련이 추진 중인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 소개 및 섬유패션 교육훈련과 인적자원 개발에 대한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섬유산업연합회는 15년간 연평균 4800억원의 생산증대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유통분야에서는 미국산 농산물이나 이를 원료로 쓴 제품의 가격이 낮아질 것으로 예측된다.
현재 관세율이 45% 적용되는 가공 포도주스와 54%인 오렌지주스는 관세가 즉시 철폐되며 체리(24%), 건포도(21%), 아몬드(8%)도 관세가 사라진다.
포도(45%)는 오는 10월16일 부터...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한미 FTA 발효로 우리 섬유패션제품의 미국시장 수출증대와 아울러 향후 우리 섬유산업이 고급화ㆍ차별화를 통해 재도약의 기틀을 공고히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섬산련 노희찬 회장은 "한미 FTA 발효일정 확정에 따라 한미 FTA 특혜수출을 준비 중인 섬유패션업계의 발걸음이 바빠졌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