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수출 비중이 큰 인삼, 설탕, 커피조제품의 부진의 영향이 컸다.
1월 가공식품(3억7000만달러)은 1.1% 늘어난 반면 신선농식품(8000만달러)은 12.2% 줄었다. 품목별로는 배(270.8%), 궐련(87.3%) 고추장(23.1%)은 늘었고 인삼(-58.3%), 가금육류(-25.6%), 라면(-15.9%) 등은 감소했다.
배는 생산량 증가에 따른 내수가격 하락이 수출증가로 이어졌다. 그러나 이번 증가폭은...
2014-02-12 13:46